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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춘천 로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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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생긴 감자가 겉바속촉의 빵으로 재탄생한 춘천의 ‘감자빵’
    춘궁기에 감자는 주식으로 먹었다. 감자는 다른 구황작물과 달리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아 주식으로 먹을 수 있었다. 감자빵은 못생긴 감자라는 인식을 탈피해 ‘겉쫀속촉’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로즈홍감자와 쌀가루를 섞어 쫄깃한 감자의 표면을 만들고, 설봉 품종과 여러 감자 품종을 섞어 감자 속을 만든다. 맛있는 감자를 만들기 위해 오븐에서 감자를 구워 수분을 날려 농축된 감자맛을 낸다. 마지막으로 인절미와 흑임자 가루를 발라 감자빵을 완성한다. 청년 스타트업 주식회사 ‘밭’에서 춘천의 명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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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부터 9월까지 맛이 다른 ‘소양강 복숭아’를 즐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는 대표적인 복숭아 산지이다. 다른 지역과 달리 일교차가 심한 춘천에서는 17세기에 이미 복숭아 주산지로 이름이 나 있었다. 17세기 허균의 『도문대작』과 춘천 부사인 엄황이 쓴 『춘천읍지』의 효자 반희언과 관련한 기록에도 춘천에서 복숭아를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춘천의 농가들은 1970년대 이후 화전을 중단하면서 복숭아 재배에 집중하였다. 춘천은 일교차가 커서 복숭아의 당도는 높고 부드럽고, 천연거름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농법을 실천하여 탑푸르트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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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대표하는 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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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의 정신을 담고있는 의병주
    의병주는 고흥 류씨 가문이 400여년전 마을에 터를 잡으면서 대대로 빚어온 제사술이다. 제사 술은 쌀로 밑술을 만들고 누룩으로 한 번 더 익힌 전통 곡주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숙취가 없어 오래전부터 명주로 입소문을 탔던 술로 류인석 선생을 기리는 의암제 때 제주로 사용해 왔다. 의암 류인석선생의 항일정신, 그 역사와 문화가 깃든 술이니 명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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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사가 본 무릉도원의 목멱어(木覓魚)
    권진사는 머리가 영특했지만, 문과에 뜻이 없고 유람하는 것을 즐겼다. 전국 팔도를 다 가본 권진사는 어느 날 춘천 기린창에 머물었고, 그곳에서 의문의 사내에게 동행 제의를 받게 된다. 첩첩산중에 위치한 마을은 평생 살면서 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큰 마을에는 많은 젊은이가 살았는데 그들은 부지런했다. 그곳은 기름진 땅으로 드넓은 평야를 지녔는데, 권진사는 그곳을 무릉도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는 소년들과 물고기를 잡았는데 살면서 본 적 없는 목멱어가 잡혔다. 대략 한달 가량 마을에 머물면서 그는 선산을 구경하게 된다. 이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 권진사는 가족들과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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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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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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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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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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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의 방어, 대한민국을 지킨 춘천대첩
    1950년 6·25 발발일부터 6월 2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북침으로부터 강원도 춘천을 사수한 전쟁인 '춘천전투'의 양상과 의의를 정리한 책이다. 춘천전투는 그 중요성에 비해 역사적 조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참전용사들의 심층 인터뷰와 새롭게 공개된 미국 측 기록, 국방부·육군군사연구소의 자료를 취합하여 춘천전투의 전개와 의의를 짚어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춘천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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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초 건축양식의 춘천 최재근 가옥
    춘천 최재근 가옥은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에 자리하고 있다. 상량문의 기록으로 보아 1917년에 지어진 이 가옥은 20세기 초 부유한 농촌 가옥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이다. 단위 공간이 커져 수납공간이 넓고,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가변창호가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조금 틀어진 배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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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인사 민영휘의 묘막, 춘천 민성기 가옥
    춘천 민성기 가옥은 춘천 지역 교육의 핵심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휘문중학교를 설립한 친일인사 민영휘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해 1990년대 초에 건립된 집으로, 본래 화천에 있던 민가를 옮겨다 지었다고 한다. 영서 중부지방의 전통적인 가옥으로, 전체적으로 ‘ㅁ’자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작은 규모이지만 비교적 잘 보존된 가옥이다. 2017년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는 친일인사인 민영휘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지어진 이 집의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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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바리 큰 기와집, 춘천 김정은 가옥
    춘천 김정은 가옥은 '솥바리 큰 기와집'으로 불리는 1920년대에 지어진 주택이다. 솥바리는 정족리의 다른 이름으로, 이곳 지형이 솥의 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다. 이 집의 집터는 도깨비터라고 소문난 곳으로, 집 뒤쪽의 등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진 이후 집안이 번창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춘천 김정은 가옥은 전체적으로 튼 ‘ㄷ’자 형태의 배치를 보이는데, 이는 영서 중부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옥형태이다. 춘천 김정은 가옥은 함석으로 된 차양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데, 강원도 내에서는 강릉 선교장의 열화당과 이곳뿐이라고 한다. 현재 춘천 김정은 가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옥체험과 고택 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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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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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조양2리 전치곡치 마을성황제
    조양2리 마을주민들이 매년 음력 삼월삼짇날 지내는 마을 제의로 호랑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춘천을 대표하는 마을신앙이다. 아주 옛날 호랑이가 마을에 자주 내려와 짐승들을 잡아가고 농작물을 피해를 종종 끼쳤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아이가 없어진 일이 발생했다. 주민들이 모두 그 아이를 찾아 나섰는데 뒷산의 큰 바위 밑에서 아이의 옷만 발견했을 뿐 아이는 찾을 수 없었다. 마을 주민들은 그 일이 있는 뒤에 서낭신에게 제의를 지냈다. 그러자 마을에 호랑이가 내려오지 않았고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전치곡치 마을의 성황제는 제물을 진설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제의 과정에서 별도로 기부금을 낸 사람에 한해서 제관이 소지를 올려주었다. 성황 제사의 축문도 별도로 있다. 축문의 내용에는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부분도 있으며 주민 모두가 복을 많이 받기를 기원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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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병 전투지 보납산
    보납산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1896년 1월 18일 새벽 봉기한 춘천의병은 2월 3일 보납산을 사이에 두고 관군과 맞닥뜨린 춘천의병은 관군의 우수한 화력에 맞서 대등하게 싸웠으나 비 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차츰 열세에 몰리게 되어 끝내 패하여 후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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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한말의병장 이소응
    이소응(李昭應, 1861~1928)은 유학에 조예가 깊었던 큰 학자이며 춘천에서 창의한 한말의병장으로 여러 전투에서 승전보를 올렸던 인물이다. 13도의군도총재 류인석이 1915년에 사망하자 그의 유고를 모아 편찬하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그의 스승 유중교의 문집을 정리해서 간행했다. 이소응은 1930년 79세의 나이로 광복을 보지 못하고 요동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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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병 류홍석의병장 생가터
    가정리 황골은 정미의병기 춘천의병을 이끈 대표적인 의병장인 류홍석의 생가터가 있는 곳이다. 류홍석은 일찍이 1895년 왜적에 의하여 국모가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류인석 의병부대에 참여한 바 있다. 정미의병이 각지에서 일어나자 류홍석은 춘천에서 의병을 다시 일으킬 것을 모의하고, 가정리 황골에서 격문을 발표하고 후기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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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관찰사 조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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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병 전투지 보납산
    보납산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1896년 1월 18일 새벽 봉기한 춘천의병은 2월 3일 보납산을 사이에 두고 관군과 맞닥뜨린 춘천의병은 관군의 우수한 화력에 맞서 대등하게 싸웠으나 비 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차츰 열세에 몰리게 되어 끝내 패하여 후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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