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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일 년 동안의 농사 과정을 구체적으로 재현한 김포통진두레놀이
    김포 통진두레놀이는 농경문화의 하나인 두레와 관련된 놀이다. 여타 지역에서도 유사한 놀이가 행해지고 있긴 하나 농업 지역으로서의 김포의 농경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놀이라 할 수 있다. 이 놀이는 대략 2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일 년 동안의 농사 과정을 놀이로 승화시킨 것인데, 김포 통진 두레놀이는 입장-논갈이 및 써래질-볍씨뿌리기-고사지내기-모찌기-모내기-새참먹기-물고싸움과 두레싸움-김매기-벼베기-탈곡하기-섬쌓기-풍년을 기원하는 대동놀이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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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두레패와 일꾼이 장단을 맞춘 싱앗대소리놀이
    경기도 고양시 지역에서 전해오는 싱앗대소리놀이는 싱앗대소리와 관련된 놀이를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싱앗대라는 것은 말복을 땅에 박을 때 부르는 노동요를 말하는데 결국 싱앗대소리놀이는 이와 관련된 노동을 놀이로 승화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놀이의 핵심은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싱앗대를 이용하여 보를 만들는 것이다. 두레패와 일꾼을 중심으로 흙을 모은 다음 그 흙으로 보를 만든다. 그 전에 보를 만들기 위해 싱앗대를 가지고 땅을 다지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대보둑이 완성되면 고사를 지내는데 이것이 끝나면 바로 이어 뒤풀이 개념의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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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형 두레와 아우 두레가 화합하는 '서산용대기놀이'
    충청남도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용대기 놀이는 용대기라는 농기와 관련이 깊다. 용대기놀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지역의 두레놀이와 백중놀이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실제로 김매기 과정이 마무리 되면 이 놀이가 행해졌다. 오랜 역사를 지닌 한 동안 중단이 되었다가 다시 복원이 되었다. 서산 지역의 경우에는 여러 지역에서 용대기 놀이가 있었으나 대표적인 곳이 덕지내이다. 이곳에서 행해지던 용대기놀이는 고증 과정을 거쳐 새롭게 재현이 되었는데, 놀이 순서는 준비마당-들어서는 마당-논매기마당-새참마당-용대기사움-놀이마당-맺음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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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나주시

    논에 물대기 위해 두레질하면서 부르는 나주 봉추마을의 『물품는 소리』
    전남 나주시 봉추마을은 영산강이 휘돌아가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물 부족은 없으나, 예전에는 그 강물을 바로 끌어다가 논에 물을 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날이 가물 때면 두레로 물 품는 일이 많았다. 물 품기는 용두레, 두레, 무자위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데, 봉추마을에서는 두레질을 했다. 두레질을 하며 물 품는 일은 오랫동안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까닭에 일이 고되고 지루하다. 봉추마을에서는 이를 달래기 위해 선후창으로 물 품는 횟수를 헤아리면서 재치 있는 노랫말로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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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경북 김천의 농업용수를 품으며 부르는 올라간다소리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서는 논에 물을 퍼올리며 부르던 「농업용수품는소리」로 올라간다소리가 확인되었다. 올라간다소리는 두 사람이 맞두레질을 하면서 부른 노래로, 1마디짜리 짧은 사설을 서로 번갈아 하는 교환창의 가창방식을 취한다. 사설 가운데에 “올라간다” “올라가네”라는 말이 흔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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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경북 성주의 맞두레질 노래, 옹헤야넘어간다소리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서는 논에 물을 퍼올리며 부르던 「농업용수품는소리」로 옹헤야넘어간다소리가 확인되었다. 옹헤야넘어간다소리는 두 사람이 맞두레질을 하면서 불렀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으로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디딤가사 즉 받는소리에 “옹헤야 넘어가네”를 붙인다. 이때의 소리는 맞두레에 물을 퍼 올리는 동작상의 호흡을 맞추어줄 뿐만 아니라 단순하고 반복적이라 단조로워질 수 있는 맞두레질에 흥을 돋우어주는 기능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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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말두레소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대전 >중구

    들말두레소리
    '들말두레소리'는 논농사로 번성한 대덕구 목상동 일원에서 전래된 노동요이자 소리를 재현한 영상. 노동과 자연환경을 이겨낸 마을공동체의 삶과 힘을 보여주는 콘텐츠. 토산다지기부터 모찌는 소리와 모내기 소리를 거쳐 풍물 한마당인 두레멕이까지 한 마음이 되어 연행하는 한판 놀이를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 상서리 오재호 소장품 (두레 바가지)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공주시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 상서리 오재호 소장품 (두레 바가지)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에 수록된 소장품의 사진이다.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에서는 농기구, 악기, 가구, 혼례 및 장례 용구 등 1,800여 점의 다양한 공주 지역 전통 생활문화 소품 사진을 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국

    오늘은 우리집일, 내일은 너희집일. 품앗이
    품앗이는 농촌에서 노동력을 교환하는 방식의 하나이다. 남의 집에 가서 농사나 사사로운 일을 거들어 주면, 다른 사람도 일을 도와주는 상부상조 방식으로 대가성 없는 노동 교환 방식을 취한다. 두레보다는 작은,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된 농촌의 관행으로, 가래질, 모내기, 김매기, 추수, 풀베기, 길쌈 등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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