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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덕대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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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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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충청남도 보령시 녹도와 외연도의 초분
    충청남도 보령시의 녹도와 외연도에서는 사람을 일정기간 안치하는 초분이 행해졌음이 조사된 바 있다. 물고기를 잡으러 나가기 전에 땅을 파면 부정탄다는 속설에 의해 초분 이후 늦은 경우엔 10년 후에 본장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충남 서해 여러 섬에선 덕대초분이라는 말도 흔하게 들을 수 있는데, 이는 평대장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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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의 초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에서는 초분을 초빈이라고 불렀다. 초빈이라고 부른 것은 초분을 빈소의 연장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청산도에서는 일반적으로 경작지 주변에 자리를 마련하며, 짐승들로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 둔다. 보통 3년, 길게는 10년 후 수습하여 장지로 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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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2000년까지 이어졌던 여수 서남쪽의 초분 풍습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가매장인 초분이 2000년대까지 행해졌다. 여수반도를 기준으로 주로 서남쪽인 금오도와 초도, 안도, 개도,  화양면 등에 남아 있었다. 이 지역에서는 초분을 채빈이라고 불렀다. 이 지역에서 초분을 한 이유는 정월에는 땅을 건드리면 안된다는 속설과 진송장으로 배우자 곁에 묻히면 자손에게 좋지 못하다는 속설 때문이었다. 특히 어부들의 출어 기간에 돌아가신 분들은 초분을 했다. 주로 서남쪽에 초분이 마련된 것은 볕이 잘 드는 환경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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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시 섬의 건품과 대발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는 '건품'이라는 매장양식이 있었다. 이는 초분의 일종으로, 시체를 삼베로 싼 뒤 가마니로 또 싸고, 그 위에 찐 솔을 덮어 새끼로 묶은 후 주변에 도랑을 파고 안치하는 형식이다. 또한 선유도에서는 초분을 할 때 관 위에 대발장을 만들어 덮어 씌우기도 했다. 그러면 육탈이 잘되고, 망자의 넋이 평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 초분풍습은 1970년대 새마을 사업과 서해안 무장공비의 출현으로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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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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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뼈를 찌며 굿을 하는 부안군 위도의 초분관행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는 초분을 하기 전에 뼈를 추려 집으로 가지고 와서 찌면서 굿을 하는 관행이 있었다. 이렇게 깨끗이 한 뼈를 묻을 때는 석단장, 땅토롱 등을 하였다. 또한 부안읍에는 세움초분이 발견되는데, 이는 초분에서 탈육된 뒤 매장할 형편이 되지 않을 때 자른 생목 위에 뼈를 올리고 장목 3개로 괸 다음, 이엉을 두른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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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 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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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앉은뱅이 초분이 많은 전라남도 영광군 송이도의 촐분
    전라남도 영광군 낙원면의 대표적인 섬인 송이도에는 12개의 초분이 남아있다. 송이도에서는 초분을 '촐분'이라고 부른다. 송이도 초분의 특이한 점은 앉은뱅이 초분이 많다는 것. 이 초분들은 원래 매장을 했다가 집안에 우환이 생겨 파묘를 한 후 유골을 수습해 다시 초분을 만든 경우이다. 그 외의 초분들은 정월에 죽은 경우거나 이장할 때 낙근(살점이 떨어짐) 상태가 좋지 못하면 초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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