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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여행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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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분바위'가 있는 인천 옹진의 소청도
    인천광역시 대청면에 속한 소청도는 비교적 작은 섬에 속한다. 인천에서 뱃길로 3시 30분가량 가야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지질학적으로, 역사학적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다. 특히 천주교 포교를 위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가던 김대건 신부가 이 곳에서 풍랑을 만난 지금도 김대건 신부상이 세워져있다. 이 섬은 어족 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분바위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는 곳이다. 또한 섬의 맨 서쪽에 위치한 등대는 소청도의 또 다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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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의 푸른 섬, 대청도
    우리나라의 서해 5도에 속해 있는 대청도는 인천에서 배를 타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인접한 백령도와 함께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자리하고 있는 섬이다. 행정구역으로는 대청면에 속해 있고, 주민 대다수는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청도는 어업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신비로운 자연환경도 이 곳의 자랑거리다. 농여해변을 비롯해 지두리 해변, 그리고 미아동 해변은 그 풍경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고운 모래가 눈부실 정도로 빼어나다. 대청도에 가면 주로 남쪽에서만 서식한다는 동백꽃 군락(천연기념물 66호)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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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옹진군의 서어나무숲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에 서어나무숲인 일명 ‘서어나무 군락지’가 위치한다. 서어나무숲이 소재한 영흥도는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크며,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23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다. 그러나 2001년에 인근에 있는 선재도(仙才島)와 ‘영흥대교’로 연결되어 차를 타고 갈 수 있다. 영흥도에 숲을 이루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부르며,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150여 년 전에 마을 주민들이 조성했다고 한다.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며, 여름철 피서객들에게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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