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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평창군

    고승 신미와 세조의 글, 상원사 중창 권선문
    『상원사 중창 권선문』은 1464년 강원도 상원사를 새로 지을 때 작성된 두 첩의 글을 말한다. 현재 강원도 평창군 월정사에 소장되어 있다. 두 편의 글은 고승 신미와 세조가 작성한 것으로 임금의 만수무강을 빌고, 백성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가 두루 미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원사를 중창에 널리 참여할 것을 알리고 필요한 물자의 시주를 권하는 모연문의 성격을 지닌 글이라고 하여 『상원사 중창 권선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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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안산시

    현덕왕후의 관이 닿았던 경기도 안산의 관우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는 현덕왕후의 관이 닿은 자리라 하여 이름 붙여진 ‘관우물’이 있다. 세조가 단종을 죽이려 하자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는 세조의 꿈에 나타나 복수를 암시한다. 마침 동궁이 죽자 세조는 현덕왕후의 복수라 생각하고, 그녀의 무덤을 파헤치고 관을 바다에 버린다. 바다를 떠돌던 왕후의 관은 농부의 도움으로 양지바른 언덕에 묻히고, 이후 남편인 문종의 곁으로 이장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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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세조에게 가르침을 준 바위가 있는 충북 보은의 교암리
    충청북도 보은군 수한면에 교암리가 있다. 피부병을 앓았던 세조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보은의 속리산으로 향했다. 세조의 행차가 수한면 교암리를 지날 때, 세조는 우연히 냇가에 있는 큰 바위를 보았다. 세조는 이 바위를 보며 지난날 자신이 행한 악행에 대해 자책감도 느끼고, 바위로부터 위안도 얻었다. 그리하여 세조에게 하늘의 이치를 가르쳐 준 바위라고 하여 이 바위를 ‘가르침바위’라 부르게 되었고, 바위가 있는 마을을 ‘교암(敎岩)’이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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