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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청주우체국 율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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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충청도 청주를 통과하던 율봉도(栗峰道)
    율봉도는 조선 시대 충청도 청주의 율봉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다. 율봉도는 청주를 중심으로 북쪽의 진천, 동북쪽의 청안, 동남쪽의 보은-회인-상주로 이어지는 구간, 남쪽의 문의-옥천-영동-황간-추풍령으로 이어지는 구간 등을 관리했다. 지금의 충청북도 서북부를 제외한 충청북도 전 지역의 역을 관할했다. 조선 시대의 역로였던 율봉도와 이를 계승한 현대의 도로망은 청주가 충청북도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도시임을 짐작케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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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중국 원산지로 약으로도 먹는 율무
    율무는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이다. 원산지는 동남아시아 또는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078년에 송나라에서 들어온 기록이 있다. 꽃은 7월에 피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의이인이라고 하며 약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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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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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돌로 일본군을 몰아낸 행주대첩
    1593년 1월 9일 평양성이 탈환되자 권율은 그의 군사의 수를 반으로 갈라 절도사 선거이로 하여금 양천강 언덕에 진을 치게 하고, 자신도 군사들과 함께 고양군 행주성산으로 옮겨 진을 쳤다. 약 3만 명의 적들이 들판을 뒤덮고 일시에 바로 돌격해 왔다. 우리 군사들은 활을 쏘고 돌을 던지며, 크고 작은 승자총통 및 진천뢰 등 각종 화기를 연달아 쏘았는데도 물러가지 않고, 부대를 나누어 번갈아 진격했다. 특히 행주산성에는 돌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군사들이 죽을 각오로 돌을 던져 왜적을 크게 무찌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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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율곡과 나도밤나무의 유래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는 오죽헌(烏竹憲)이 있다. 오죽헌은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난 곳이다. 출생지이기에 강원도 강릉시 등에는 율곡의 출생과 성장 과정 관련해서 전해지는 설화가 있다. 율곡의 부친 이원수(李元秀)가 어느 날 봉평에 있는 집으로 가는 길에 한 주막에 들렀는데, 용꿈을 꾼 주모가 동침을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고 집으로 갔고, 마침 강릉에 있던 신사임당도 봉평 집으로 가 율곡선생이 잉태되었다. 율곡선생이 태어날 때 바다의 용이 신사임당의 침소로 들어왔다고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호랑이에게 화를 당할 뻔하였는데, ‘나도밤나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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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보성군

    두 위패 모신 제사
    율곡의 친구 제사에 관련된 설화다. 율곡이 친구 제사에 가보니, 영위에 친구 대신에 패랭이 쓴 놈이 앉아 있었다. 율곡이 친구 아들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어머니께 여쭤보라고 하자, 어머니는 자신의 친딸과 찬모의 아들을 바꿔치기 했다고 실토한다. 율곡은 친구 아들에게 제사 당일에 두 개의 제사상을 준비해서 하나는 문간방에, 또 다른 하나는 영위에 차려놓으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아들의 친부는 문간방에, 친구는 영위에 있는 제사상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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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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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율곡 이이 선생을 추모하는 율곡문화제
    파주시에서는 파주가 낳은 대표적인 조선 중기 유학의 거장인 율곡 이이(1536~1584) 유적지인 자운서원과 법원읍 동문리 일원에서 이이 선생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1987년부터 율곡 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아홉차례 과거에 모두 장원했던 구도장원공 율곡의 학문을 뒤쫓아가보는 유가행렬재연, 독서토론회, 학술행사 등이 열리며 전통 연희, 역사 토크 콘서트, 바둑대회 등 품격있는 행사를 파주시민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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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천 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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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율봉도의 중심 율봉역
    율봉역은 조선시대 충청도 청주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율봉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청주를 중심으로 지금의 충청북도 동남부 일대의 교통로를 관할했다. 율봉역은 청주 지방의 대표적인 역이었으며, 청주의 북쪽 관문 역할을 했다. 조선시대에 유배가던 조원의와 관련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밤나무고개가 역의 남쪽에 있다. 율량동 중리마을에 있던 율봉역의 옛 건물은 1992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역터는 대부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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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유학의 아버지, 이이
    이이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정치가로서, 자는 숙헌(叔獻)이고 호는 율곡(栗谷)이다. 이이는 지각설의 전통과 주자학의 자산을 완전히 소화해 낸 뒤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철학 체계를 수립하였다. 이 체계를 근간으로 하여 성립한 율곡학파는 이후 3백 년간 지속되면서, 예송논쟁, 호락논변, 명덕주리주기논쟁 등을 벌이며 조선후기 유학을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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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율곡 이이가 8살 때 시를 지은, 파주 화석정
    파주 화석정(花石亭)은 임진강가 언덕에 자리한다. 화석정은 율곡 이이의 5대조에 의해 지어진 정자였다. 화석정이 널리 알려진 것은 율곡이 은퇴 후에 이곳에 머물며 독서하고 후학을 가르치면서 부터였다. 임진강가 명소인 화석정을 노래한 시가 굉장히 많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율곡이 8살 때 지었다는 일명 ‘팔세부시(八世賦詩)’이다. 화석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1673년(현종 14) 중수한 것도 역시 6.25전쟁 당시 사라졌다. 현재의 화석정은 그 터에 1966년 파주의 유림들이 성금을 모아 지은 것으로 화석정 편액은 박정희 대통령 친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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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주자학과 율곡학의 정통을 세운 우암 송시열
    동방의 주자로 비유되는 송시열은 어린 시절부터 ‘주자는 후대의 공자요, 율곡은 후대의 주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주자와 율곡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이 있었던 송시열은 주자에 대한 비판을 철저히 배격하는 한편 율곡의 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퇴계학파와 함께 율곡학파가 조선의 유학계에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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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전투를 이끈 권율의 행주대첩
    행주대첩은 한민족 4대첩의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중요한 전투였다. 행주대첩의 승전이 있었기에 왜군은 한양 도성 함락을 포기하고 후퇴하였다. 행주산성을 지킨 군사들은 7부대로 나누어 끊임없이 진격해오는 왜군의 공격에 끝까지 맞섰다. 선조에게 승전보를 전한 신경희는 계속해 진격해오는 왜군을 마지막까지 방어한 것은 칼과 화살이 아니라 권율 장군의 독전이었다고 아뢰었다. 조선의 군사들은 권율의 독려에 힘입어 의지 하나로 10배가 넘는 왜군을 물리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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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큰 구렁이가 살았다는 권율의 승전비
    행주서원에는 행주대첩비 2기가 있다. 하나는 행주대첩의 승전을 기리는 권율의 승전비이고 다른 하나는 기공사의 건립을 기념해 세운 것이다. 『고양군지』의 기록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권율의 승전비에 금이 가 벌어지더니 그 안에 큰 구렁이가 살았다고 한다. 해방된 후에 틈이 다시 좁아졌고 장군의 신위를 모신 곳에서는 밤마다 이상한 소리와 현상들이 있었다고 한다. 권율 장군의 영혼이 살아 나라를 지킨다는 민간의 염원이 담긴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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