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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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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회천동 화천사 동회천 마을 석불제
    동회천 마을 석불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회천동 화천사 안에 있는 동회천 마을에서 지내는 포제를 말한다. 동회천 마을에서는 석불단에 모셔져 있는 석상을 마을 수호신으로 하여 마을제사를 지낸다. 석불단에 모셔져 있는 석상들은 약 300여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석상의 상태로 보아 약 100여 년쯤 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석상들은 불교의 불상이 아니라 미륵상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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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행원리포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 정일(丁日)이나 혹은 해일(亥日) 날을 받아 마을제사를 지낸다. 행원리 포제라는 명칭으로 불리긴 하나 천제(天祭), 동포제(洞酺祭), 갯포제 등의 명칭도 지니고 있다. 정확한 역사는 알기 어렵지만 마을 위쪽에 있던 당집에서 포제를 지내다가 이 당집이 해안가로 옮겨가면서 해신제를 같이 지내고 있다고 한다. 행원리 마을에서는 포제가 열리기 한 달 전에 개최되는 마을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 제관선정은 물론 제의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을 결정한다.행원리 마을 주민들은 포제를 지내기 전에 두 곳에서 별도의 제사를 지낸다. 이틀 전에는 큰 당으로 불리는 본향당을 찾아 제를 올리고 하루 전날에는 남당이라는 곳에 가서 의례를 행한다. 제의는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철변두-망료 순으로 진행된다. 고축은 초헌례를 하면서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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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성읍리포제
    성읍1리 주민들은 매년 정월 상정일(上丁日) 또는 (上亥日)에 포제라 부르는 마을 제의를 지낸다. 마을에서 언제부터 제의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제관건기(祭官建記』에 명시된 내용을 보면 오래전부터 초헌관 및 차헌관 등 17명의 제관 및 집사 등을 선정하여 제의를 지내왔음을 알 수 있다. 제의에 필요한 비용은 가구당 일정한 금액을 걷어 마련한다. 성읍리 포제의 목적은 사고가 없는 것과 생업과정에서의 풍요이다. 제관들은 포제의 준비와 포제를 지내는 3일 동안 일정한 의식에 참여한다. 성읍리 마을의 포제의 순서는 준비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음복례-철변두-망료례-마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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