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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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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고서점, 통문관
    통문관은 1934년 서울특별시 관훈동 37번지에 이겸노가 ‘금항당’으로 개업한 후 1945년 관훈동 18번지에 ‘통문관’으로 상호를 바꾸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통문관은 1963년 관훈동 147번지로 이사하였고, 1969년 옛 건물을 헐고 신축하였다. 1970년 이겸노의 아들 이동호가 가게를 이어받았고, 1982년 이동호의 아들 이종운이 가게를 이어가며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고서점으로 지금은 출판업까지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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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넘은 원조 설농탕의 맛, 이문설렁탕
    이문설농탕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설농탕 식당이다. 이문설농탕은 처음 홍종환이 이문식당으로 문을 열었고, 그 뒤 양씨가 인수했다고 한다. 양씨의 이름은 불분명하다. 창업 연도는 여러 설이 있는데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는 노인들에 의하면 1902년~1907년까지로 설명된다. 1960년 유원석이 이문설농탕을 인수하고, 1981년 아들인 전성근이 이어받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전성근은 1904년을 개업 연도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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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 한 자루 손에 쥐고, 명신당필방
    명신당필방은 1932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벼루공장으로 시작하여 1987년부터 지금의 인사동으로 옮겨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문방사우(文房四友)를 파는 곳이다. 명신당필방은 4대에 걸쳐 이어진 가게로, 3대 주인은 며느리인 김명이고, 4대를 잇고자 하는 이는 김명의 딸인 이수정이다. 김명의 남편 이시규는 서예작가·전각가이며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가게는 외국의 국빈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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