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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한 잔 마시면 움직일 수 없어! 한산 소곡주
    소곡주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서 생산되는전통주로 1,50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뛰어난 맛과 향으로 한번 맛을 보면 자리에서 일어날 줄 모르고 마신하고 하여  '앉은뱅이 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1979년 7월 3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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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망으로 멸치를 어획하는 서천 장항항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항항에는 멸치잡이가 활발하다. 남해 연안에서 주로 어획되던 멸치가 수온 상승으로 1998년 이후 전북과 충남 일대에서 어획되면서 장항항은 멸치잡이의 중심지가 되었다. 멸치는 회유성 어종이자 다획성 어종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이 어획된다. 충남 서해안에서도 남해안의 주요 멸치 어획방법인 연안선망어선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다. 조류 흐름이 느린 남해안에서 사용하던 방식이기에 조류가 센 충남 지역에서는 적합하지 않기는 하지만 지금껏 활용 중에 있다. 본선과 보조선이 둥근 자루형 그물로 어획물을 둘러싼 후 그물을 좁혀 들어 올린다. 금강하구 기수역의 풍부한 먹이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모여드는 멸치떼 어획의 최적소, 장항항은 충남 멸치 어획의 50%가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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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 서천 전어구이
    전어구이는 현재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음식이지만, 성질이 급하여 바로 죽는 까닭에 예전에는 산지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소금에 절인 전어가 유통되었다. 서천 전어구이는 충청남도 서해안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전어를 바로 손질하여 석쇠에 얹고 소금을 뿌려가며 구운 충청남도 서천군의 향토음식이다. 예로부터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항은 서해안 전어의 산지로서, 경상남도 사천시, 전라남도 광양시와 더불어 우리나라 전어 잡이의 대표적인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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