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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옛길이 된 관동대로 양평군의 구질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과 지평면 일대에 2022년 명승으로 지정된 ‘관동대로 구질현’이 위치한다. ‘관동대로’는 조선시대에 서울(한양)에서 양평을 거쳐 울진과 평해까지 이르는 도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양평을 지나는 관동대로는 현재의 양평군 양동면 매월2리와 지평면 일신2리 사이에 있는 ‘구질현’을 지나야 한다. 구질현은 관동대로의 첫 번째 고갯길이었다. 현재 구질현은 길을 따라서 울창한 숲이 있기에 경관도 아름다우며, 3㎞ 정도 산책로를 조성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옛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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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환 방지와 대장장이 사업번창을 위한 동제당의 쇠말
    고분이나 유적지에서 종종 철로 만든 말 조형물이 발견된다. 이런 쇠말들은 대체로 그리 크지는 않으며 철을 녹여 틀에 붓는 주물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철로 만들어진 쇠말은 전국의 마을제당 여러 곳에 봉안되어 있다. 마을제당에 쇠말을 봉안한 이유로는 호랑이와 대적하기 위해, 즉 호환을 방지를 위해, 마을의 수호신이 타고 다니라고, 근처에 솥점 또는 주물터(대장간) 등이 있어서 대장장이들이 장사가 잘되기를 바라며 만들어 바쳤다고 한다. 서산 창리와 삼척 내미노리에서는 호랑이와 대적하기 위해서이고 양평 성덕리에서는 대장장이들이 장사가 잘되기를 바라며 마을제당에 쇠말을 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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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산에 있는 천년 사찰, 양평 용문사
    용문사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창건된 지 1,000년이 넘은 사찰이다. 하지만 현재 이를 뒷받침할 만한 문헌 자료나 유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용문사의 창건에 관해서는 913년 대경대사 창건설, 649년 원효가 창건하고 892년 중창하였다는 설, 경순왕이 창건하였다는 설 등이 있다. 용문사는 용문산에 자리한 다른 사찰들과 마찬가지로 정미의병 투쟁과 한국전쟁 때 대부분 건물이 불에 타 소실되었다. 그래서 현재 남아 있는 용문사의 문화유산으로는 정지국사 부도와 비, 용문사 은행나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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