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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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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깨로 보리타작을 하면서 부르는 완도 읍리의 「방아소리」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읍리는 청산도 섬에 있는 마을이다. 읍리마을은 논보다 밭이 3배 이상 많은 지역으로 전통적으로 보리를 많이 심었으며, 보리타작은 여성들 담당이었다. 여성들은 도리깨질을 해서 보리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 내용은 시집 보낸 부모님을 원망하다가 그래도 남편의 정이 더 좋다는 식으로 현실을 극복하는 가사이다. 보리 타작하는 도리깨질은 힘든 일이지만 치는 행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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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으로 벽을 바르면서 부르는 완도 한둑골의 「벽바르기야소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초평리는 완도 섬에 위치한 마을로 바다가 인접해 있지만 마을구성원들은 어업보다는 농업에 종사한다. 집을 지을 때 지붕을 얹은 후에는 벽을 만들게 되는데, 흙벽은 흙벽돌을 찍어서 쌓기도 하지만 수숫대나 싸리나무 등으로 틀을 만들어 벽에 고정한 후에 흙을 바르기도 한다. 완도군 한둑골에서는 마당에서 흙벽을 반죽한 후에 흙덩이를 지붕위로 던져 올리거나 벽을 바르면서 「벽바르기야소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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