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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탄광 속신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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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그릇 관련 탄광촌 금기
    우리나라 가정이 그러하듯이 탄광촌 가정의 여성은 특히 남편이 출근하기 전에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에 남편이 탄광에 출근하기 전에 집안에서 그릇 깨지는 요란한 소리가 나면 탄광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고 믿었다. 이에 부인은 물론 아이들도 밥그릇이나 반찬그릇을 바닥에 떨어뜨려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도록 매사에 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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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태백시

    의복, 신발 관련 탄광 속신어
    광부들은 출근이나 퇴근 때 갈아입을 옷을 잃어버리면 재수 없는 일이 생긴다고 여겼다. 옷을 몸 일부로 받아들여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부들은 신발을 잃어버리면 재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 속신은 일반 지역에서도 나타나는데, ‘신발을 거꾸로 신거나 잃어버리면 해롭다’, ‘신발을 도둑맞거나 잃으면 재수가 없다’라는 속신이 탄광촌의 출근 속신으로 자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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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몽을 꾸면 출근하지 않는다
    재수를 믿고 운수에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광부들은 흉몽을 꾸면 탄광에 출근하지 않았다. 사람의 목숨이 순간에 달린 위험한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에게 있어 운수에 대한 믿음은 남달랐다. 그래서 꿈 때문에 목숨을 건졌다는 광부들의 경험담은 탄광촌에서 흔한 이야기이다. 꿈은 예로부터 초인적 본질의 세계이며, 신이나 귀신의 계시라고 믿으면서 길흉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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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의 무속신앙과 설화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은평구

    은평구의 무속신앙과 설화
    서울시 은평구의 지리적 특징과 민담, 무속신앙과 관련된 향토 사료를 채집 및 정리한 전자책이다. 녹번동 아기바위, 아미산, 진관동 ‘여기소’ 이야기 등 9개의 무속신앙과 12개의 민간설화가 수록되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금성당은 살아있다

    출처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마포구

    금성당은 살아있다
    서울 마포에 있었던 여덟 군데 당집 중 사라진 다섯 군데 중 하나인 금성당(錦城堂)을 기록한 책자이다. 세종의 6번째 아들이자,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된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금성대군. 그를 신으로 모셨던 한옥 당집인 금성당을 중심으로 사라져가는 향토문화인 전통신앙을 소개하였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국

    이승에 남아 사람들을 괴롭히는 원귀
    살아있을 때 비정상적으로 죽은 경우 한국 무속에서는 원귀(冤鬼)가 된다고 믿는다. 여기서 말하는 비정상적인 죽음이란 너무 일찍 죽거나 여행 중에 죽거나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 등을 말한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죽으면 죽음 이후 저승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 사람들을 괴롭히게 되는 원귀(冤鬼)가 된다고 믿는다. 이런 원귀 중에서 그 죽음의 원인이 사회적인 문제와 결부됐을 때 마을신이 되기도 한다. 서울 왕십리 일대에 모셨던 아기씨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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