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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백마고지전투의 영웅, 김경진 육군중령
    국군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예하 3개 사단은 백마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피아간 10일 동안 격전을 치루었다. 이들은 24번이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고 포탄이 하루 평균 5만 발 가까이 작렬하는 등 세계전사에 유례가 없는 고지공방전을 치루었다. 김경진 소령은 이 과정에서 백마고지를 탈취, 확보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렇지만 김경진 소령이 고지탈환 작전 중 최후의 돌격사격을 전개하려는 찰라, 적군이 쏜 박격포탄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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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화천군

    사창리지구 전투
    사창리지구전투는 1951년 중공군의 제1차 춘계공세 때 국군 제6사단이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에 위치한 화악산과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 일대에서 중공군 제9병단 예하 제20군단의 제58•제59•제60사단 등 3개 사단과 제40군단의 제120사단 등 총 4개 사단의 집중공격을 받고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3일 동안에 걸쳐 전개한 방어 전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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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부모가 없는 고아의 피난살이
    신원교는 1926년 정선 덕송리에서 출생하고 어린나이에 고아가 되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혼자 산속에 피란생활을 했지만 먹을 것을 챙겨다주는 가족이 없어 굶으며 생활해야 했다. 방위군으로 끌려가서 부산까지 걸어갔다. 방위군은 군복도 군번은 물론 그 어떤 혜택도 없었다. 관리나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굶어 죽고, 얼어 죽고, 병들어 죽었다. 다행히 그는 살아 돌아왔다. 전쟁 중 인민군은 민간인의 식량을 가져갔고, 아군은 그들보다 더한 횡포를 일삼았으며, 민간인들은 빨갱이로 몰릴까봐 두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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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가평지구 전투전적비
    가평지구 전투전적비는 1958년 3월 15일에 건립되었는데, 이는 국군 제5·6사단 및 미 제9군단이 중공군과 북한군을 맞아 가평지구를 끝까지 사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제1군단 사령부와 가평군이 주관하여 건립하였다. 가평 용문산전투 (1951.5.17~28)는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격을 전면방어로 격퇴함은 물론, 그 여세를 몰아 화천발전소를 탈환한 전투이다. 6·25전쟁사에서 최고의 전과를 올린 전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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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비
    유엔군 초전기념비는 유엔군이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벌인 최초의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기념비이다. 6・25전쟁 발발 10일만에 유엔군 선봉대인 미 제24사단 540명이 격전을 벌인 곳에 기념비가 세워졌고, 매년 7월 5일이면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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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터키여단의 용맹함으로 승리한 김량장리 전투
    6.25 전쟁 중기인 1951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김량장리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를  '김량장 전투'라고도 한다. 그 중에서도 김량장리 전투라고하면 151고지 공방전을 뜻한다. 터키 여단에서 241보병연대 제3대대가 공격의 선두를 자청해 백병전을 벌인 끝에 중공군 474명이 죽고, 터키군 12명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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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철원군

    한국에서의 선샤인부대
    「한국에서의 선샤인부대(the Sunshine Division in Korea)」는 미국방위군기념재단 소장하고 있는 작품으로 2001년 미국 화가 릭 리브스(Rick Reeves, 1956~현존)가 미국 제40사단 병사들이 중공군이 차지했던 고지를 점령하는 순간을 포착하여 그렸다. 캔버스 유화로 76×100cm 크기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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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피카소가 묘사한 참상「한국에서의 학살」
    파리 국립피카소미술관에 소장돼 있는 「한국에서의 학살(Massacre en Corée, Massacre in Korea, 1951)」은 고야(Goya)와 마네(Manet)의 작품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은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가 6·25전쟁의 참상을 그린 역사화이다. 이 작품은 학살자가 누구인지, 학살을 당하는 사람들이 누구를 표현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피카소 또한 구체적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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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인민군에 포위되어 7명중 5명이 전사하고 2명이 생존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제주도 훈련소에서 1개월 정도 훈련을 받고 강원도 8사단에 야전 건설공병단에 창설병으로 배치받았다. 이후 강원도 전투에서 박격포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였는데 파편 2개가 다리에서 나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수술 후 군부대에서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의 군번은 0668900번으로 5년간 군대생활을 하였으며 중사로 제대를 하였는데 6.25 동란 중에 겪은 고초와 고생은 말로선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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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 3명이 즉사하다.
    내가 겪은 6.25전쟁은 한마디로 비참했다.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어느 날 한 전우가 중대장이 전선을 파악하고 오겠다고 하여 나와 임무를 교대하였는데, 몇 시간 후 아군 진지에 적의 포탄이 날아들어 전우 3명이 전사했다. 이후 휴전협정이 되어서야 1956년에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 특명을 받아 그리운 어머님이 계시는 고향 집으로 무사 귀환했다. 그때 생각만 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아파온다. 6.25전쟁에서의 피난생활과 군대생활, 6.25 한국전쟁 그 자체는 필설로 형언할 수 없이 참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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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1일분 주먹밥 3개를 한꺼번에 주는데 전부 얼어있었다.
    자랑스러운 나의 군번은 9224625번이다. 강원도 화천 702고지 방어 전투에 8개월간 전투가 이어졌는데 나는 전투참여 연대에 소속되어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전투 중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항문이 찢어져 후방육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나와 같이 92번으로 시작되는 군번이 6.25 전쟁 중 가장 많은 전사자를 냈다고 한다. 빠르게 응급조치한 후에는 서울의 36병원으로 후송되어 입원하였고 입원 생활 1개월여 정도 뒤에 휴전협정이 이루어져 더 이상 대규모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군대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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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목놓아 그리움을 달래던 노래 『단장의 미아리고개』
    「단장의 미아리고개」는 6·25 전쟁 종전 후 1954년 발매된 대중가요로 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 이해연이 노래했다. 제목의 '단장(斷腸)'은 창자를 끊어내는 고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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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분단과 이별의 노래 『굳세어라 금순아』
    「굳세어라 금순아」는 6·25전쟁 휴전을 전후한 전쟁과 분단으로 헤어진 사람들의 정서를 담아 부른 노래로 이 정서 덕분에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흥남부두에서 헤어진 금순이와 통일이 되면 만나자는 내용으로, 흥남부두 외에도 1.4후퇴,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6.25 당대를 상징하는 가사가 나오며, 이후 영화나 드라마 등에 제목이 자주 패러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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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은평구

    민족을 위한 헌신, 금사향이 부른 『님계신 전선』
    님계신 전선은 6·25전쟁 당시 발표된 노래로 국방부 정훈국 소속이었던 금사향이 노래를 불렀다. 그는 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태극기를 휘날리며 공연했고 그 공을 인정받아 6.25 참전 국가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님계신 전선 노래비는 은평평화공원 미 해군대위 윌리엄 해밀턴 쇼 동상 옆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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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잊지못할 351고지
    치열한 교전 속에서 나는 총탄을 맞고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수류탄으로 자폭하려 했다. 그때 순간적 살아야 한다는 욕망에 온 힘을 다해 적진에 수류탄을 던지고 쓰러졌다. 야전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지 3일째 되던 날에 사단장과 연대장, 사단 참모들이 351고지 탈환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사들이 피 흘려 왔는가? 6.25전쟁을 보고 겪은 날은 우리 생애에 가장 최악의(悲運)을 가져온 날로 기억된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이 땅에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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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인민군에 포위되어 7명중 5명이 전사하고 2명이 생존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제주도 훈련소에서 1개월 정도 훈련을 받고 강원도 8사단에 야전 건설공병단에 창설병으로 배치받았다. 이후 강원도 전투에서 박격포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였는데 파편 2개가 다리에서 나오는 큰 상처를 입었다. 수술 후 군부대에서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의 군번은 0668900번으로 5년간 군대생활을 하였으며 중사로 제대를 하였는데 6.25 동란 중에 겪은 고초와 고생은 말로선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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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말없이 사라져간 군번(軍番) 없는 용사(勇士)들
    그동안 대둔산 공비 토벌 작전이 시작되어 끝날 때까지 우리 군번 없는 용사들은 용감히 싸웠고 많은 전사(戰寫)자를 내야 했으며 36년이 지난 지금까지 손학선 대원은 실탄을 몸속에 지닌 채 여생을 보내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다. 또다시 6.25와 같은 참혹한 전쟁은 이 땅에 없어야 하겠고 두 번 다시는 겪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생각하며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散華)한 무명용사(無名勇士)들의 명복(冥福)을 비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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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아바이마을
    당감동 아바이마을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피란민들의 정착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당감동은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들어온 피난민 정착촌 중 하나였다. 휴전이 되자 거제도로 피난 온 함경도 피난민들이 당감동으로 이주해 오면서 지금의 ‘구 시장 골목’에 정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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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부산 피난민 마을의 색다른 변신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1950년대 6·25 전쟁 피난민들과 태극도 신도들이 모여 살면서 이루어졌다. 그동안 태극도마을이라는 이름의 낙후된 곳으로 알려져 왔으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해 환경정비를 하고 담장이나 건물 벽에 벽화 등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와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이 진행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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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부산 >서구

    아미동 무덤마을
    아미동 무덤 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있던 곳으로 6·25 전쟁이 끝날 무렵 국제시장과 보수천 주변의 피난민들이 정부의 판잣집 철거계획과 화재로 인해 아미동 공동묘지로 밀려 들어와 정착촌을 이룬 자연마을이다. 지금도 건물과 마을곳곳에 쓰인 상석과 비석이 그 흔적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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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애스컴시티와 캠프마켓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292-1번지에 있는 44만㎡(852,495평) 규모의 땅은 바로 얼마 전까지 캠프 마켓이라는 미군부대가 자리했던 곳이다. 관할권은 2019년 12월 미군에서 한국군으로 이관되었으나 시민들이 갈 수 있는 곳은 일부 공간(B구역 야구장)이다. 국방부가 99.4%(437,258㎡)를, 산림청 등이 0.6%(2,742㎡)를 소유하고 있다. 캠프마켓의 전신은 애스컴시티(ASCOM City : Army Service Command City. 1945.9.16.〜1949.6.29, 1951.8〜1973.6.30)였고, 그 이전에는 일본이 세운 인천육군조병창 부지의 일부였다. 일본이 인천육군조병창을 설치하기 전에는 일본 육군의 부평연습장(조선군 제20사단 경리부 소속)이었고, 이전에는 굴포천이 흐르던 평화로운 부평평야의 일부였다. 이같이 평화로운 땅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육군 관할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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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부평지하호(富平地下壕)
    인천광역시 부평구 함봉산 자락에는 흡사 탄광이나 자연동굴로 보이는 지하시설이 여러 곳 눈에 띈다. 이곳을 부평에서는 부평지하호라고 부른다. 부평지하호는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정확한 축조 시기와 용도를 알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부평문화원과 관심있는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최근 부평지하호의 실체가 드러났다. 부평지하호가 축조된 것은 1945년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때였다. 일제의 패망이 기정사실화 되었음에도 그들은 끝까지 연합군과 싸워 천황을 지키겠다는 몽상에 사로잡혀 있었다. 결국 최후의 1인까지 천황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워야 한다는 이른바 1억 옥쇄의 선동 문구를 앞세워 ‘본토결전(本土決戰)’이라는 최후의 교전을 준비했다. 부평지하호는 ‘본토결전’의 산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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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三菱) 사택
    미쓰비시 사택은 한국에 남은 미쓰비시 관련 아시아태평양전쟁 유적 가운데 하나이자 국내에서 강제동원 관련 기업이 남긴 대표적인 노동자 마을 가운데 하나이다. 미쓰비시 사택의 모태는 히로나카(弘中) 사택이다. 히로나카상공(주) 시절에 만든 노무자 주택단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히로나카상공이 1942년에 미쓰비시중공업에 공장을 매각했고, 미쓰비시중공업이 미쓰비시제강으로 바뀌면서 노무자 주택단지도 미쓰비시 사택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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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유적, 포천 방어벙커
    포천 방어벙커가 있는 43번 국도는 서울과 강원도, 함경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러한 벙커는 서부전선, 중부 전선, 동해 전선에 있었다고 하는데 다른 지역의 것은 확인할 방법이 없고, 이곳에 벙커가 생긴 이유는 양문 근처는 38선이 있는 곳이기에 국경이 가까워 만들 수가 없었다고 하며, 이곳은 38선 남쪽 15리 정도 거리의 길모퉁이에 있고, 옆은 절벽으로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유리한 위치라고 한다. 포천 방어벙커는 전쟁유적으로 희소성이 있어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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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경기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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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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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가평군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경기도 가평지역에 소재한 참전 기념비, 전투 기념비, 창의탑, 위령탑 등을 담은 영상이다. 6·25전쟁의 양상과 참전용사들의 호국영웅 정신을 알아본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인천 >옹진군

    옹진군 홍경애씨의 증언
    6.25전쟁을 생각하면 지금도 지옥 같은 생각이 난다. 죄 없는 사람들이 너무도 무고하게 죽었다. 전쟁의 잔상으로 황량해진 거리엔 죽은 엄마 젖을 빨며 철없이 엄마 시체를 넘으며 노는 아이의 모습, 전깃줄에 수두룩하게 사람 손을 묶어 끌고 가며 여자들이 뒤쫓아 통곡하던 모습, 끌고 가던 사람들을 묶은 채로 창고에 넣고 불태워 죽이던 장면, 9·28 이후에 인민군이 도망가고 땅에 묻힌 시체를 꺼내서 늘어놓았던 장면들은 지금도 생각하면 몸서리가 쳐진다. 특히 끔찍한 것은 철없는 둘째 아들이 11살이 되도록 우리 엄마는 전쟁 중에 자기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하는 소리이다. 함포사격을 하는 통에 피난민들이 혼비백산해서 뛰는데 잠시 놓쳤다가 겨우 찾은 것을 그렇게 말해서 어미 가슴에 못을 박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식의 말이 꼭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당시에 애를 버리고 간 사람도 많았고, 젖먹이 애 때문에 모두 죽는다고 갓난애를 포대로 싸서 바다에 넣었던 사례도 적지 않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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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정배리 한경석씨의 증언
    슬프다! 나의 선친께서 무엇을 잘못하여 이런 날벼락 같은 참화를 당하셨는가? 어찌 사람을 이렇게 참혹하게 죽일 수 있단 말인가? 그러던 공산당의 북한은 지금 어떤가? 그런데 한심한 것은 요즈음 전후세대들은 대개가 북한(공산당)이 이렇게 무자비하고 잔인한 줄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나라는 정체가 불분명한 나라다. 내가 병들어 죽게 된 몸이지만 앞날이 걱정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6.25당시 나는 16세의 어린 나이였기에, 이미 돌아가신 어머님이나 형님들로부터 들은 바를 정리하였다. 그러나 형님과 어른들의 말씀을 들은 바 기억을 더듬어 이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다. 내가 이미 병들어 있거늘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거짓 없이 들은바 사실대로 기억을 더듬어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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