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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우리의 산천을 그린 진경산수화에 빠지다
    겸재정선미술관은 강서구에 위치한 구립미술관으로, 2008년에 문을 열었다. 겸재정선미술관이 들어선 이곳은 궁산 아래, 겸재정선이 65세에 현령으로 부임한 양천현 관아가 있던 자리다. 5년 동안 양천현에 머문 인연으로, 겸재 정선의 작품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진경산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세워졌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겸재정선의 일대기와 작품을 볼 수 있는 ‘겸재정선기념실’과 ‘원화전시실’이 위치한다. 3층에서는 조선시대 양천현의 모습을 작게 재현해 놓은 모형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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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노의 집’, 이응노를 닮은 건축물의 탄생
    이응노의 집ㆍ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은 2011년 이응노[1904~1989년]의 고향인 홍성에 세워진 박물관이다. 이응노의 오래된 기억과 옛 지도 등에 의지해 건축가 조성룡이 지었다. 이응노의 집은 전통적인 박물관의 개념과 달리 이응노의 예술 흔적을 보관하고 전시하는 곳이라기보다 건축물 자체가 이응노를 상징한다. 기념관과 함께 이응노의 생가가 재현돼 있고, 젊은 작가들에게는 작업 공간을, 마을주민들에게는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응노의 집이 있어서 홍성은 예술로, 문화로 항상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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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문화로 나라를 지킨 역관 가문의 후손, 오세창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예술의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서예가로 빼앗긴 조국을 되찾을 날을 기리며 일제의 전통문화 말살에 대한 저항과 보존에 힘써 삼국시대의 솔거부터 근대까지 1,117명의 서화가에 관한 기록을 홀로 집대성해 1928년 『근역서화징』을 편찬했다. 전서와 예서와 초서에 능했고 ‘오세창체’ 혹은 그 호를 따라 ‘위창체’라 불리는 둥그스름한 형태의 독특한 서체를 창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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