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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부안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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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의 고기를 푸면서 부르는 부안 대리마을의 「가래소리」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는 위도에 있는 섬마을로 띠뱃놀이와 풍어제가 전승되어 내려온다. 부안 대리마을의 「가래소리」는 그물에 있는 물고기를 푸면서 부르는 노동요인데, 정월 초사흗날 개최하는 띠배굿에서 무녀가 부르며 굿을 진행하는 무가이기도 하다. 노랫말은 용왕님께 기원하고, 전국의 많은 배들이 몰려오고, 여러 종류의 고기떼가 마을 앞바다에 왔음을 알리는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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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볏짐을 지게에 지고 오면서 부르는 부안 중리마을의 「바늘같은 몸에다가」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중리는 중리·월리·상리·신기·월생·신월마을 등과 같이 여러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리마을은 월리마을과 함께 옹중리 중간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바늘같은 몸에다가」는 논이나 논둑에 놓여있는 볏짐을 지게에 지고 집으로 오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이 노래는 전라북도 서부평야지대에서 전승되고 있다. 아울러 이 노래는 경상도 지역에서 나무할 때 부르는 「어사용」의 영향으로 생긴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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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재우면서 부르는 전북 부안 상림마을의 「우리아기 잘도잔다」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상림리는 비교적 넓은 논밭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칭얼대는 아기를 재우면서 부르는 노래를 「아기재우는소리」라 하는데, 흔히 「자장가」라고도 한다. 그리고 「아기재우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널리 전승되고 있으나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는 「우리아기 잘도잔다」이다. 성림마을에서 불리는 「우리아기 잘도잔다」는 일반적인 노랫말과 달리 여러 노래의 노랫말을 활용하여 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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