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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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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비래사 목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제1829호)
    대전 비래사에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목조 비로자나불좌상이 있다. 불상의 바닥면에 기록된 묵서 내용에 따라 1651년(효종 2년) 8월 무염(無染) 등의 조각승이 제작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불상은 조성자, 제작 시기 등이 명확하고, 조선후기 불상 가운데 미적 완성도가 가장 높아 조선 후기 불교조각사에서 기준이 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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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의 절개와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한, 대전 송애당
    송애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중리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대전광역시유형문화재 제8호이다. 조선후기의 문신·학자 김경여(1597~1653)가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 화의하자 비분강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1640년(인조 18)에 본가 옆에 별당으로 건립하였다.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90년(정조 14)에 옛터에 중수하였으며, 이후 1889년(고종 26)에 다시 중수되었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김경여의 호로 사용하였다. ‘송애’라는 의미는 “눈서리를 맞아도 변치않는 소나무의 곧은 절개와 높이 우뚝 선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하겠다.”는 것으로, 김경여의 높은 기개와 충성심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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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암 박순 선생을 모신 대전 유림의 돈파사 유허비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5번지에는 돈파사(遯坡祠) 유허비가 있다. 건립 시기는 1924년 3월 16일이다. 글은 김영한이 짓고, 글씨는 윤용구가 썼다. 돈파사는 사암(思庵) 박순(朴淳, 1523~1589), 돈암(遯庵) 박희성(朴希聖, 1550~1624), 오한당(五寒堂) 박희철(朴希喆, 1553~1610), 제호(薺湖) 박로(朴輅, 1549~1624), 백련당(白蓮堂) 민재문(閔在汶) 등을 제향한 곳이다. 비문의 내용 또한 돈파사의 건립 배경과 관련한 내용과 제향 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특히 당시 가둔 마을 일대에 박순을 필두로 운영된 화수회(花樹會)의 기록이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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