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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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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항, 철강공단을 지원하는 신항, 구항, 영일만항으로 구성된 국제항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항은 한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대구와 경북 일원의 관문 역할을 한다. 과거 영일현 지역으로 포항창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포스코를 비롯해 철강 공단(유연탄, 철광석, 석회석, 철강 제품 등)을 지원하는 신항과 모래, 유류 등을 취급하는 구항(송도부두, 여객부두, 화물 부두 및 동빈부두), 2009년 8월 대구·경북 컨테이너 부두로 최초 개장한 영일만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항은 1962년 6월에 국제항으로 개항했다. 포항항 내의 구항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포항을 잇는 여객선이 하루에 5번 운항한다. 울릉도 도동항과 사동항을 잇는 여객선은 늘 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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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포엔 겨울철 바닷바람으로 말리는 과메기 덕장이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에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 바닷바람으로 말리는 과메기 덕장이 있다. 청어나 꽁치, 정어리,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의 회유성 어종은 수온과 물때에 따라 어획량이 많기도 하다. 한꺼번에 포획한 많은 양의 고기를 보관하는 방법 중 최고는 건조이다. 생선을 말리는 방법 중 특별한 방법이 반건조의 과메기이다. 과메기란 어류의 눈에 꼬챙이를 관통했다 하여 관목(貫目)에서 유래했다. 11월 중순부터 겨우내 꽁치나 청어 등을 꼬챙이에 꿰어 덕장에 널어 말렸다. 추위에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꾸떡하게 마르면서 자연 발효가 일어나 겨울철 별미가 된다. 포항 주변 마을에서는 청어나 꽁치가 흔해 겨울철이면 말려서 먹던 대표 음식이다. 생선을 말리면 내장 기름이 살로 스며들어 고소함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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