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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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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바꼭질 하듯 꽁꽁 숨어있는, 순천 초연정
    순천의 ‘초연정(超然亭)’은 이름 그대로 ‘자연을 뛰어넘는 자연 속의 정자’이다. 초연정은 1788년 대광사 승려가 창건하여 수석정이라 부르다, 1809년 조진충이 중건하였고, 고종 때 이곳에 방문한 송병선이 초연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주위 산간 계곡이 아름다워 ‘순천 초연정 원림’은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초연정 원림은 크게 두 구역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초연정이 있는 곳으로 내원(內苑)이고, 다른 하나는 초연정 아래 계곡 일대로 외원(外苑)이다. 주암댐 건설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말 그대로 ‘속세를 벗어난 초연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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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안의 마을이 그대로 남아있는 낙안읍성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이다. 1397년(태조 6)에 처음 쌓았고,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부터 여러 해에 걸쳐 돌로 다시 성을 쌓아 규모를 넓혔다고 한다. 읍성의 전체 모습은 4각형으로 길이는 1,410m이다. 동·서·남쪽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연결되어 있는 문이 있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성의 일부분이 성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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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들의 놀이터, 순천 선암사 강선루
    순천 선암사 강선루(降仙樓)는 다른 사찰과 달리 문루 기능이 큰 2층 누각이다. 강선루는 좁은 지류가 흐르는 다리 위에 지은 문루여서 다른 누각과 구조가 많이 다르다. 강선루 1층은 정면 1칸 측면 1칸이고, 2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맑고 깊은 계곡 옆의 강선루와 보물로 지정된 무지개다리 승선교가 같이 있어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선암사(仙巖寺), 강선루(降仙樓), 승선교(昇仙橋)’ 모두 신선과 연관된 이름이다. 온통 신선들의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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