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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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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대 항일 의열투쟁을 주도한 비밀결사, 의열단(義烈團)
    의열단(義烈團)은 1919년 11월 만주 길림성에서 김원봉의 주도로 결성된 항일의열투쟁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단체이다. 의열단은 일왕부터 총독·고위관료·일본군 수뇌부·경찰·밀정·친일파와 매국노 등을 제거 대상으로 삼고 국내외에서 두루 활약하였다. 이들의 대표적인 의열투쟁으로는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투탄 의거(1920), 김익상의 조선총독부 투탄 의거(1921), 김익상·오성륜·이종암의 황포탄의거(1922), 김상옥의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1923), 김지섭의 니주바시 투탄 의거(1924), 나석주의 동양척식회사 투탄 의거(192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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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여순, 의령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구여순은 의령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의열단 단원으로 활동한다. 그는 일본 천황을 암살하는 데 필요한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돈을 탈취하려 계획하기도 하고 군자금을 마련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만세운동과 의열투쟁으로 2번의 옥고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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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의 대표적 탄압기구에 경종을 울리다, 김상옥의 종로경찰서 투탄 의거지
    일제강점기 종로경찰서는 1915년 6월부터 북부경찰서의 종로파출소에서 독립, 경찰서로 승격한 이래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감시, 체포, 감금, 고문 등의 방법으로 탄압하였던 일제 식민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폭력기구였다. 1923년 1월 12일 의열단 단원 김상옥은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여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의거 이후 김상옥은 은신하고 있던 용산구 후암동과 종로구 효제동 두 곳에서 혈혈단신으로 일제와 총격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마지막 은신처였던 효제동에서는 서울 관내에서 차출된 수백 명이 넘는 일제 경찰들과 맞서 총격전을 벌이며 다수의 경찰을 죽이거나 총상을 입혔다. 그러나 중과부적인데다가 탄환마저 고갈되자 남은 총탄으로 장렬하게 자결을 길을 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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