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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전주의 편액과 주련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전주시

    전주의 편액과 주련
    전북 전주에 있는 편액과 주련을 조사한 자료집이다. 건물의 편액(扁額: 현판)과 주련(柱聯: 기둥에 써 붙인 문구)은 그 건물의 이력을 담고 있으나 한문으로 되어 있어 접근성이 낮은 편이다. 전북 전주에 있는 풍남문, 경기전 등 조선왕조와 관련된 건물, 관아 건물, 누각과 정자, 향교와 서원, 재실 등에 걸려 있는 편액과 주련들을 조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해남군

    이광사의 필체로 다시 걸린 전남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 현판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자락에는 대흥사라는 사찰이 있다. 대흥사 대웅보전의 현판은 조선 후기의 명필 이광사가 쓴 것이다.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로 유배가는 길에 대흥사에 들렀다가 대웅보전의 글씨를 보고 못마땅해 하며 이광사의 현판을 내리고 자신이 쓴 글씨로 걸게 하였다. 후에 유배를 마치고 많은 깨우침을 얻은 김정희는 지난날을 후회하며 자신이 쓴 현판을 내리고 원래 있던 이광사가 쓴 현판을 걸게 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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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이현보의 제자가 중국에서 받아온 경북 안동 애일당 현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는 조선 중기의 학자인 농암 이현보의 별당 애일당이 있다. 애일당은 ‘날이 가는 것을 아까워한다’라는 의미로 부모를 봉양하는 성실한 태도를 일컫는 말이다. 애일당은 이현보가 늙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지은 별당으로 도로 건설과 안동댐 건설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옮겨지다가 현 위치에 자리하게 되었다. 애일당 현판과 관련해 중국 명필가에게 글씨를 받아온 제자 이야기가 전한다. 농암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으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이현보와 관련된 문화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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