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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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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과중한 밤세에 밤나무를 모두 베어낸 여수 율촌마을
    율촌은 기후와 토질이 좋아 옛날부터 밤나무가 많았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율촌인데, 전라좌수사가 과중한 밤세를 부과하여 주민들의 원성이 높았다. 흉년에도 밤세를 내야 하고, 이중과세를 당했다. 백성들의 고통을 알게 된 순천부사는 전라좌수사와 갈등을 빚지 않으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나무를 베어내자는 묘안을 낸다. 그렇게 밤나무를 베고 나자 밤세는 더 이상 부과되지 않았다. 율촌마을는 밤나무를 모두 베어낸 지금에도 밤나무가 무성했을 때의 지명을 지금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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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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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계양구

    인천 계양구 방축동 지명유래
    방축동은 '방죽말’이라고도 한다. 계양산 주봉이 동북쪽으로 흘러 형제봉을 일으키게 되면, 계양산 줄기의 고성산, 독산의 줄기 사이에 골짜기가 생긴다. 이 골짜기의 동쪽을 ‘방축안산’이라는 작은 산을 이용해 막으면 방죽이 생겨 천수답에 물을 댈 수 있었기 때문에 마을이 생기고 방축리라고 불렸다. 말의 등성이같이 생긴 곳에 마을이 생겼다고 해서 ‘말번뎅이말’이라고도 불려오고 있다. 금계와 같다는 ‘금계봉’, 도당굿 터가 있는 ‘도당산’, 쇠물을 녹여 창검을 만들었다는 ‘검노지산’이 방축동 경계안의 봉우리들이고, 중골, 황쇠골, 멱골, 쇠웅골 등의 골짜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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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세종시

    피난길을 안내했던 김승로를 참수한 세종시 전동면의 붉은덕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심중리에 ‘붉은덕’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붉은덕은 전동면 청람리에 묘소가 있는 김승로(金承露)가 참수당했다고 해서 불리는 지명이다. 고려시대 말엽 원나라군이 고려를 침입하였다. 피난길에 오른 고려 왕이 천안시 행정리 부근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김승로가 ‘전의’ 방향으로 갈 것을 추천하였다. 김승로의 말에 따라서 전의로 오던 중 평야가 있을 것이라는 김승로의 말처럼 평야가 보이지 않자, 고려 왕은 성급하게 김승로를 참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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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가마를 설치했던 세종시 연서면의 부동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관내의 자연마을 가운데 ‘가마골’ 곧 ‘부동리(釜洞里)’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옛날 가마골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다. 시골 마을의 부잣집인지라 찾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편, 부자에게는 며느리가 한 명 있었는데, 시집온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손님 접대하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하루는 시주하러 온 노스님에게 손님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묻고, 노스님의 말에 따라서 마을 주위에 성을 쌓았다. 그 후에 부잣집을 찾는 손님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부잣집의 가세 또한 기울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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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아야 목이야 소리친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의 아야목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아야목’이라는 곳이 소재해 있다. 고려시대 북쪽에서 오랑캐들이 쳐 들어와 평안한 날이 없을 때인 1291년, 원나라 반란군인 합단적이 고려로 침입하였다. 합단적은 고려로 들어와 닥치는 대로 약탈을 일삼고 불을 질렀다. 고려 백성들은 남쪽으로 피난을 내려왔다. 고등리 고려산성 안에는 고려 군인들과 백성들로 붐볐다. 성 안에는 식량이 바닥날 정도였으며, 물 부족은 더욱 심각했다. 기우제를 지낸 후 며칠이 지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않다가 갑자기 빗물을 받아 마시니, 목이 아파 고려 군인들과 백성들은 “아야 목이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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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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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아질아질하게 하룻밤을 보낸 거제 아지랑이
    옛날 한 부인이 한산도로 가기 위해 바닷가에 도착했다. 배를 놓쳐 바닷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바위 아래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운 부인은 다음 날 아침 바위 아래에서 나오다 깜짝 놀랐다. 바로 옆 바위 아래에서 스님이 나온 까닭이다. 스님과 하룻밤을 가까이서 보내 아질아질(=아슬아슬)하다하여 그 마을 이름이 아지랑이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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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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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부처가 사는 마을 수산리 선불마을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이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큰 눈을 만나 바위 밑에서 잠이 들었다. 그때 꿈에서 부처님을 만나고, 바위에 부처상이 새겨진 모습을 봤다. 그러나 부처상은 곧 없어졌고, 나무꾼은 자신이 직접 새기기로 했다. 반년이 지나고, 해가 바뀌어 부처상이 완성될 무렵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는 더 이상 부처님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부처상을 완성할 수 없었다. 나무꾼은 길을 떠나 폐허가 된 절에 머물렀고, 그때부터 마을에는 절에 생불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마을 사람들은 그 절을 선불사라 부르고, 선불사 아랫마을은 부처가 사는 마을이라고 하여 선불마을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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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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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3건)
  • 지방문화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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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4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3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3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2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대전 >유성구

    2화 부싯돌 만드는 돌이 많았던 대전 봉산동 부시골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鳳山洞)에 ‘큰 부시골’, ‘작은 부시골’ 등으로 부르는 곳이 있다. 머슴살이를 하기 위해 부 씨네로 찾아온 박 씨는 야산 개간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는 큰 바위가 부싯돌을 만드는 재료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개간을 하면서 부싯돌을 팔아 큰 부자가 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녹고가 흘린 눈물이 고여서 샘이 된 제주 녹고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는 물이 솟아나는 용천수가 있다. 지역에서는 이 용천수를 용운천(龍雲泉)이라고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보통 ‘녹고천’이라고 부른다. 녹고물을 이야기할 때는 수월봉이 함께 등장한다. 수월봉은 해발 78m의 작은 산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이러한 산을 오름이라 하는데, 오름에는 분화구가 있는 것이 일반적지만 수월봉에는 분화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녹고물 이야기는 수월봉과 더불어 100가지에서 하나가 부족한 99개의 비극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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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백마가 바위로 변한 제주 용머리바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은 용담1동과 용담2동 등 2개의 행정리로 나뉘어있는데, 용암2동 바닷가에는 ‘용머리바위’가 있고 그 주변에는 도로를 따라 카페촌이 형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용머리바위’에 대한 전설은 힘센 장수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하여 백마를 죽인 이야기와 용이 한라산 신령의 구슬을 훔쳤기에 신령이 화살로 용을 죽인 이야기 등 두 가지가 전한다. 이들 이야기에 투영된 ‘용머리바위’는 완벽하게 용이 되지 못한 미완의 용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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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도채비불을 끄기 위해 마을 이름을 바꾼 제주도 제주시의 한동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한동리’라는 마을이 있다. 한동리의 옛 이름은 ‘궤’, ‘궤이’, ‘괴리’였다. 이를 한자어로 표기하면 ‘괴이리(槐伊里)’다. 150여 년 전 마을에 도채비(도깨비)불이 바다로부터 날아와 불이 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 제주 목사가 마을 이름에 ‘괴(槐)자’를 써서 불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래서 마을 이름에 한수(漢水)를 끌어온다는 의미로 ‘한(漢)’자를 쓰기로 하였다. 또한, 마을이 한라산 백록담의 동쪽에 있는 마을이기에, 백록담의 물을 당긴다는 의미에서 동(東)자를 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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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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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전 >유성구

    별이 잘 보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별밭마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화동에 ‘별밭’이라는 마을이 있다. 풍수지리학에서 길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별이 잘 보이고, 많이 떨어지는 곳이라고 해서 지명이 생기게 되었다. 당나라에서 온 고승(高僧)이 별밭마을 지도를 그려 당나라로 돌아갔다. 당나라로 돌아간 고승이 황제에게 바치었는데, 이후에 명나라 시대의 황실까지 보관하고 있었다. 명나라 때 조선의 사신들이 명나라로 가자, 명나라 황제가 별밭지도를 사신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산신들은 별밭을 찾아 후손들을 이사시킬 생각하고 있었는데 배편으로 조선에 돌아올 때 갑자기 분 바람에 별밭지도가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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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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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은 형제가 살았던 경기도 군포의 아구랑
    경기도 군포시 군포1동에는 아구랑 마을이 있다. 이곳이 아구랑이란 이름을 갖게 된 까닭은 조선시대 선조의 고손자였던 해평군이 ‘언덕 위 솟을대문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에서 ‘아구랑(阿邱閬)’이라 이름 붙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아구랑 마을을 아우랑 마을이라고도 부르는데, 옛날 아구랑 마을에 살던 의좋은 형제가 한 처녀를 사랑하게 되고, 동생을 아꼈던 형은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고 마을을 떠난다. 훗날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의좋던 형제가 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우랑’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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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생과 사랑한 경기도 군포의 삼성마을 처녀와 감투봉
    경기도 군포시 군포2동에 ‘삼성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삼성마을은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유생들이 전국 각처에서 모이기로 유명한 마을이었다. 삼성마을에서 과거를 준비하던 유생과 마을 처녀가 사랑하게 되었다. 유생과 마을 처녀는 달이 떠오르면 달을 향해서 유생의 과거 합격을 정성을 다해서 함께 빌었다. 유생이 장원급제해서 삼성마을로 돌아온 날 삼성마을 처녀를 놓고 호랑이와 용이 겨루었다. 그 모습을 본 처녀가 기절하고, 장원 급제한 유생도 처녀와 함께 숨을 거두었다. 그 이후 마을 사람들은 감투봉을 장원 급제한 벼슬아치의 관모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관모봉’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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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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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옥동자가 태어난 김제 옥쇄골
    신행을 가던 신부가 산통이 왔다. 가마꾼들은 당황하였지만 침착하게 옥쇄골에 가마를 내려놓고 쉬도록 했다. 그 사이 신랑과 산파가 도착하여 신부는 무사히 사내아이를 출산하였다. 이씨 집안에서 태어나 옥동자는 자라서 조선을 건국하는 데 큰 힘을 보탰고, 가문의 중시조가 되었다. 이후 마을에서는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옥동자가 태어난 마을이라고 해서 옥새골[玉璽골] 또는 옥쇄골[玉碎골]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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