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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평생을 부모봉양에 힘쓴 효자, 김덕숭
    김덕숭은 관직에 나가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등 여러 벼슬을 역임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모시는 데 온 힘을 다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정성을 다해 시묘살이를 하였다. 김덕숭의 효행을 들은 세종이 감동하여 벼슬과 술, 고기를 하사하고, 김덕숭이 세상을 떠난 후 정려 건립과 삼강행실도에 기록을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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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비 중 유일하게 비신과 비두가 따로 주조된 현감 이원명 선정 거사비
    현감 이원명 선정 거사비는 충북 진천군 향토역사관내로 이전된 비석군 중 하나이다. 철비 전면에는 현감 이공원명 선정거사비(縣監 李公源明善政去思碑)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고, 우측으로는 숭정후 사을사십월일입(崇禎後四乙巳十月日立)이라는 건립 시기를 기록했다. 1845년 거사비가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존하는 철비 가운데 유일하게 비신과 가첨석인 비두를 별도로 주조하여 붙였는데, 비두와 비신 사이에 길이 1㎝ 정도의 쇳덩이를 눌러 붙여 고정했다. 아마도 완전히 굳기 전의 철 덩이를 사용해 용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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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 시대 철 생산과 유통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진천 석장리 유적
    충북 진천 석장리 유적은 고대의 제철기술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A지구에서는 제철시설 13기와 12기의 구덩이, B지구에서는 제철시설 23기와 5기의 구덩이가 조사되었다. 송풍관 편, 토제범심(土製汎范), 철광석, 노벽편 등과 경질무문토기, 원저호, 심발형토기, 동이, 주조철부, 철겸, 지석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적은 초기 백제 제철의 거점화, 공정화, 기술의 전문화를 보여주며, 충북지역은 물론 금강 유역권의 철 생산과 유통을 파악할 때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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