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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인민군에 포위되어 7명중 5명이 전사하고 2명이 생존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제주도 훈련소에서 1개월 정도 훈련을 받고 강원도 8사단에 야전 건설공병단에 창설병으로 배치받았다. 이후 강원도 전투에서 박격포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였는데 파편 2개가 다리에서 나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수술 후 군부대에서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의 군번은 0668900번으로 5년간 군대생활을 하였으며 중사로 제대를 하였는데 6.25 동란 중에 겪은 고초와 고생은 말로선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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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 3명이 즉사하다.
    내가 겪은 6.25전쟁은 한마디로 비참했다.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어느 날 한 전우가 중대장이 전선을 파악하고 오겠다고 하여 나와 임무를 교대하였는데, 몇 시간 후 아군 진지에 적의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 3명이 전사했다. 이후 휴전협정이 되어서야 1956년에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 특명을 받아 그리운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 집으로 무사 귀환했다. 그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아파온다. 6.25전쟁에서의 피난생활과 군대생활, 6.25 한국전쟁 그 자체는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이 참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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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1일분 주먹밥 3개를 한꺼번에 주는데 전부 얼어있었다.
    자랑스러운 나의 군번은 9224625번이다. 강원도 화천 702고지 방어 전투에 8개월간 전투가 이어졌는데 나는 전투참여 연대에 소속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전투 중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항문이 찢어져 후방육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와 같이 92번으로 시작되는 군번이 6.25 전쟁 중 가장 많은 전사자를 냈다고 한다. 빠르게 응급조치한 후에는 서울의 36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하였고 입원 생활 1개월여 정도 뒤에 휴전협정이 이루어져 더 이상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군대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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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전투의 영웅, 김경진 육군중령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예하 3개 사단은 백마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피아간 10일 동안 격전을 치루었다. 이들은 24번이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고 포탄이 하루 평균 5만 발 가까이 작렬하는 등 세계전사에 유례가 없는 고지공방전을 치루었다. 김경진 소령은 이 과정에서 백마고지를 탈취, 확보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렇지만 김경진 소령이 고지탈환 작전 중 최후의 돌격사격을 전개하려는 찰라, 적군이 쏜 박격포탄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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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연천 베티고지전투의 영웅, 김만술 육군대위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북쪽에 위치한 베티고지는 제1사단의 전초기지로 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제1사단 11연대 2대대 6중대 2소대장 김만술 소위는 1953년 7월 15일 소대원 35명과 함께 고지를 지키고 있었다. 중공군 2개 대대 규모의 적군이 야간의 어둠을 이용하여 인해전술로 공격해오자, 김만술 소위와 소대원들은 이들과 5차례의 공방전을 벌였고, 13시간 동안의 치열한 혈전 끝에 적을 격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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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가평지구전투의 영웅, 권동찬 준장
    권동찬 장군은 1950년 11월 13일 제32연대 초대 연대장으로 보임되자 수도방어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여 공산군을 탐색 격멸하였으며, 중장비를 갖춘 적의 대병력을 1951년 1월 1일 미명에 무수히 사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군의 지원이 불가능하자 최후를 각오하고 적의 2중 3중의 포위망에서 격전을 치루었고 마지막 일발로 장렬히 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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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동해의 솟은 해를 가슴에 안고”,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
    ‘제주 구 해병훈련시설’은 1950년 8월 5일 한국전쟁 시기에 제주도에서 모병된 해병대 3기가 훈련을 받은 곳이다. 돌과 시멘트로 지은 막사와 세면장이 남아 있다. 세면장은 출입구 동선과 목욕 시설 등이 매우 효율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훈련시설에서 ‘지옥훈련’을 받은 해병대 3기 1,500명은 1950년 8월 30일 입대한 4기 1,500명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되었다. 한국군 해병대는 인천과 서울 수복에 이어 1951년 강원도 양구군 ‘도솔산지구 전투’ 등에서 큰 전과를 올려 ‘귀신 잡는 해병’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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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 작은 한반도였던 그곳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6.25 전쟁에서 붙잡힌 북한 측 포로들의 생활과 포로 송환 과정 등을 다양한 자료와 수용소 내 물품을 통해 전하는 박물관이다. 포로수용소가 있던 거제도의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안에 위치하며 1999년에 세워졌다. 거제도에 포로수용소가 세워진 이유, 포로 관리 상황, 수용소 내 사건과 사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밖의 흥남철수작전기념비, 포로생활관, 6.25 역사관, 탱크 전시관, 포로 설득관, MㆍP 다리, 포로사상대립관, 무기 전시장, 야외 막사, 디오라마관, 기념광장, 영상실, 잔존 유적지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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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사쿠라 지고 벚꽃 피는 군항, 구 진해요항부 사령부
    일본 해군은 1905년부터 진해만을 중요하게 여겨 1910년부터 진해를 해군 기지로 건설했다. 진해요항부 사령부 건물은 1914년 준공되었다. 르네상스 절충양식으로 지어진 진해요항부 사령부는 화려한 외관을 갖춘 건축물이다. 일본 해군 기지 건설로 난리를 겪어야 했던 조선인의 후손들이 이제는 충무공을 기리는 군항제를 매년 봄 진해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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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영국인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잠들다, 어니스트 베델
    어니스트 베델(Ernest Thomas Bethell, 1872~1909년)은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4년 러일전쟁을 취재하는 특파원의 신분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베델은 양기탁 등의 인사들과 함께 창간한 대한매일신보로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국내외에 고발하였으며 대한제국의 자강 및 개혁을 주장했다. 일본의 눈엣가시가 된 베델은 두 차례 재판을 받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수많은 한국인들이 그를 추모했다고 한다. 대한매일신보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언론에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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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연수구

    한반도에 닥친 비극의 서막 : 러일전쟁과 바리야크호 포탄
    화약과 결합된 철제무기, 화포와 포탄은 기존에 사용되었던 전쟁 전술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서양 강대국들의 군함에 장착된 화포와 여기에서 발사된 포탄은 그들이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 국가들을 굴복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다. 다만 포탄이 겨누는 대상은 강대국과 약소국을 가리지 않았다. 일본의 함대는 제물포와 뤼순에 정박하고 있던 러시아 함대를 기습 포격하면서 러일전쟁을 일으켰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는 이때 인천 앞바다에 침몰한 바리야크호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소장되어 있다. 러일전쟁의 승리로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본격화되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 철제유물은 일본에 의한 한반도 강제 지배의 서막을 알리는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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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독립운동과 인재 양성에 힘썼던 고창 흥동장학당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시기마을의 운등산 자락에는 흥동장학당이라는 목조 건물이 있다. 흥동장학당은 1914년 결성된 흥동장학회의 계원들이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고창 독립운동의 중심지로서 상해임시정부에 자금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곳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40호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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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한국전쟁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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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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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함흥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거제도까지
    한경석(남·1941년생)은 모친이 막내인 자신을 비롯해 4남 1녀를 데리고 남하했다. 흥남철수작전에 투입된 가장 큰 배로 알려진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타고 내려왔다. 배 안에서의 배멀미와 대소변을 보는 일은 힘들고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거제도로 들어와 피난살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배고픔이었으며, 생계는 어머니의 삯바느질로 근근이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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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기차타고 함흥에서 흥남으로, 흥남에서 뱃길로 거제도까지
    이장영(남·1940년생)현 거제도민회회장이다. 유서깊은 개신교 목사 집안 출신으로, 목사였던 부친이 흥남철수 작전을 기획하고 준비한 현봉학(의사)을 도와 당시 미사령관이었던 알몬드 장군을 강하게 설득했다고 한다. 교인인 가족들은 남은 사람 없이 피난을 나와 함흥에서 흥남으로 기차를 타고 왔고 부두에서 배를 타고 거제도까지 와서 피난살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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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흥남에서 LST타고 거제도로
    한장빈(남·1938년생)은 함경남도 장진 태생으로 흥남으로 이주해 5남매의 맏이로 오랫동안 살다가, 50년 12월 중공군의 개입과 주민들의 대피소문을 듣고 12월 18일 즈음에 LST를 타고 거제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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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한국전쟁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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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문화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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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서울 >노원구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불암산은 한국에서 선정한 인기명산이다. 불암산은 6.25전쟁 당시 육사생도들로 구성된 '호랑이 유격대'가 활동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은 임관을 20일 앞둔 생도 1기와 입교 25일째였던 2기 생도들은 아직 군인이 아니었기에 계급도 군번도 없었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난 절박한 상황에서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생도의 신분으로 "이 곳에 남아 끝까지 싸우자"며 불암산에 은거하여 유격활동을 전개하다 장렬히 전사하였다.

#6.25전쟁 피난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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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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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기약없이 머물다 간 움막들이 벌집처럼 펄쳐져 있었다.
    우리 민족사에 커다란 상처를 남긴 6.25전란은 나라에는 분단을 더욱 고착화하게 했고 우리 마을은 불타 없어지고 저 한 많은 감골재의 피난살이 진면목을 보여주는 눈물의 고개를 만들었다. 전쟁이 터지고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피난민이 물결을 이룰 때 나는 창녕중학교 1학년생으로 나이 17살이었으니 제법 철이 들어있었다. 나도 여느 사람들과 같이 피난길에 올랐는데 부모님을 따라 동생과 함께 간지, 미곡 두 동네 사람들과 거의 동시에 피난을 나갔으며 우리 가족은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에 있는 이모님 댁에서 피난생활을 했다. 전쟁이 남긴 피난의 여파는 그야말로 두려운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다. 전쟁의 포화가 멎고 우리 강산이 변한 지 반세기를 넘었고 소비가 미덕인 풍요로운 시대를 사는 것도 호국영령들이 희생과 병사들이 흘린 피와 피난민들이 흘렸던 눈물이 밑거름되어 이루어진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한시라도 6.25라는 민족사적 비극적인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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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80호가 넘는 마을이 2채 남고 전부 불타버렸다.
    내가 맞이한 6.25전쟁은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우리 지역은 고암면에서 가장 깊은 산골 마을이었고 지금은 감동저수지가 커다랗게 축조되어 있어 풍부한 수량이 있으나 그때는 저수지도 없었고 교통이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통신수단은 아예 없던 시절이라 전쟁이 터졌다는 소문이 동네에 들려오더니 얼마 안 있어 비행기 소리가 하늘에서 나고 전쟁의 징후가 나타났다. 창녕 쪽의 피난 행렬이 고암면 사무소 쪽으로부터 우리 마을로 밀려들어 왔으며 얼마 안 되어 감골재를 넘는 인원이 홍수처럼 넘쳐났고 갈수록 인원이 늘어났다. 내가 사는 마을은 고암면의 마지막 끝자락 감골재 바로 아래 동네, 미곡마을인데 지리적으로도 숨기가 유리하고 밀양과도 가까운 곳이라서 피난을 가기도 쉬웠다. 그래서 굳이 피난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들과 국군이 피난을 떠나라는 독촉이 점점 심해졌고 만약 피난을 가지 않으면 이 동네를 모두 불태워 버리겠다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마을 사람들과 의논하여 그 유명한 눈물의 감골재를 넘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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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신부의 신발이 없어 이웃집에서 빌려 신고 시집왔다.
    6.25전쟁은 우리 부부에게 잊히지 않는 일생일대의 가장 큰 사건이 되었다. 결혼 준비가 한창이던 때에 전쟁이 일어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결혼을 했으니 신부가 시댁의 9월제를 지내려 와야 할 판인데 신발이 없어 이웃집 어른의 신발을 빌려신고 시댁의 제례를 마치고 다시 친정으로 가야만 했다. 시댁이 불타버려서 기거할 곳이 없어 어느 정도 움막집이라도 마련해야 하고 사람을 살 수 있는 최소 여건이라도 구비 되어야 하니 그동안은 다시 친정으로 돌아가서 기다리고 했다. 나는 그 다음 해까지 걸쳐서 부지런히 집을 지어 마침내 신혼집을 마련하고 신접살림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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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잊지못할 351고지
    치열한 교전 속에서 나는 총탄을 맞고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수류탄으로 자폭하려 했다. 그때 순간적 살아야 한다는 욕망에 온 힘을 다해 적진에 수류탄을 던지고 쓰러졌다.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3일째 되던 날에 사단장과 연대장, 사단 참모들이 351고지 탈환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사들이 피 흘려 왔는가? 6.25전쟁을 보고 겪은 날은 우리 생애에 가장 최악의(悲運)을 가져온 날로 기억된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이 땅에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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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인민군에 포위되어 7명중 5명이 전사하고 2명이 생존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제주도 훈련소에서 1개월 정도 훈련을 받고 강원도 8사단에 야전 건설공병단에 창설병으로 배치받았다. 이후 강원도 전투에서 박격포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였는데 파편 2개가 다리에서 나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수술 후 군부대에서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의 군번은 0668900번으로 5년간 군대생활을 하였으며 중사로 제대를 하였는데 6.25 동란 중에 겪은 고초와 고생은 말로선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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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말없이 사라져간 군번(軍番) 없는 용사(勇士)들
    그동안 대둔산 공비 토벌 작전이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우리 군번 없는 용사들은 용감히 싸웠고 많은 전사(戰寫)자를 내야 했으며 36년이 지난 지금까지 손학선 대원은 실탄을 몸속에 지닌 채 여생을 보내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또다시 6.25와 같은 참혹한 전쟁은 이 땅에 없어야 하겠고 두 번 다시는 겪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며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散華)한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명복(冥福)을 비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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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보성군

    좌우익의 대립상황을 밀도감 있게 담아낸 영화 『태백산맥(1994)』
    1994년 개봉된 「태백산맥」은 조정래가 쓴 동명의 대하장편소설을 원작으로, 1948년 10월 일어난 여수ㆍ순천사건으로부터 6ㆍ25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보성 벌교를 배경으로 하여 일어나는 좌ㆍ우익의 대립상황을 밀도감 있게 담아낸 전쟁드라마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했으며, 영화진흥공사가 지원한 국책영화이다. 안성기(김범우), 김갑수(염상구), 김명곤(염상진), 신현준(정하섭), 오정해(소화) 등이 출연했고 상영시간은 16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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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가족의 희생사를 다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3)』
    2004년 개봉한 강제규 감독작 「태극기 휘날리며」는 6·25 전쟁으로 한 형제의 산산이 부서진 삶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전장에 끌려간 형과 동생, 두 형제는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 숱한 운명적 순간을 겪으며 살아남지만, 형이 동생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고 산자와 죽은 자가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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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아군 유격대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싸우는 사자들(1962)』
    「싸우는 사자들」은 6.25전쟁 때 철원지구에서 벌어진 아군 유격대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1962년 개봉한 김묵 감독의 작품이다. 상영시간은 117분이고, 김석훈, 최지희, 황해, 엄앵란, 이빈화, 장동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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