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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채운이와 선녀가 얽힌 채운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채운산은 예로부터 전라도와 충청도, 서울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탁 트인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임진왜란 당시 병사가 주둔하기도 해 둔병소(屯兵所)로도 불린다. 채운산과 관련된 설화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고, 현재에도 인근 주민의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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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왕건의 삼국통일을 도운 천호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산은 백제에는 황산으로 불렸던 곳으로, 백제와 인연이 깊은 곳이다. 백제가 멸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인 황산벌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하고, 후백제와 고려군이 충돌한 곳이기도하다. 태조 왕건은 천호산에서 부처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이름을 천호산으로 개칭하고, 개태사를 창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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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미륵의 빛이 비추는 반야산
    반야산(般若山)은 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의 경계에 위치한 96m의 산이다. 반야라는 이름은 불교용어에서 따왔다. 산 자체의 인지도보다 인근 관촉사와 경내에 위치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이 더 유명한 곳이다. 반야산 기슭에는 임진왜란 때 이여송이 혈을 끊으려 한 쇳골재라는 곳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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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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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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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랑구

    양지말 아기장수 무덤
    혜원여중고 정문 바로 위쪽에는 왕릉만 한 큰 무덤이 있었다고 한다. 양지말 사람들은 모두 다 그 무덤을 아기장수 무덤이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 아차산 아래 어느 농부가에서 아기장수가 태어났는데, 어느 날 보니 아이가 날개로 훨훨 날아서 천장에 붙어 있다가 다시 날곤 했다. 신고를 할까 고민하던 부부는 삼족이 멸하는 것이 겁이 나서 고민하다가 아이가 잠든 사이에 아이를 죽였다. 그 순간 어디선가 용마가 나타나 큰 소리로 울면서 그 집을 돌다가 용마산 쪽으로 사라졌다. 이후 며칠 뒤 아기를 묻어주었던 그 무덤은 큰 무덤으로 변해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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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원님과 이별한 기생이 떨어져 죽은 충북 영동의 낙화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 낙화대가 있다. 옛날 부용리에는 이름난 기생이 있었는데, 외모도 아름답고 지조 또한 높아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새로 부임한 원님도 기생의 소문을 듣고 평범한 선비 행세를 하며 술잔을 주고받았고, 마음이 통했던 기생과 원님은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님이 다른 곳으로 부임하게 되었고, 원님은 기생에게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하고 떠났다. 이때 기생은 낙화대에 올라 떠나는 원님을 바라보기 위해 그네를 띄다가 그만 줄을 놓쳐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리하여 기생이 떨어져 죽은 이 벼랑을 ‘꽃 같은 기생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낙화대’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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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물에 빠져 죽은 김총각의 원혼이 서린 충북 영동의 김성계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오탄리에 김성계가 있다. 오탄리는 오정리와 비탄리를 합쳐서 만든 마을로, 오정리에 소재한 김성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 오정리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개울에서 목욕을 즐겼다. 하루는 혼인을 앞둔 김 총각도 더위를 피해 개울에서 목욕하다가 그만 다리에 쥐가 나서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마을 사람들은 김 총각의 흔적조차 찾지 못했고, 그 일이 있고 난 후 매해 여름마다 한 사람씩 빠져 죽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개울을 ‘김씨 성을 가진 총각이 죽은 개울’이라는 뜻으로 ‘김성계’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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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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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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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강물에 떠내려갈 뻔한 밥봉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에는 밥봉이 있다. 밥봉이라는 이름은 산의 모양이 밥그릇을 뒤집어 놓은 모양 혹은 고봉밥의 모습과 닮아 붙은 이름이다. 밥봉은 풍요를 상징하며, 정월 대보름 날 밥봉 위로 달이 뜨면 그 해에 풍년이 든다는 민속이 있다. 또 밥봉이 강물에 떠내려가다 한 여인이 그 모습을 목격한 탓에 그곳에 멈춰 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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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새끼 곰을 구하기 위해 돌을 굴려 생긴 구례군 토지면의 곰소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과 간전면 사이에 흐르는 섬진강에 곰소라 불리는 곳이 있다. 곰소 아래에는 마치 사람들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처럼 크고 작은 돌들이 다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 돌들을 곰이 굴렸다고 한다. 옛날 구례동중학교 뒷산에 새끼 곰 세 마리를 낳은 곰 부부가 살고 있었다. 계속되는 가뭄에 무더운 날, 곰 부부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굴을 나서자, 새끼 곰들은 물이 얕아진 섬진강을 건너 모래밭으로 갔다. 그러나 돌아올 무렵에는 윗마을에 비가 왔었는지 섬진강 물이 불어 건널 수가 없었다. 그때 굴로 돌아온 부부 곰이 이 광경을 보고 산에서 바위들을 굴려 돌다리를 만들어 새끼 곰들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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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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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6건)
  • 지방문화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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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남 >아산시

    개가 토한 밥을 시부모에게 올린 며느리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한 '풍기동'에는 마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백제시대 때 마을에 '기득'과 '풍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부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한편 남편 기득은 문주왕의 명령으로 나간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홀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던 풍순은 먹을 것이 없어 이웃 마을로 음식을 구하러 갔다. 그때 개 한 마리가 풍순 앞에 나타나 보리밥을 토하자 풍순은 이를 주워담아 깨끗이 씻어 시부모님께 드렸다. 갑자기 하늘에서 천둥이 쳤고, 풍순은 죄를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벼락이 떨어져 황금이 담긴 바위를 깨뜨렸다. 이후 풍순은 걱정없이 시부모를 봉양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다섯 고개가 이어져있는 오형제 고개
    오형제 고개는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와 충청남도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사이에 있는 고개다. 대체로 ‘솟을 고개’라 불리는 충청남도 아산시와 충청남도 예산군 경계에 있는 고개를 오형제 고개라 부른다. 오형제라는 이름처럼 다섯 개의 고개가 연달아 있으며, 각각 서낭댕이(서낭당) 고개, 시총재, 고숫고개, 분고개, 오형제 고개라 부른다. 그리고 오형제 도둑과 관련된 설화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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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강씨의 재산을 물려받은 이간이 살았던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외암리가 소재해 있다. 외암리는 시흥역의 말을 거두어 먹이던 곳이라서 오양골리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흘러서 지명이 생긴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 학자인 이간(李柬)의 호를 따서 지명이 생겼다고도 한다. 옛날 송악에는 목씨와 강씨들이 먼저 들어와 살았고, 예안이씨들이 조선시대 단종 무렵에 들어오게 된다. 시간이 흘러, 마을에서 부자로 소문난 강씨의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모든 재산을 이씨에게 물려주라고 한다. 강씨는 자신의 재산을 물려줄 이씨를 찾았는데, 그가 바로 이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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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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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 Pick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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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땅이 품은 '문림의향 장흥설화'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장흥군

    장흥 땅이 품은 '문림의향 장흥설화'
    전남 장흥군의 마을 신화, 전설, 민담 중 장흥 주민의 슬기로운 지혜와 경험이 투사된 대표 이야기 17편을 선별하여 만든 만화책이다. 할미꽃 이야기처럼 보편적인 설화부터 옥녀단자나 옥녀바위 관련 설화 같은 지역색이 강한 이야기까지 모두 찾을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하)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북 >부안군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하)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은 신이한 출생과 풍수설을 기반으로 형성된 이야기이다. 처녀가 오이를 먹고 임신하였다거나 버려진 아이를 산비둘기가 돌보았다고 하는 것은 아이의 출생이 신이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성장한 아이가 조선에 돌아와서 지맥을 끊어 큰 인재가 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은 풍수설에 토대로 한 것이다. 이 설화에서 오이를 먹고 태어난 아이가 인재라고 언급된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로 여기는 도선국사의 출생 담과 유사하다.
  •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상)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전북 >부안군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상)
    「오이를 먹고 낳은 아들」은 신이한 출생과 풍수설을 기반으로 형성된 이야기이다. 처녀가 오이를 먹고 임신하였다거나 버려진 아이를 산비둘기가 돌보았다고 하는 것은 아이의 출생이 신이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국에서 성장한 아이가 조선에 돌아와서 지맥을 끊어 큰 인재가 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은 풍수설에 토대로 한 것이다. 이 설화에서 오이를 먹고 태어난 아이가 인재라고 언급된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나라 풍수의 비조로 여기는 도선국사의 출생 담과 유사하다.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창녕 조씨 시조설화
    창녕 조씨의 시조인 조계룡의 출생과 득성 과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신라 진평왕 대에 이광옥의 딸 예향과 신룡의 아들 옥결이 만나서 낳은 자식이 조계룡이라고 한다. 계룡의 옆구리에 ‘조’ 자가 새겨져 성을 조씨라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설화에서는 예향이 병을 고치기 위해 화왕산의 못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병이 나은 동시에 잉태했다. 꿈속에 신룡의 아들인 옥결이 나타나 자신이 아이의 아버지임을 밝히고 잘 기르면 자손만대가 번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이광옥이 왕에게 아뢰자, 왕이 조라는 성과 계룡이라는 이름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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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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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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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일산이수정
    대술면에서 시작되는 화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작은 산봉우리가 둘이 있다. 그중 한 봉우리 위에 아담한 정자인 ‘일산이수정’이 있다. 김정희는 이 정자에 초대를 받아 4-5일간 주인의 환대를 받았다. 그러면서 정자의 이름을 휘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정희가 떠나던 날 그중의 한 장만을 주인에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집어서 주머니에 넣어갔다. 이것을 본 동리 사람들은 추사가 가난해서 헌 종이를 가져간다고 수군거렸다고 한다. 예산에 유일한 정자인 ‘일산이수정’을 통해 우리는 서예라는 낱말의 뜻을 느낄 수 있으며 김정희가 희세의 천재예술가였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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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녀바위
    암하리(옛 지명)에는 역단층의 병풍같은 바위와 이에 둘리어 물이 담긴 작은 호수가 있다. 이 바위를 열녀바위라고 한다. 옛날 유복하게 살아온 신동지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날 신씨의 외아들이 공부를 하다가 호반을 거닐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돌풍이 불어 쓰고 있던 갓이 호수에 떨어졌다. 아들은 갓을 건지려고 물가로 다가서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을 그리워하다가 절벽바위에서 몸을 던져 순사하고 말았다. 이때부터 이 병풍바위는 열녀바위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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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수덕사와 수덕도령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수덕사가 세워진 것에 대한 전설이 있다. 어느 양반집에 수덕이라는 도령이 있었다. 가을의 어느 날 수덕도령은 하인들을 데리고 사냥을 갔다. 수덕도령은 노루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화살을 쏘려다가 한 낭자를 발견하고 그는 활시위를 놓지 않았다. 수덕도령은 그 낭자에게 빠지게 되었고, 혼인을 간청했다. 낭자는 자신과 혼인하려면 자기 집 근처에 절을 하나 세워달라고 했고, 낭자는 여자만 생각했기 때문에 절을 짓는 일은 헛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마자 절에서 불기둥이 솟아 올랐고, 도령은 다시 절을 지었다. 낭자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이었으며, 그 후 수덕사는 수덕도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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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가마를 설치했던 세종시 연서면의 부동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관내의 자연마을 가운데 ‘가마골’ 곧 ‘부동리(釜洞里)’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옛날 가마골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다. 시골 마을의 부잣집인지라 찾는 사람들도 많았다. 한편, 부자에게는 며느리가 한 명 있었는데, 시집온 지 삼 년이 지나도록 손님 접대하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하루는 시주하러 온 노스님에게 손님이 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묻고, 노스님의 말에 따라서 마을 주위에 성을 쌓았다. 그 후에 부잣집을 찾는 손님이 점차 줄어들었지만, 부잣집의 가세 또한 기울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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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이두리가 미륵불을 옮겨 세운 전라북도 전주시의 미륵불골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에 ‘미륵불골’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옛날, 전주시 난전면 지역에 ‘이두리’라 부르는 총각이 한 명이 있었다. 이두리는 늙은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고 있었다. 그는 보리쌀 한 톨이 없어서 이 마을 저 마을로 동냥 다녔다. 그러던 중, 백발노인을 만나 당대 발복할 곳에 선친의 묘를 이장하고 부자가 되었다. 하루는 부자가 된 이두리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고달산에 묻혀 있는 미륵을 옮겨 세워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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