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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토지조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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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조사사업과 일제강점기 농업
    토지조사사업은 1910~1918년 일본이 조선-대한제국의 식민지적 토지소유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시행한 대규모의 국토조사사업이다. 조사사업의 내용은 토지 소유권의 조사, 토지가격의 조사, 지형에 대한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이의 수행을 위해 행정업무와 측량업무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사업의 결과 이제까지 실제로 토지를 소유해왔던 수백만의 농민이 토지에 대한 권리를 잃고 소작인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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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작농들의 봉기 소작쟁의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 1920년대 산미증산계획으로 농민의 80퍼센트가 소작인이 되었다. 지주는 소작료를 수확량의 80퍼센트 정도 받았다. 1920년대 사회주의 영향으로 의식이 성장한 농민들은 조선 농촌 동맹을 중심으로 소작인들의 권익을 얻기 위해 조합 등 단체를 만들었다. 소작쟁의의 목적은 소작료 인하이다. 1920년대 시작하여 1930년대 초에 가장 활발한 소작쟁의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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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토지주택박물관’, 살냄새 나는 집과 땅에 관한 이야기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의 ’주거 문화’와 ‘건축 기술’을 주제로 연구, 조사, 교육하는 박물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운영하고 있다. 1997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문을 열었다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주로 옮겨오면서 함께 이전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은 시대별로 다른 형태의 집 다섯 채를 만들어 놓은 뒤 관련 유물을 두루 전시했고, 2층은 건축에 쓰이는 도구와 재료의 종류를 알고, 직접 재료를 체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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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군산시 섬의 건품과 대발장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에는 '건품'이라는 매장양식이 있었다. 이는 초분의 일종으로, 시체를 삼베로 싼 뒤 가마니로 또 싸고, 그 위에 찐 솔을 덮어 새끼로 묶은 후 주변에 도랑을 파고 안치하는 형식이다. 또한 선유도에서는 초분을 할 때 관 위에 대발장을 만들어 덮어 씌우기도 했다. 그러면 육탈이 잘되고, 망자의 넋이 평안하게 잠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 초분풍습은 1970년대 새마을 사업과 서해안 무장공비의 출현으로 많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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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산업합리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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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폐광대책비 지급과 떠나가는 광부
    1993년부터 어떤 탄광이든 폐광할 수 있게되자 1989년부터 1996년까지 334개 탄광이 폐광했으며, 3,876억원의 폐광대책비가 지급됐다. 합리화 정책은 탄광촌의 존립기반을 무너뜨렸지만, 경영주와 탄광노동자들은 폐광 보상금을 받기 위해 폐광을 원했다. 이로 인해 합리화 이전 68,500명이던 탄광노동자는 2000년 들어 8,200명을 남기고 모두 탄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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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마음 따뜻한 아지매 김순애
    김순애 구술자는 1952년 경상북도 금릉, 지금의 김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스무 살 때 세 살 많은 박노국 씨를 만나 혼인하여 슬하에 4남매를 두었다. 1981년 성북구 안암동에 정착하였는데, 이듬해인 1982년 부군이 싱가포르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여 나이 서른에 홀로 되었다. 자식들을 혼자 힘으로 키우기 위해 1984년부터 지금까지 36년 동안 고려대학교 인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해왔다. 작은 체구로 당차고 용기 있게 가정을 이끌고, 수많은 학생들을 보살펴온 여장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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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80여 년 선주민의 자부심 권오만
    권오만 구술자는 현재 돈암1동에 살고 있다. 이곳에서만 근 50년이고, 거슬러 올라가면 출생지였던 돈암정 삼선교, 해방부터 1.4 후퇴까지 겪었던 신흥사 입구와 종점 중간께의 돈암2동, 힘 좀 주고 살았던 길음동 양광대, 정릉천 너머 빈촌이었던 종암동까지 평생을 성북구에서 살았다. 그의 생애사에 성북구의 주거사가 녹아있고, 친구와 이웃의 이름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이 들어있다. 또한, 1970~1990년대 상업 다방의 전성기 시절에 협회·조합 일을 했고 주요 관할지역이 성북구였다. 옛날 다방의 추억과는 또 다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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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천 별동대 대장 권현식
    1952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한 권현식 구술자는 그의 나이 10세 무렵에 온가족이 함께 서울로 오게 된다. 이후 서울 창신동과 청구동에 이주하여 살다가 성북구 정릉3동에 있는 정릉골에 정착했다. 이 구술에는 한 지역에 뿌리내리고 정착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그의 이주사와 가족의 이야기가 투박하지만 진솔하게 담겨있다. 신문 배달, 목수, 봉제사, 신발 사업, 지역 활동을 하게 되기까지의 소회와 생활사 그리고 정릉골의 재개발 과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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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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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남포의 일본인 사업가와 사과
    사과는 개항이후 미국 선교사에 의해 나무가 도입되었다. 사과가 들어오기 전 비슷한 과일이 있었는데 능금과 빈과였다. 개항기 대구지방과 함흥·원산지방에서 서양 선교사에 의해 서양사과가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평안남도 강서군 진남포의 경우 도미타 기사쿠(富田儀作 1858-1930)가 일본의 사과묘목을 도입해 심었다. 도미타는 8정보 반의 토지를 사과농장으로 만들었는데, 맛도 좋고 수확량도 많아 진남포의 사과는 곧 주요 무역품 및 특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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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강원도와 동해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동해의 해결사 전억찬
    전억찬 구술자는 1946년생으로 동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야간학교를 열었다. 망상야간학교, 묵호새마을청소년학교, 성림기술고등학교, 동해자동차공업고등학교로 발전하면서 전 학력 인정을 받는 학교로 발전시켰다. 도의원으로 활동하였고 동해경제인연합회를 창립하였다. 현재는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동해경제대학 학장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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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어황이 좋았던 묵호를 기억하는 이춘자
    이춘자 구술자는 1943년 강릉에서 부농의 딸로 태어났다. 사라호 태풍으로 집안이 망해 그 많던 땅을 팔고 동해로 이사왔다. 결혼한 시절에는 물 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어황이 좋았던 때라 매일 명태와 오징어 손질하는 일꾼들 밥을 지어 먹이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한다. 50대에는 부녀회장을 하면서 진폐 환자 위문 봉사활동과 논골담길 조성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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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호항의 활황기, 쇠퇴기, 재도약기를 함께한 이우열
    이우열 구술자는 포항 태생으로 포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24세에 동해로 이주, 묵호항 활황기 시절 생계를 위해 정착하여 건조업으로 생업을 이어왔다. 성실함과 묵묵함을 기본으로 열심히 일한 덕분에 건조인협회 회장 및 북부지역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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