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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대구 >동구

    독암서당의 규칙을 기록한 대구 독암재당규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는 독암서당이라는 곳이 있다. 독암서당은 최상룡을 중심으로 하여 경주최씨 문중 12개의 집이 모여 세운 독서당이다. 최상룡은 독암서당에서 교육하며 필요한 규칙을 치지, 수행, 처사, 접물의 네 가지로 나누고, 거기에 각각 세 개의 세부사항을 편성해 총 12조목을 만들었다. 최상룡은 봉무정이라는 정자도 지어 주변의 친구들과 담론을 나누곤 하였다. 봉무동 일대에 대구 올레 팔공산 4코스가 조성되어 이 코스를 걸으며 독암서당과 봉무정 등 최상룡과 관련된 문화재 답사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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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을 위한 예법 교육 교재, 양정편
    정경세는 1604년에 자신의 아들에게 『소학』을 가르치기에 앞서 예학을 쉽게 풀어 설명한 『양정편』을 저술하였다. 『향교례집』의 「동자례편」의 내용을 다듬어 원문에 토를 달고 한글로 번역하여 아동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학 교과서를 완성하였다. 세수하고 머리 빗기, 절하기 등 조선시대 아동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생활규범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양정편』은 현대사회에서도 아동들에게 예법을 교육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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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 이이가 쓴 초학자를 위한 학문 입문서, 격몽요결
    강원도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에는 율곡 이이가 직접 쓴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이 소장되어 있다. 『격몽요결』은 이이가 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동들에게 공부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격몽요결』은 초학교재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이이가 죽고 나서도 목판본과 활자본으로 간행되어 널리 읽혔다. 이이는 단지 앉아서 글만 읽는 게 학문이 아니며 배운 것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봤다. 『격몽요결』을 통해 그 실천방법을 일러주었다. 이 책은 1책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23일에 보물 제60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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