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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장례문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지역의 장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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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상여를 메어주던 경기 남부지역의 연반계
    연반계는 충청지역에서 많이 나타나는 상례조직이다. 계원들이 상을 당했을 때 도와준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남쪽지역, 즉 용인시, 화성시, 이천시, 광주시, 평택시, 안성시, 성남시 등에 많이 나타난다. 연반계가 결성된 시기는 대체적으로 해방 이후로 볼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리는 해방이후 반상관계가 무너지면서 연반계가 만들어졌다.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연반계는 1979년에 결성되었는데 주로 상여를 메는 조를 짜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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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리 70여명이 참여한 막계리 혼상부조계
    막계리의 혼상계에 대한 기록은 일제시기인 192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계 명칭은 신종계(愼終契)인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진 바 없다. 1965년쯤에 와서 마을에 혼상부조계가 있었다. 이 계는 막계1, 2, 3리 전체가 함께 하는 계였는데 계원은 70~80명 정도로 마을 전체 주민의 절반 정도가 참여하였다. 마을에서 사람이 죽으면 우선 혼상부조계에서 통문을 놓는다. 계원들은 통문을 받고 계금을 내며 계 타는 사람은 당일 낮 12시에 탁주 한 통, 국수 한 관을 가지고 와서 계원들을 대접하며, 백미 2가마, 마포(麻布) 150자, 광목 5통, 탁주 10통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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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갓집 다녀오기 전후에 하는 경기지역의 상문풀이
    상문은 잡귀(雜鬼)의 개념에 가까운 뜻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상갓집에 들렸다가 와서 탈이 나면 ‘상문이 끼었다’고 표현하며 이를 미연에 예방하고 또 상문을 풀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의례를 행한다. 예방방법으로는 게 다리 하나를 가슴팍 주머니에 넣어 조문을 가기도 하고, 조문 갔다 와서는 측간 위 이엉의 볏짚을 한 움큼 빼서 불에 태우거나 소금을 뿌리는 등 조치를 취했다. 만약 상문이 끼었다고 여기면 무당에 물어보아 방도를 대거나 만신을 불러다 상문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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