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석간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우물을 담는 커다란 돌그릇, 월출산 도갑사 석조
    도갑사 석조(石槽)는 우물을 담는 돌그릇이다. 돌그릇의 크기가 엄청 커서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게 한다. 그리고 그 모양은 물에 떠가는 배를 닮았다. 볼수록 정말 잘 깎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석조는 제작 연대가 1682년으로 새겨져 있고,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면서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로 지정되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바위 틈으로 흘러나오는 이슬같은, 암태도의 노만사 돌틈샘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 있는 돌틈샘은 돌틈에서 물이 난다. 돌틈샘은 승봉산(355.5m)이라는 큰 산어귀에 있는 노만사(露滿寺)라는 절 옆에 있다. 샘의 크기는 높이 2m, 너비 1m가량 되는 돌틈에서 흘러내리는 샘이다. 샘의 바닥에 고인 물이 40~50cm가량 되며, 물은 가물거나 장마가 져도 한결같이 같은 양이 나온다. 물이 흘러내리는 벽면은 파란 이끼가 덮여 있는데 또 다른 운치를 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맛있는 술을 빚는 낙안읍성 돌샘
    낙안읍성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 남대리에 있는 석성이다. 왜구로부터 마을을 보호했던 성이어서 읍성(邑城)이라 한다. 그런데 이 읍성에 사는 사람들의 식수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돌샘이었다. 이 돌샘은 낙안읍성의 사또도, 이방도, 그리고 백성들이 모두 이용하는 아주 중요한 샘이었다. 돌샘이라 함은 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인데, 샘에서 흘러내린 물은 식수와 빨래를 거뜬히 할 수 있었다. 생활용수로 부족함이 없었다. 그 때문에 더덕으로 만든 사삼주도 거뜬히 만들어 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