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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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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가 꽃적을 구워 시아버지를 공양했던 대전 꽃적골
    옛날 대전광역시 중구 꽃적골에는 한 노인이 며느리와 둘이서 살고 있었다. 며느리가 품을 팔아 시아버지를 공양했는데 어느 해에 가뭄이 들어 품을 팔 수 없게 되자 산에서 꽃을 따다 적을 구워 드렸다. 이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노인은 금쟁반을 묻은 장소와 여승이 찾아올 것이라 이야기하고 돌아가셨다. 이후 여승이 찾아오자 며느리는 금쟁반이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 여승은 금쟁반과 사라지고 며느리는 돌부처로 변했다. 이후 사람들은 돌부처를 미륵님이라 부르고, 이 마을을 꽃적골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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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이 새끼호랑이를 키운 마을, 대전 범골
    대전광역시 중구 호동에서 대명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을 범골이라고 한다. 옛날 범골에 재주 좋은 사냥꾼이 살았다. 하루는 친구 병문안을 갔는데, 친구의 병이 호랑이 앞다리를 먹어야 낫는다고 했다. 사냥꾼은 친구를 위해 호랑이를 잡아 줬다. 그런데 죽은 호랑이가 어미였던 까닭에 새끼호랑이가 사냥꾼 집 앞에서 떠나질 않았다. 사냥꾼은 새끼호랑이를 데리고 굴에 가서 그들과 함께 살았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사냥꾼이 호랑이와 함께 살았던 곳이라 해서 범골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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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 임씨부인의 명당 묏자리, 대전 구도리
    대전 동구 구도동에는 옛날부터 천하의 명당자리가 있다고 전해져 전국의 내로라하는 풍수들이 찾아왔으나 찾지 못했다. 그런데 승지를 지낸 송국보의 둘째부인 임씨가 살림을 야무지게 하고, 가정은 물론 이웃들에게 많은 덕을 베풀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 중 임씨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죽으면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안산에 묻히고 싶다고 해 거기에 묻었는데, 나중에 풍수들이 그곳이 명당자리임을 알아봤다. 거북이 머리 형국의 명당자리였다. 그래서 마을 이름을 이후 마을 이름을 구두(龜頭)리라고 불렀는데, 구전되면서 쉬운 발음으로 구도리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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