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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굉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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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개혁가, 조광조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로 호는 정암(靜庵)이며 어릴 적에 김굉필(金宏弼)에게 수학하였다.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은 개혁정치를 추진하면서 조광조를 기용했다. 조광조를 영수로 하는 당대 사림세력은 급진적이었으며 이상을 실현하기에 급급했다. 개혁 실현을 위해 남곤, 심정 등의 중종반정 공신들을 몰아내려 했고, 이에 훈구세력들이 모함을 하여 사림들이 화를 당하게 되니, 이를 기묘사화라고 한다. 기묘사화로 조광조 이하 70여 명의 사림은 모두 사약을 받고 죽었다. 이들을 기묘명현(己卯名賢)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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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 전통을 이어가는, 달성 도동서원 수월루
    대구 달성의 도동서원 수월루(水月樓)는 서원의 문루이자 유생들의 휴식공간이다. 도동서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9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다. 김굉필(金宏弼)을 모신 서원으로, 1607년 도동서원이란 사액을 받았다.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라는 의미이다. 도동서원의 공간은 ‘수월루 – 환주문 – 동ㆍ서재 - 중정당 – 내삼문 – 사당’이 일렬로 이어진다. 문루인 수월루는 창건 당시에는 없다가 1849년 처음 지어졌다가 1973년 중건한 건물이다. 수월루(水月樓). 말 그대로 ‘물에 비친 달’을 의미하듯이 누각에 오르면 앞으로 낙동강의 물줄기와 주변 경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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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학으로 향촌 사회를 통치한 박학한 선비 한강 정구
    한강 정구는 김굉필의 외손으로 도동서원을 중수하고 도동원규를 지은 인물이다.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특히 예학에 관한 탐구와 체계를 이론화하였다. 정구는 예가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고 온 사회가 예를 알고 예를 지키기를 바랐다. 예와 관련된 저서들을 남겼고 지방관이 되어서는 때에 따라 향촌에서 의례를 행하며 예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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