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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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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연천군

    깨끗하고 품질 좋은 연천 율무
    율무는 볏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그 열매를 음식으로 먹거나 약으로 쓴다. 경기도 연천은 우리나라 율무재배 면적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연천지역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민통선 인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연천의 율무는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기도 한다. 이러한 연천 율무는 연천 율무 축제를 개최하여 농특산물큰장터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기도 한다. 이 축제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율무를 구입할 수 있고, 또한 농경문화도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과 율무를 활용한 먹거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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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구례군

    예로부터 ‘생명의 물’로 여겨 온 ‘구례 지리산의 고로쇠 수액’
    전라남도 구례군의 지리산 권역에서는 단풍나무 속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한다. 고로쇠 수액은 양력 3월 5일 경인 경칩 전후 20일 동안 채취한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만들어낸 수액 배출의 원리를 활용해 고대로부터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서 약용 혹은 제물로 활용해 왔다. 뼈를 튼튼히 한다고 하여 ‘골리수’라고 부르듯이 건강을 위해 음용해 왔다. 삼국시대부터 지리산에서 국가차원에서 거행한 남악(南岳)제에서 지리산의 산신에게 바치던 제물이던 고로쇠 수액은 다양한 약리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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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천년을 두어도 좀이 쓸지 않는 자연섬유, ‘안동 삼베’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서는 안동포를 생산한다. 안동포가 다른 지역의 삼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익냉이가 아니라 생냉이라는 점이다. 생냉이는 익냉이에 비해 노동력이 많이 들지만 좋은 삼베를 생산할 수 있다. 생냉이로 만들어야 8~10새의 고운 삼베를 짤 수 있다. 안동은 삼베를 생산하기에 적합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안동삼베는 대마씨를 밀파로 촘촘하게 뿌려 굵은 대마가 아닌 가는 대마로 실을 만들어, 실이 가늘어 올이 고운 게 특징이다. 조선시대에는 진상품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최고의 수의를 제작하는 용도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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