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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사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고성군

    참회불교를 정착시킨 진표가 창건한 고성 화암사
    화암사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사찰로, 769년 진표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창건 당시 명칭은 화암사(華巖寺)였다. 현재처럼 화암사(禾巖寺)를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12년 이후의 일이다. 화암사는 수차례에 걸친 화재로 절의 소실과 절의 중건을 반복하였다. 1864년 화재로 절이 소실되자, 풍수지리적인 여건을 따져 본래 절터에서 100m 떨어진 지점에 절을 중건하였다. 한국전쟁 때 절이 폐허가 되었으며, 1986년 큰절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화재와 전란으로 절이 소실되어 특별한 문화유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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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의 대표적인 사찰, 고양 상운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있는 상운사는 1722년 승장 회수가 옛 절터에 창건한 사찰이다. 구전 자료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도 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봉은본말사지』에 따르면 창건 당시에는 133칸의 거대 사찰이었다. 상운사 경내에는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오래된 향나무와 영험한 약사부처가 있고, 주변의 빼어난 경관으로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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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횡성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봉복사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에 있는 봉복사는 647년 자장이 창건한 사찰로, 창건 당시 절 이름은 봉복사(奉福寺)였으며 절터는 지금의 삼층석탑이 있는 곳이었다. 삼층석탑은 현재 봉복사에서 300m 떨어진 곳에 건립되어 있다. 1907년 지금의 위치로 봉복사를 옮길 때 소가 나타나 봉황의 배에 해당하는 장소에 절을 중건할 재목을 옮겨놓아 절 이름을 ‘봉복사(鳳腹寺)’로 개칭하였다. 봉복사에는 자장이 창건할 때 세웠다는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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