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이야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남해구 전설화집 남해섬 마실이바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남해군

    남해구 전설화집 남해섬 마실이바구
    남해지역 설화를 사투리 그대로 기록한 책자. 남해의 10개읍면 223개 마을을 방문해 70세 이상의 마을 어르신의 재밌는 입담과 사투리로  섬마을의 신비한 설화를 채록해 남해인들의 삶의 흔적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입으로만 전해지던 남해군 마을 설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재물이야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 지방문화툰 (1건)
자세히보기
  • 꿈 속에 나타난 할아버지 말을 따랐더니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단양군

    꿈 속에 나타난 할아버지 말을 따랐더니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대대리의 구만동에는 마을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옛날 효심이 깊은 농부가 살았다. 어느날 농부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황금이 묻힌 소나무의 위치와 함께 소나무를 다치지 않게 하라고 당부하였다. 농부는 잠에서 깨어나 소나무 아래를 팠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실망하여 괭이로 소나무를 힘껏 쳤다. 그러자 소나무 밑에는 구덩이가 생겼다. 농부는 구덩이에 빨려 들어갔고, 그곳에서 금덩이를 발견했다. 농부는 황금을 가슴에 안고 집에 달려갔으나 그동안 식구들은 굶어죽고 말았다.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구만 냥의 황금이 나온 단양 구만동
    옛날 단양 땅에 효심이 깊은 농부가 살았다.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소나무를 다치지 않도록 하라는 당부와 함께 금이 있는 곳을 일러주었다. 농부는 소나무 아래를 열심히 팠으나 흙과 돌만 있을 뿐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실망한 농부는 괭이로 소나무를 힘껏 쳐 상처를 입혔는데, 하늘에서 자세히 살피라는 말이 들려 구덩이를 내려다보는 순간 아래로 빨려 들어갔다. 아래 세계에 금덩이가 있었다. 농부는 길을 찾느라 9일을 허비하고 금덩이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으나 그간 식구들이 다 굶어 죽었다. 농부는 자신이 판 웅덩이에 가족들을 묻고 금덩이도 함께 묻었다. 농부가 얻은 금을 돈으로 환산하면 구만 냥이라, 마을 이름을 구만골 또는 구만동이라 부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13개 동 마을 이야기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세종시 마을이야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세종

    세종 관정리 느리골마을 장승제
    세종시 관정리 느리골마을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마다 장승제를 지낸다. 장승은 남녀 한 쌍으로 마을 입구에 있는데 여자 장승은 ‘동방청제대장군’, 남자 장승은 ‘서방백제대장군’이라고 부른다. 장승제의 유래는 확실치 않지만 축문을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장승은 윤년이 드는 해에만 새로 만들고 기러기 모양의 솟대는 매년 만든다. 평년에는 장승을 새로 칠한다. 제관은 제일 3, 4일 전에 선출하며 제의비용은 마을 기금에서 마련한다. 제물은 떡, 통북어, 삼색실, 술 등이다. 느리골 마을에서는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승제를 지내왔으며, 주민들은 마을 제의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나는 망경동에 간다.
    경상남도 진주의 오래된 골목길이 남아있는 망경동은 2020년 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문화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진주시는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소규모 문화예술행사를 망경동에서 진행하기도 하였다. 망경동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는 1982년 지어져 목욕탕으로 사용되다가 2014년 갤러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는 건물로 리모델링한‘진주문화공간 루시다’가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제2의 만해, 초월대선사 백인영
    근대 한국 불교계의 애국자 중 유일무이(唯一無二)의 순절자(殉節者)인 초월(初月) 구국당(龜國堂) 백인영(白寅榮) 대선사는 1876년 2월 3일 경남 고성군 영오면 성곡리에서 부친 백하진(白河鎭)과 모친 김해심씨(金海金氏) 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진양군 정촌면 관봉리에서 살다가 14세 되던 1892년에 지리산 영원사(零源寺) 주지 이남파(李南坡) 스님의 상좌로 출가하여 수학하던 중, 1910년 32세 때 경술국치를 당하게 된다. 1914년 한국민단본부(韓國民團本部)라는 구국단체를 조직하여 단장으로 선출되고 일심교(一心敎)를 창안 해 일심교를 선양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르며 혹독한 고문으로 거의 페인이 되어 서울 은평구의 진관사(津寬寺)와 신촌 봉원사(奉元寺)에 은신한다. 그 후, 용산철도사건으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대전형무소로 이감되고 다시 청주형무소로 이감하여 3년 형의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6월에 향년 66세를 일기로 옥사를 하나 시신마저 찾지 못했다. 정부에서는 1986년 12월 16일 대통령건국포장을 수여했으며 경남 고성군 영오면 성곡리에 백초월대선사(白初月大禪師)의 순국비가 세워졌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의 첫 3⋅1 독립만세운동터 100주년 기념탑
    서울에서 시작된 3‧1독립만세운동이 물결처럼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가던 1919년 3월 20일, 고성에서도 맨 처음으로 구만면에서 유림들을 중심으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 이웃 배둔 장터까지 가서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쳤다. 고성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100주년을 맞아 구만면 국내다리 터에 기념탑을 세우고 “비를 세우며”란 시를 새겨 놓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고래할머니의 열두 달 맛 이야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1월-삶의 여정을 위한 별식, 고래고래 고래국수(허경숙 할머니)
    고래잡이 금지되고 마을사람들은 하나둘 장생포를 떠났다. 그러나 장생포 마을에는 다른 삶을 위해 떠난 사람과 여전히 다른 삶을 위해 떠나지 않은 사람으로, 삶의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장생포에 남아계신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별식은 잔치국수이다. 잔치국수라는 별식은 장생포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인 '고래고래 국수'로 삶아 그 특별함을 더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2월-흐린 날에 추억을 부르는 찌개이야기, 고래찌개(이수빈 할머니)
    일상에서 추억을 상기시키는 것은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널려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할아버지는 배를 타던 시절이 그리웠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고래잡이 배를 탈 때 먹었던 찌개 요리를 전수하였다. 할머니가 끓이는 고래 찌개를 먹으면 괜스레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입맛도 돌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남구

    3월-만능재주꾼, 라미자, 고래장조림(라미자 할머니)
    장생포에서 고래고기는 흔한 음식이었다. 지금은 포경활동이 금지돼서 고래 고기가 비싸졌지만, 그 옛날에는 집집마다 고래 고기가 식탁에 올라왔다. 장생포 아이들에게는 고래 고기가 특별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시내 아이들에게 고래 장조림 도시락 반찬은 항상 인기 만점이었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할머니는 별 다른 고민 없이 고래 장조림을 선택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농기구 이야기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국

    쭉정이를 솎아 내는 키, 풍구
    키와 풍구는 곡식에 섞인 쭉정이・검부러기・먼지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구이다. 다만 키는 까부르는 형태이며, 풍구는 둥근 틀 속에 날개가 있어 이것이 바람을 일으키는 형태이다. 이들 기구는 낟알의 밀도, 중력을 이용하여 알곡을 선별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작은 것은 나가고 큰 것은 걸리는 체
    체는 가루를 치거나 알갱이, 술과 같은 액체를 거르는 용도로 쓰이는 기구이다. 기본원리는 작은 구멍으로 알갱이 등을 통과시켜 입자가 작은 것은 빠져나가고, 입자가 큰 것은 걸러지는 것이다. 쳇바퀴, 아들바퀴, 쳇불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용할 때에는 쳇다리를 사용하기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공사장에서도 쓰이는 삽
    삽은 흙을 파거나 퍼 옮기는데 소용되는 농기구이다. 긴 자루에 날이 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 삽은 농사일뿐만 아니라 공사장과 같은 곳에서도 널리 쓰이는데 전통적으로도 삽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예를 들면 풀을 베거나, 우물을 파거나, 대나무 뿌리를 자르고 흙을 덮는데 쓰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삽은 농기계를 쓸 수 없는 곳에서 여전히 폭넓게 활용되는 농기구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오우정 이야기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영남대로 벼랑길을 걷다

    출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밀양시

    영남대로 벼랑길을 걷다
    경남 밀양의 영남대로 상에 분포한 역사문화자원과 인물, 설화, 미담, 전설 등을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이다. 작천잔도(벼랑의 암반을 깨고 석축을 쌓아 만든 길), 작원관(영남대로 제일관문, 임진왜란 격전지), 처자교, 뒷기미나루, 무흘역 등 여러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노인이 쌓인다는 삼척시 적노동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있는 적노동(積老洞)은 무로리(無老里)가 바뀐 지명이다. 무로리는 없을 무(無)자에 늙을 로(老)자를 써서 늙지 않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지었는데, 노인이 없는 마을, 즉 단명하는 마을에 되어버리는 바람에, 조선 중기에 장수마을을 염원하며 쌓을 적(積)자에 늙을 로(老)자로 바꿨다. 마을 이름을 바꾸고 나니 노인이 마을에 가득하며 장수마을이 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아기장수와 용마의 넋을 달래주는 예천 구룡동
    옛날 한 마을에 비범한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는 태어난 지 이레 만에 말을 하고 다락을 걸어 올라갔다. 아기장수가 태어나면 멸문의 화를 입는다는 말에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챗돌로 눌려 죽였다. 그러자 앞산에서 용마가 나타나 아흐레 동안 울었고 마을 식수인 샘물은 핏빛으로 변했다. 스님은 장군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며 마을 사람들에게 새로운 마을 터를 봐주었다. 그리고는 아기 장수와 용마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새로 옮긴 마을을 ‘구룡동’이라 부르라고 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중이 까불다 장수에게 죽은 골짜기, 중 썩은 골
    옛날 천안시 병천면 도원리에 장수가 살았다. 하루는 지나가던 중이 병풍바위를 오르는 내기를 제안했다. 지는 사람은 목숨을 내놓기로 했다. 먼저 중이 뛰어올랐으나 실패했다. 이어서 장수가 뛰어올라 정상을 밟았다. 장수는 경쟁이 되지 않는 중이 감히 자신에게 경쟁을 청한 것에 몹시 화가 나 자신도 모르게 중의 등을 잡고는 내던졌고, 중은 땅에 떨어져 죽었다. 이후 마을에서는 중이 죽은 곳이라 해서 ‘중 썩은 골’이라 불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별님과 달님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남 >하동군

    별님과 달님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
    경상남도 하동군의 금오산에는 별님과 달님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가 전해진다. 별님과 달님은 금오산에 살면서 많은 동물이 축복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했다. 그러나 둘의 사랑을 질투한 지신이 잡신을 시켜 별님의 목숨을 앗아갔고, 이를 본 달님도 눈물을 흘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별님과 달님의 피는 금오산 이곳저곳에 뿌려졌으며, 뿌려진 곳마다 붉은 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원님의 욕심에 청춘남녀가 돌이 된 영천 입석
    경상북도 영천시 도동에 이르러 금호강과 봉동천이 합류하여 주변에 강물이 흐르는 소규모 삼각주를 형성하는데, 이곳에 중죄인을 가두는 요도가 있었다. 영천고을의 사또는 자신에게 딸을 주지 않는다고 구씨 노인네를 때리고 요도로 유배 보냈다. 구씨 딸과 사위가 될 청년이 인근의 유봉산에 정상에 올라가 삼각주 요도에 구씨 노인이 갇혀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울부짖다가 아버지가 죽자 천둥 번개와 비바람이 몰아치며 딸과 사위 될 청년은 산 아래에서 돌이 나란히 서 있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사랑하는 남녀가 죽어서 한 몸이 된 횡성 총각바우
    총각바우는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1리와 병지방2리의 경계에 있는 바위이다. ‘총각바우’에서 바우는 바위를 지역어로 부른 것으로 총각바우를 마을에서는 선바우 또는 각시바우라고도 한다. 총각바우는 전설의 인물 태기왕과 관련되는데, 총각이 너무나 가난하여 세금을 내지 못하고 군에 끌려가서 전장에서 죽었다. 결혼을 약속한 처녀 또한 슬픔에 죽음을 선택하니 그들이 함께 어울려 놀던 바위가 부분적으로 깎아지면서 현재와 같이 총각이 각시를 업고 있는 모양의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