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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모두가 기피하던 곳에서 모두를 포용하는 곳으로, 왕숙천과 장자못
    왕숙천(王宿川)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수원산(水源山, 710m)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지나 강동대교 근처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장자못은 과거 왕숙천이 통과하는 물길이었으나 현재는 자연호수가 되었다. 왕숙천과 장자못은 급격한 개발과 하천 정비 사업의 미비로 한때 한강 오염의 주된 원인이라는 오명을 썼다. 그러나 지속적인 하천 정화 사업으로 현재 지역 문화행사의 테마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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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도봉구

    도봉구를 관통하는 생활문화의 물줄기, 방학천
    방학천은 중랑천의 지류로 도봉구를 가로질러 방학동과 쌍문동·창동의 경계선 역할을 하는 하천이다. 건천이라 물이 적었던 방학천은 1960년대 서울의 산업화를 배경으로 불량주택이 밀집하며 오염과 침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졌다. 도봉구와 서울시에서는 1998년부터 방학천 일대를 정비하여 복개된 하천을 복원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방학천은 밀어, 버들치가 사는 생태하천이 되었으며 발바닥공원, 방학천문화예술거리 등 생활문화공간이 조성된 지역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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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북구

    벚꽃과 둘리가 있는 생태하천, 우이천
    우이천은 자체로 지류가 있어 발원지(서울시 강북구 우이동)부터 중랑천 합수부까지 차례대로 대동천, 가오천, 화계천이 합류하는 하천이다. 우이천은 도봉산과 북한산이 이어지는 소귀고개(牛耳嶺:우이령)아래에서 시작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를 관통하는 우이천은 중랑천의 지류 중 가장 크다. 우이천의 상징과도 같은 벚꽃은 조선시대에 심은 것인데 이에따라 일제강점기 벚꽃놀이의 명소로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1960년대 과도한 인구 집중 등에 의해 오염과 침수로 인한 피해가 심각했지만 1980년대 중순부터 정비공사를 통해 회복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다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우이천은 1980~90년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MT촌이었다. 오늘날 우이천은 사람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하는 생태하천이 되었으며 벚꽃축제, 빛 축제 등 문화가 흐르는 지역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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