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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경기도자박물관’, 왕실 도자의 기품있는 나들이
    경기도자박물관은 경기도 광주에 세워진 공립 박물관으로, 한국도자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경기도 광주는 500여 년 동안 조선시대 왕실 도자기를 만들던 지역으로 분원리, 번천리, 정지리 등지에서 수십 개의 가마터가 발견됐다. 그래서 경기도자박물관의 주요 업무는 광주 지역의 전통 깊은 도자 문화를 수집, 전시, 교육하고 조사와 학술 사업을 통해 관련된 물적 증거를 연구하는 일이다. 그러나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건 아니다. 현대 도예 작가들과 연계해 조선백자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이곳은 현재 진행형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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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양구군

    600년 조선백자의 역사를 잇는 양구백자박물관
    강원도 양구는 조선 백자의 시원지이다. 양구는 조선왕조 500년간 관요의 왕실백자 생산에 쓰이던 백토를 납품했던 곳이다. 양구 백토는 백자의 흰 빛을 내는 발색도가 좋기로 유명하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는 왕위에 오르기 1년 전 양구백토를 이용해 도자기를 빚고, 그 도자기에 왕이 되고자 하는 발원문을 적어 금강산 월출봉에 묻어두었다. 이러한 양구백자의 맥을 잇기 위해 양구백자박물관이 건립되었다. 박물관 옆에는 양구백자연구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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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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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백자에 기록한 평산신씨의 가계, 신화국 백자청화 묘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노은영당에는 신화국 백자청화 묘지가 있다. 조선 중기의 문신인 신화국(申華國)의 행적을 백자에 푸른 글씨로 기록한 것이다. 신화국은 명종 1년인 1546년 증광시에 합격하였지만 관료 생활에 연연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자손들은 대대로 크게 현달하였다. 신잡, 신립, 구사맹 등이 그의 가계 후손들이다. 신화국 묘지는 평산 신씨의 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사료로서의 가치와 함께 조선시대에는 드물게 백자에 행적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지역의 민속문화재로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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