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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도학(道學)을 즐기던 전형적인 선비의 집, 안동 수곡고택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의 안동 수곡고택은 권보의 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안동권씨 집안의 종택이다. 권세를 누리기 보다 은일(隱逸)을 택해 일생동안 학문에 심취해 검소하게 살았던 권보의 삶을 나타내듯 소박함과 은일함이 돋보인다. 화려한 팔작지붕 대신 맞배지붕을 얹어 소박함이 깃들어 있다. 전형적인 양반집으로 ㄷ자형의 안채와 일자형의 사랑채와 중간문채가 안동지역에서 유행하던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 보다 뒤편의 높은 곳에 사당을 짓고, 종택의 위엄을 갖추고 있다. 안채와 대문간채 사이에 별당채를 별도로 갖추고 있는데, 이곳은 후학을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던 서재로 활용되었다. 소박한 맞배지붕이 뒷산과 어우러져 은일하게 생활하고자 했던 선비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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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깃절놀이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장수군

    장수깃절놀이
    대동놀이인 장수 깃절 놀이를 연구·기록한 책자. 장수군 읍·면 별로 전해져오는 깃발의 형태와 놀이방법을 통해 장수의 역사와 지리적 환경, 문화적 특징들을 살피고 기를 가지고 절을 하는 의미와 풍물에 담긴 뜻을 조명했다. 장수 어르신들의 채록을 통해 장수만의 독특한 깃절 놀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전통사회 성년식의 흔적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순창들독놀이
    순창들독놀이는 전통사회의 성년식과 관련된 들돌들기라는 풍속과 관련이 있다. 마을 입구에 놓인 들돌을 들어야 성인으로 인정받던 시절의 풍속을 놀이로 재현된 것이다. 이 놀이가 전해오는 순창군 쌍치면에는 두 개의 들돌이 있었다. 잠시 농사일을 내려놓은 농한기 때 이 놀이를 즐겨했는데 이 돌을 들어 성인으로 인정받는 것도 있지만 마을을 대표하는 사람이 나와 들돌을 들어 힘겨루기 시합을 펼치기도 하였다. 생업환경이 바뀌면서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순창들독놀이는 순창지역의 농경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의미가 큰 놀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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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김제시

    “새로운 세상이 열리리라” - 김제 증산법종교 본부영대와 삼청전
    증산법종교는 대한제국 시기에 태동한 증산교 계통의 종교다. 증산법종교는 상생 해원 보은을 통해 후천세계를 열어가자는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다. 증산법종교는 증산교의 창시자인 증산 강일순과 정 씨 부인 사이 소생인 딸 화은당 강순임에 의해 교단의 모습을 갖추었다. 증산교 역시 강일순 생전에는 종단을 갖추지 못했고, 둘째 부인 고판례가 일제강점기에 시작했다. 증산법종교 본부는 삼국시대부터 미륵사상이 성했던 모악산의 한 봉우리인 제비산 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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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민속놀이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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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 적벽낙화 홀로그램 영상 콘텐츠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화순군

    화순 적벽낙화 홀로그램 영상 콘텐츠
    전남 화순적벽에서 매년 4월 초파일 밤에 용 형태의 건초에 불을 붙여 강물 위로 떨어뜨리는 민속놀이인 '적벽낙화놀이'를 홀로그램으로 재현한 영상이다. 전남 화순군의 적벽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다. 1519년 기묘사화로 유배 중이던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적벽에 비유하여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 김삿갓, 정약용 등 당대의 명사가 수없이 다녀갔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목사행렬 재현 영상 콘텐츠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화순군

    목사행렬 재현 영상 콘텐츠
    16세기 제봉 고경명이 쓴 기행문인 유서석록(遊瑞石錄)에서 화순적벽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당시의 선비 풍류를 재현한 영상이다. 전남 화순군의 적벽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다. 1519년 기묘사화로 유배 중이던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절경을 보고, 중국의 적벽에 비유하여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 이후 김삿갓, 정약용 등 당대의 명사가 수없이 다녀갔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진도군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전남 진도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의 삶을 다룬 책이다. 소포마을은 예로부터 소포걸군농악과 진도북춤, 강강술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명맥이 유지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 민속예술과 예인을 취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마을과 민속예술의 유래와 역사, 연출방식을 기록해 책으로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대구민속놀이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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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군위군

    달밤 아래 남자들이 벌이는 격렬한 겨루기, 박시놀이
    박시놀이란 정월 대보름 무렵의 달밤에 남성들이 벌이는 세시풍속 중 하나로 상당히 격렬하다. 편을 나눠 같은 편끼리 서로 팔짱을 끼고 일렬로 서서 어깨로 상대편 대열을 뚫고 나가면 이기는데, 이긴 쪽은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박시'는 박치기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 대장을 박수라고 부르는데서 왔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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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공민왕과 노국공주 설화가 깃든 안동 놋다리밟기
    안동 놋다리밟기는 공민왕과 노국공주 설화에서 유래했다. 여성들이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고, 그 위를 공주가 밟고 지나가는 형태의 놀이로 경상북도 무형문화제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데미둥둥, 실감기, 청어장사 등 놀이 방법이 다양하고 재미있다. 놋다리를 밟아야 풍년이 든다는 믿음 때문에 마을 부녀자들이 모두 나와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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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나쁜 액운을 걷어내는 포항송라구진마을 앉은줄다리기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 구진마을에서는 독특한 형태의 ‘앉은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다. 이 놀이의 정확한 명칭은 송라 구진마을의 앉은줄다리기 혹은 기줄다리기인데 줄다리기에 사용하는 줄의 형태가 게의 모양을 닮았다. 이 놀이는 울진의 ‘기줄당기기’와 마찬가지로 여성들만이 참여한다. 마을의 대로변을 따라 두 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여성들이 줄을 당길 수 있도록 제반 준비를 남자들이 한다. 그리고 줄다리기가 끝나면 이긴 편의 여성들이 비녀목(갯목)을 가지고 마을신이 모셔진 곳을 찾아가 의례를 행한다. 의례가 끝나면 뒤풀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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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도군

    무병장수와 극락왕생을 기원한 청도읍성밟기
    경상북도 청도에서 행해지는 청도읍성밟기는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읍성에서 행해지는 놀이다. 이 읍성은 돌로 쌓아 만든 것으로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되었다. 다만 이 놀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 이 놀이의 주체는 여성들이다. 여성들은 무병장수와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청도읍성을 밟았다. 놀이가 행해지는 날이면 청도의 여성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머리에 돌을 얹은 다음 읍성을 돌았다. 동문에서 시작하여 북문으로 빠져나온다. 오랫동안 중단된 이 놀이는 최근에 재현된 것으로 오늘날에는 읍성밟기를 행하는 날이면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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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펼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전승되는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상월면 대명리(대명골)의 여섯 개 마을이 함께 하는 두레놀이다. 놀이에 참여하는 여섯 마을은 별바우를 비롯해 강거름·벌뜸·깊은구렁·검은점 등이다. 대명리에서는 모내기를 한 뒤 보름 뒤에 초벌 김매기를 한다. 김매기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초벌 김매기 직전에 두레가 구성된다. 이 지역에서는 초벌 김매기를 ‘아시매기’라 하고, 그 이후 10일 이내에 행해지는 것을 두벌매기라 한다. 또 10일이 지난 뒤에도 김매기를 하는데 이것이 ‘세벌 김매기’ 혹은 ‘만물’이다. 결국 상월대명골합두레먹이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놀이로 승화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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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김매기로 지친 일꾼들을 위한 축제, 논산오강리지와바리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 지역에서 전승되는 오강리지와바리는 여름에 해당하는 칠석이나 백중날 벌이는 두레놀이[두레굿]의 중간에 부수적으로 하는 놀이다. 이 놀이의 명칭인 ‘지와바리’는 ‘기와’와 ‘밟다’가 합쳐진 사투리를 말한다. 지와바리는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난 뒤에 부잣집에서 행해지는데 소리꾼과 일꾼이 재담을 주고받으며 진행되는 놀이다. 놀이가 끝나면 부잣집에서는 음식 등을 일꾼들에게 대접하여 지친 심신을 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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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거대한 줄에 담은 염원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기지시’는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기지시리’라는 지명이다. 기지시리에서는 약 500년 전부터 줄다리기를 했다고 한다. 약 40여일 동안 볏짚 4만단으로 길이 200m, 직경 1m, 무게는 40톤이나 되는 세계에서 제일 큰 줄을 만들어 매년 음력 3월 초순경에 줄을 당겨왔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이 2011년에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제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와 국내외 줄다리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각종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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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어둠을 현란하게 밝히는 광란의 축제, 영감놀이
    영감놀이는 제주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도깨비신이 등장하는 해학적인 무당굿놀이이다. 영감은 제주지역에서 도깨비를 높여 부르는 말로 도깨비신에 대한 무속의례 굿인 동시에 연희다. 1971년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지만 현재 거의 실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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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나무소에 쟁기를 채워 밭갈기를 흉내내는 탐라국 입춘굿놀이
    제주도의 탐라국 입춘굿놀이는 입춘(立春)에 여러 무당[심방]이 관덕정이나 동헌에 모여 입춘굿을 펼쳤던 놀이다. 새롭게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고,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굿을 한다. 이 놀이는 입춘맞이를 시작으로, 춘경문굿-입춘굿-낭쉐몰이-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탈굿놀이로 이어진다. 요즘은 관광상품화되어 축하공연, 소원쓰기, 윷점, 전통탈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를 함께 한다. 입춘굿놀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무로 소(낭쉐)를 만들어 쟁기를 채우고 모의 밭갈기를 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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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탐라국의 새해를 여는 제주도 입춘굿놀이
    제주도 입춘굿놀이는 입춘날에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무당들이 행하던 일종의 세시적 굿놀이 형태이다. 농사를 짓는 과정을 모의농경의례로 재연하면서 풍요를 기원하고, 또한 처첩의 갈등을 가면놀이로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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