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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강원도의 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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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노고소와 태종대
    태종대왕이 와서 쉬어 갔다고 하는 자리로 그 자리를 아주 대단히 기념하기 위해 세워 놓은 태종대가 있었다. 태종대왕은 그곳에 자신에게 글을 가르치던 원천석 선생님을 만나러 왔다. 그러나,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았던 고려 충신 원천석 선생님은 숨기로 했다. 미리 태종이 올 것을 알았던 선생님은 노고소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자신이 가는 방향과 반대 방향을 알려주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할머니는 임금의 행차가 왔을 때 선생님이 시킨대로 방향을 반대로 알려주고, 임금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자신 스스로 큰 죄라고 생각해 물에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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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의승병장 사명대사의 생가지와 유적지
    사명대사 유적지는 밀양 출신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사명대사 동상과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2006년에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을 당하여 승병을 일으켜 일본군에 맞서 싸웠으며, 왜란 중에 일본군과의 강화를 위해 적진에 들어가 가토 기요마사와 회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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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마을 사람들의 기지로 살아남은, 포항 용계정
    용계정은 포항에서 가장 오지인 덕동마을에 있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던 정문부가 가족을 데리고 피난한 곳이기도 하다. 덕동마을은 사의당 이강이 인조 때 낙향하여 지금도 여강 이씨가 많이 사는 집성촌이다. 용계정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마을 주민의 기지가 없었으면 남아있지 못할 문화유산이다.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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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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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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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남구

    화주당에서 모시는 이회 장군의 다른 이름, 매당왕신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화주당에서 모시는 주신(主神)의 다른 이름이다. 화주당에서는 매당왕신이라고도 부르는 이회 장군과 그의 부인을 주신(主神)으로 모시고 있다. 과거 화주당은 ‘뚝섬 화주당’ 또는 ‘충렬(忠烈) 화주당’이라고 불렀던 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강변의 언덕에 있었다. 서울의 많은 당이 대부분 자리를 옮겼던 것처럼 화주당도 현재의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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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매서운 겨울, 서른네 번의 손이 가야 맛볼 수 있는 황태
    한국인에게 친숙한 생선 명태를 겨울에 눈을 맞혀가며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말린 것을 황태라고 한다. 눈이 오지 않고 포근한 날이 계속되면 검은빛의 먹태가 된다. 강원도 진부령에는 황태덕장이 있다. 옛날처럼 덕장에서 눈과 바람을 맞혀가며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여 말리는 것은 똑같지만 예전에는 개울물에 씻어 널어 말렸다면 요즘은 환경오염 때문에 바로 냉동창고로 직행했다 기온이 떨어지면 널어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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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화전을 일구던 고랭지에 배추를 심어 가꾸는 귀네미 마을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전역이 백두대간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는데,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는 한여름에 배추를 재배한다. 고도가 높고, 기온이 낮은 고랭지 지역은 안개와 서리가 끼는 날이 많으며 일조시간이 길다. 1970년대 이전까지는 화전을 일구던 곳이지만 근대식 농업기술의 보급으로 중요한 농업기지로 전환되었다. 태백시의 고랭지 지역에는 돌이 많아 다른 작물을 심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배추를 주로 심는다. 매봉산(1,303m)과 귀네미골(1,200m) 주변은 해발 1,000m의 고지대 중 고지대로 배추 생산의 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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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구군

    시래기라 우습게 보면 큰코다칠 양구 시래기
    강원도 양구군의 특산품인 시래기는 무청을 말려 만든 것이다. 시래기라고 하면 무를 먹기 위해 농사를 짓고 남은 잎과 줄기가 아까워 말렸다가 겨울에 먹는 하찮은 음식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양구군의 시래기는 다르다. 양구군의 시래기는 시래기에 알맞은 무품종을 심고 시래기만을 얻고 무를 버린다. 시래기를 위한 건조장인 시래기 덕장이 있으며 깨끗한 양구의 자연환경에서 바람을 맞고 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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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기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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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동생 허균이 모아 간행한 누이 허난설헌의 작품들, 난설헌시집
    『난설헌시집』은 허균이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의 작품을 모아 간행한 목판본 시문집이다. 허난설헌은 27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면서 자신의 작품을 모두 소각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허균은 누이의 얼마 남지 않은 작품이 시간이 흘러 유실되거나 훼손될 것을 걱정하였다. 그래서 친정에 남아 있는 작품과 외우고 있던 시들을 기록하고 이를 목판에 새겨 세상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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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평창군

    눈꽃마을에서 살아남기, 평창 황병산 사냥놀이
    평창 황병산 사냥놀이는 겨울철 황병산 인근에서 멧돼지를 잡아다가 서낭신께 바치던 풍속에서 비롯된 놀이다. 마을의 단합을 꾀하고 풍요를 기원할 뿐만 아니라, 강원도 산촌마을의 독특한 사냥 방식과 도구를 전승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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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단종의 짧고 슬픈 삶을 그린 영월 띠놀이
    영월 띠놀이는 단종의 짧고 슬픈 삶을 그린 마당극 형태의 놀이다. 단종의 띠(닭띠)를 세어본 데서 비롯됐는데, 여기에는 세조의 왕위찬탈을 비판하는 백성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처음에는 술자리에서 간단히 놀았으나 점차 동물 탈을 만들어 쓰고 노래를 부르며 신명 나게 춤추는 마당놀이 형태로 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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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전국 유일의 점성 민속, 강릉 사천하평 답교놀이
    강릉 사천하평 답교놀이는 매년 음력 2월 6일의 좀상날에 마을에 있는 다리를 밟으며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 형태이다. 원래 다리밟기는 사람의 다리가 튼튼하게 해 달라는 의미에서 정월대보름 전후에 이루어지는 세시풍속인데, 강릉은 시기와 목적이 다소 다르게 나타난다. 이날 횃불놀이도 함께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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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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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바다와 바위가 만난 풍경, 동해 해암정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된 해암정(海巖亭)은 동해의 관광명소인 추암, 곧 촛대바위 인근에 있다. 추암은 조선 초기 한명회가 능파대(凌波臺)로 고쳐 부른 이후 많은 선비들이 그렇게 불렀다. 해암정과 눙파대는 오래도록 삼척에 속하다가 1980년 삼척읍 북평동이 동해시로 통합되면서 동해시 관할이 되었다. 뾰족뾰족한 바위가 병풍으로 둘러친 해암정은 바다를 등지고 있다. 해암정 정면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해암정’ 등 세 개의 편액이 걸려있고, 정자 안에는 기문과 시판이 벽마다 빽빽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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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문경시

    문경의병장 신태식 유적
    신태식유적은 한말의병기부터 일제강점기 까지 독립운동에 헌신한 신태식이 태어나 살았던 집이다. 신태식은 1895년 을미의병기에 의병투쟁을 시작하여 정미의병기에 활발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을 조직하군자금을 모아 서로군정서를 후원하였다. 그가 살던 생가는 의병투쟁중 1907년 9월 일본 경찰에 의해 본가가 불태워진 것을 2017년 복원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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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이강년의진의 우선봉을 맡은 백남규
    백남규는 한말 후기의병기에 이강년의진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는 구 한국군대 안동진위대 부위로 있다가 을사늑약에 의해 국권이 강탈당하자 이강년의진에 참여하였다. 횡성 봉복사에서 이강년을 만난 백남규는 이강년의진의 우선봉·도선봉을 맡아 충청북도와 강원도·경상북도 문경, 안동 등지에서 여러 번 승리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1909년 죽산에서 교전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일제강점기 들어 상해로 망명하려다가 다시 체포되어 15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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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년의진의 우군 선봉장 권용일
    권용일은 한말 후기의병기에 이강년의진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는 1907년 원주에서 이강년을 만나 의병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고 이강년의진에 참여하여 우군 선봉장과 도선봉을 맡아 활약하였다. 1907년 군대해산 뒤 원주진위대의 무기를 탈취하여 숨겼다가 의병들에게 공급하였고, 안동의 서벽전투, 재산전투 등에서 큰 공을 세웠다. 이후 만주로 건너가 정경노로 개명하고 망명생활하다가 광복이후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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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와 제주도의 육군을 총괄했던 전남 강진의 전라병영성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에 전라병영성이 있다. 전라병영성은 전라도와 제주도에 포함된 육군을 총괄했던 지휘부로써 병마절도사가 주둔했던 성이다. 본래 전라도의 병영은 광주에 있었지만, 왜구의 침입이 빈번해지자 바다와 인접한 강진으로 옮겨왔고, 당시 병마절도사였던 마천목 장군이 이 성을 쌓았다고 한다. 이 병영성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이들의 숨결이 담긴 호국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강진 전라병영성 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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