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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독립운동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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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최초 여성 비행사 권기옥
    권기옥은 평안남도 평양 출신으로 숭현소학교를 졸업하고 숭의여학교를 1919년 졸업하였다. 숭의여학교 졸업반 때 3.1운동이 일어났다. 권기옥은 수학 교사 박현숙의 권고로 숭의여학교 비밀결사대 송죽회(松竹會)에 가입하고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20년 상해로 망명하여 1923년 중국 운남육군항공학교 제1기생으로 입학하여 졸업하고 한국 최초 여류비행사가 되어 중국 국민군에서 비행사로 활약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8년 권기옥에게 대통령 표창, 1977년 건국 훈장 독립장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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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아나키스트를 꿈꾼 가네코 후미코
    가네코 후미코는 일본 요코하마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하였다, 가네코 후미코는 9살 때 외할아버지에게 입적되었고, 친할머니가 있는 충청북도 청원군 고모집에서 살면서 할머니로부터 학대와 차별을 7년 동안이나 받았다. 가네코 후미코는 1919년 3·1만세 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감격하였다고 한다. 1920년 도쿄에서 사회주의자와 교류하고 박열과 동거하며 아나키스트 활동을 하였다. 1923년 천황·황태자 암살 기도 대역(大逆) 사건으로 기소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형으로 감형되었다. 그러나 1926년 감옥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가네코 후미코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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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이규갑의 든든한 지원자 이애라
    이애라는 이화학당을 졸업 후 이화학당 교사로 근무하던 중 선교사의 중매로 1912년 독립운동가 이규갑(李奎甲)과 결혼하였다. 결혼 후 공주 영명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계속하였고, 1917년 평양 정의여학교로 자리를 옮겼다. 1919년 3.1만세운동 전 남편의 상경을 따라 함께 서울로 왔다. 이규갑이 상해로 망명한 1919년 이후 이애라는 이규갑의 행방을 묻는 일본 경찰에게 체포, 구금, 고문 등을 수차례 당하였다. 또한 이애라는 국내에서 애국부인회 결성 등 여성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러시아 망명을 위해 천안에서 출발한 이애라는 함경북도 웅기항에서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조카 이민호의 도움으로 러시아로 망명하여 이규갑을 만났으나 고문 후유증으로 며칠 만에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 이애라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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