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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고려시대 장군, 신숭겸신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신은 곡성 지역을 중심으로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져 있다. 고려시대의 장군이었던 신숭겸이 사후에 신으로 모셔지게 된 연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 우선 그의 영웅성을 들 수 있다. 그는 용맹할 뿐만 아니라 활을 잘 쏘고 위기에 처해 있어도 충성심이 강한 인물이었다. 또 다른 부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龜鑑)이 된 인물이라는 점이다. 살아생전에 그가 보여준 많은 행동들이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았다. 특히 그의 충정(忠情)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이런 영웅적 속성은 다양한 이야기에서도 나타난다. 신숭겸은 태어날 때부터 신기함을 가지고 있다거나 활솜씨가 뛰어나 사냥을 잘 했다는 설화 등이 대표적이다.이러한 영웅적 속성 못지않게 정치적인 부분도 그가 곡성 지역의 신으로 좌정된 연유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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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승사자 친구 덕에 아들 살린 신숭겸
    중국으로 사신을 가던 신숭겸이 저승에서 마마의 직분을 맡은 친구를 만난다. 신숭겸은 저승사자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신숭겸은 저승사자가 자신의 외아들을 잡아가고 있음을 눈치챈다. 신숭겸은 친구 간의 의리를 내세워 저승사자에게 아들을 살릴 방법을 알아낸다. 국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집안은 외아들이 죽었다고 난리가 난다. 신숭겸은 친구가 알려준 대로 찔레나무를 구해다가 아들의 종아리를 때린다. 아들의 영혼이 육체로 돌아와 살아났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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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춘천 외바퀴수레싸움
    춘천 외바퀴수레싸움은 정월 대보름에 벌이는 대동 놀이다. 춘천 출신의 개국공신 신숭겸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나, 이후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세시풍속으로 바뀌었다. 외바퀴수레에 춘천을 상징하는 소의 뿔을 다는 것이 특징적이며, 공중전인 안동 차전놀이와 달리 지상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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