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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아기장수가 용마를 타고 날아간 완주 용마골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용마골에 아이 없는 부부가 살았다. 부부는 오래 치성을 드린 끝에 아기를 낳았는데, 겨드랑이에 날개 달린 아기장수였다. 아기의 정체가 소문날까 두려워 부부는 동굴에 아기를 숨겼다. 군사들이 찾아와 아기를 내놓으라 했으나, 부부는 아기를 끝까지 지켰다. 군사들이 물러가자 하늘에서 엄청난 비가 내리더니 아기가 용마를 타고 나타나 부부를 데려갔다. 이후 마을 앞에는 용마의 형상을 한 커다란 산이 생겼고, 마을 아래에는 널따란 웅덩이가 파였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용마골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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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신행길의 악귀를 물리친 강감찬
    강감찬이 어느 곳을 가다가 신행을 가는 일행을 만난다. 신행 떡에는 악귀가 앉아 있었다. 강감찬이 신부의 가슴 위에 앉아 있는 악귀를 물리치고, 누구 택일을 했느냐고 한다. 강감찬은 택일한 노인에게 악귀 살이 있는 날을 혼인날로 잡은 것은 잘못이라고 한다. 그러자 노인은 하늘의 천당성이 와서 악귀를 물리쳐 주기 때문에 이날을 길일이라고 한다. 노인의 말인즉슨 강감찬이 바로 천당성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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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완주군

    첫날밤마다 혼나고 세 번 장가간 이야기
    옛날에 13살 먹은 9대 독자가 살았다. 아버지가 일찍 손자를 보고 싶어서 9대 독자 아들을 장가를 보낸다. 그런데 신부의 정부(情夫)가 나타난 죽을 뻔 한다. 일 년 후에 다시 장가간다. 이번에도 신부의 정부가 나타난다. 죽을 고비를 넘긴 9대 독자가 신부와 정부를 죽인다. 일 년 후에 다시 장가를 간다. 신부가 어린아이를 낳는다. 9대 독자는 아이를 콩밭에 숨긴다. 갓난아이를 발견하여 고모에게 양육을 맡긴다. 9대 독자와 신부는 아들딸 낳고 잘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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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청양군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는 한 여자가 시집을 가서 며느리로서 새로운 형태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표현한 이야기이다. 친정 부모는 딸이 시집을 갈 때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 벙어리 3년"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친다. 시집간 딸은 친정 부모의 가르침에 따라 시집에서 벙어리 행세를 하며 살아간다. 이 설화는 우리 사회에서 며느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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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며느리의 방귀
    옛날에 새 며느리가 들어왔는데 날이 갈수록 몸이 야위고 얼굴빛이 누래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시아버지가 까닭을 모르니 방귀를 참아 그렇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시아버지가 시원하게 방귀를 뀌라고 했으나 며느리는 자기 방귀는 보통 방귀가 아니니 안된다 하였다. 이에 시아버지가 끈질기게 얘기를 하자 며느리가 할 수 없이 방귀를 뀌게 되었다. 그런데 온 집안이 들썩거리자 시댁에서 며느리를 내쫓았다. 그렇게 쫓겨난 며느리가 친정으로 돌아가던 길에 비단장수들이 먹고 싶어하는 배를 따주어 보상으로 비단을 받자, 지켜보던 신랑이 이를 보고 색시를 데리고 다시 시댁으로 가 시아버지에게 본 일을 말해주니 시아버지가 며느리 방귀가 복방귀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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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년 묵은 지네 퇴치법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영암군

    백 년 묵은 지네 퇴치법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명동리에는 벼락바위에 얽힌 설화가 전해진다. 바위가 있는 오봉산 기슭에는 '명동'이라는 고을이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 곳에 자리잡은 백 년 묵은 지네가 바위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두려움에 떨던 마을 사람들은 하나 둘 마을을 떠났고, 끝까지 마을에 남아 있던 사람들은 마지막 희망을 담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마침내 지네는 천벌을 받아 죽게 된다.
  • 돌부처 귀에서 피가 나자 생긴 일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영광군

    돌부처 귀에서 피가 나자 생긴 일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있는 칠산도에는 칠산바다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칠산바다는 일곱 개의 골짜기가 있어 '칠산고을'이라고도 불렸다. 이 고을에 서씨 노인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노인의 집에 과객이 찾아와 그를 후하게 대접했다. 과객은 다음날 떠나며 노인에게 돌부처의 귀에서 피가 흐른 뒤 곧 칠산 고을이 바다가 될 것이라 말했다. 노인은 이를 마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후 실제로 억수같은 비가 와 마을은 바다가 되었고, 노인의 말을 믿은 사람은 살아남게 되었다.
  • 인어를 구해줬더니 아들이 생겨버렸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남 >신안군

    인어를 구해줬더니 아들이 생겨버렸다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있는 도초도에는 인어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옛날 도초도에는 오십이 넘도록 장가도 못가고 짚신을 팔아 살아가는 명씨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명씨는 부둣가에 사람들이 모여 인어를 잡아온 것을 보고 짚신 판 돈으로 인어를 사고 바다에 풀어주었다. 이후 인어는 그 은혜를 잊지않고 옥동자 같은 아들을 명씨에게 인도해주었다. 아들은 명씨가 근심에 드러눕자 신비한 능력으로 집안의 문제를 해결한다.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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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고대 예국의 창해역사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 고대 부족국가인 ‘예국(濊國)’이 있었다. 옛날 예국에서 한 할머니가 빨래를 하다가 박같이 생긴 큰 알 한 개를 가져왔다. 알을 방안에 두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알에서 남자 아이 한 명이 나왔다. 얼굴빛이 검다고 해서 검을 여(黎)를 성씨로 하고. 이름을 용사(勇士)라 하였다. 여용사는 힘이 장사라 사나운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기도 하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들지 못하는 종을 들어 옮기기도 하였다. 그러던 중 중국의 장량이 진시황을 시해하려 여용사를 데리고 간다. 그러나 여용사는 진시황 시해에 실패해 모래밭을 뚫고 삼십리를 달아나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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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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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도설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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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지네 혈자리
    옛날에 구만리는 최씨들 집성촌이었다.고을에 원님이 임명을 받아 내려오다가 구만리 마을을 지나오려면 마을 입구에서 말에서 내려 촌장한테 절을 할 정도였다. 그 마을 위에는 경성암이라는 암자가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 곳에 사는 스님을 내쫓고 스님이 없을 때 절에 불을 질러버렸다. 이후 스님이 돌아와 이곳에 방앗간을 지으면 고관대작도 나올 것이라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터는 지네 혈자리여서 방앗간을 지으니 젊은 사람들도 죽고 여러가지 나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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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허미수(許眉叟)의 지네 퇴치와 허적(許積)의 출생담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조선 시대 후기의 학자인 허목(許穆)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허미수(허목) 설화들은 대부분 그의 이인적(異人的)인 풍모를 강조하는 것이 주류를 이룬다. 허적과 관련된 출생담도 그중 하나다. 허미수가 지네를 죽이고 난 후에 동생의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은 허미수가 죽인 지네가 환생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동생의 며느리가 아들을 낳는 족족 없앴다. 하지만 셋째 아이를 낳자 허적의 아버지는 가문의 대가 끊어지게 되었다며 아이를 죽일 수 없다고 한다. 결국 허적으로 인해 동생의 집안은 삼족이 멸하는 화를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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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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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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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와 해학이 있는 삶(2) 조작된 도깨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남 >남해군

    풍자와 해학이 있는 삶(2) 조작된 도깨비
    만든 도깨비불을 도깨비로 착각해 논물을 빼가던 못된 버릇 고친 이야기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임금에게 은어(銀魚)를 진상하려고 마천목이 쌓은 도깨비살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 1, 2리는 조선 초기에 섬진강 유역에서 은어(銀魚)를 잡아 진상하던 어살이 있었다. 성종 대에 임금에게 진상하던 은어는 갓 잡은 싱싱하고 좋은 것을 얼음에 담거나 소금을 뿌려서 두 세 차례 진상하도록 했다. 조선전기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장군 ‘마천목(1358~1431년)이 물을 막아 어량(魚梁)쳤고, 남원부에서 훗날 이것을 고쳤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진상을 위해 어살을 관리하는 관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872년 군현지도에 ‘마천목이 도깨비를 시켜 쌓았다.’는 기록이 있어 600여 년 동안 어로활동이 지속되었다고 하겠다. 지금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앞쪽 섬진강변에 살둑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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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도깨비가 쌓아준 남원 살뿌리 도깨비살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 서석리와 전라남도 곡성군 임면 제월리 사이로 흐르는 섬진강 여울목에 어살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어살은 임진왜란 때 남원 의병장인 양대박이 군사를 먹이기 위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어살에는 봄, 가을에 바다와 강을 회유하는 고기가 잡힌다. 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잡어도 걸린다. 섬진강을 가로질러 살둑을 쌓고, 낙차를 이용해 떨어지는 고기를 대나무 발에 걸리도록 해두었다. 1960년대부터 고기가 잡히지 않아 버려두었는데, 섬진강 수계에 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수량이 줄고, 바다에서 회유성 어류가 올라오지 못해 생태환경으로 변화되었고, 어획량도 눈에 띄게 감소하여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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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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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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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돌이 많은 금오산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는 금오산이 있다. 금오산은 풍광이 뛰어난 산임에도 산 정상의 군사시설로 인해 등반이 불가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군사시설이 이전하여 도보는 물론 자동차,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정상에서 남해 바다를 즐길 수 있다. 금오산은 돌산인데 마호할매가 실수로 돌을 쏟아 돌이 많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금오산에서는 고려시대의 다양한 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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