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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어유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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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군수물자로 만들어진 통조림
    통조림은 1800년대 초 유렵에서 상용화 된 후 일제강점기 일본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한국의 통조림 공장은 모두 일본인이 설립, 운영했다. 일제강점기 통조림 공장은 주로 항구에 위치하여 해산물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수출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어유통조림으로, 정어리의 기름을 짠 통조림이었다.  당시 한국은 세계최대의 정어리 어획 국가였고, 정어리는 대부분 함경남북도 해안에서 잡혔다. 소규모 어유공장들을 동해안 해변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어유는 일본에서 화장품, 선박용 연료, 화약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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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군수물자로 만들어진 통조림
    통조림은 1800년대 초 유렵에서 상용화 된 후 일제강점기 일본을 통해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한국의 통조림 공장은 모두 일본인이 설립, 운영했다. 일제강점기 통조림 공장은 주로 항구에 위치하여 해산물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수출하였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어유통조림으로, 정어리의 기름을 짠 통조림이었다.  당시 한국은 세계최대의 정어리 어획 국가였고, 정어리는 대부분 함경남북도 해안에서 잡혔다. 소규모 어유공장들을 동해안 해변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어유는 일본에서 화장품, 선박용 연료, 화약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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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없어진 동해안 전복의 추억
    조선시대부터 전복은 임금님에게 진상되는 귀한 해산물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위생상의 문제로 말려서 유통되었다. 일제강점기 항구에 제빙공장과 통조림공장이 생기면서 전복은 통조림이나 생전복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복은 대부분 자연산으로 제주도 해녀들이 채취했는데, 육지로 진출해 경북 동해안에서 많이 채취하였다. 그 결과 전복의 씨가 말라 1930년대 경북 동해안에는 2년 간 전복채취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동해안에서 더 이상 전복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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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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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조림으로 수입했다 국내 생산하게 된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일제강점기 대만에서 통조림의 형태로 수입되었다. 해방 후에도 외국에서 파인애플 통조림이 수입되었는데, 국내에서 파인애플 재배를 시도해왔다. 제주도 농촌진흥원에서는 1962년 4월 미국 하와이에서 커피, 파인애플, 파파야, 사탕수수의 줄기 등을 구입해서 제주도에 시험재배 하였다. 파인애플은 제주도 중문원예고교에 재직중이었던 강무중 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시험재배 2년만인 1964년 첫 열매를 딴 후 본격적으로 재배되었다. 1967년 육지에 상륙하여 충무를 필두로 진주, 대구, 광주, 나주, 대전을 거쳐 1970년대 초에는 서울근교에서도 재배하게 되었다. 농산물에 대한 수입자유화가 시작되어 1994년에는 파인애플의 98.5%가 수입산이지만, 지금도 농가에서는 파인애플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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