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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김해시

    ‘김해목재문화박물관’, 인류와 함께해 온 지혜로운 나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나무, 숲, 자연에 관해 이야기하고, 관람객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온 인류의 목재문화를 즐길 수 있게끔 다양한 시설을 갖춘 문화시설이다. 200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5년 반룡산 공원 안에 자리를 잡았다. 자연사박물관과 달리 전시가 아니라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진 덕분에 나무의 종류와 특성을 온몸으로 이해하고 나무가 주는 따뜻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대상별로 목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생활의 이로움과 정서적 안정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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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김해의 동상시장
    경상남도 김해시 동상동에는 동상시장이 있다. 동상시장이 있는 동상동은 예전부터 ‘김해 1번지’로 불렸던 곳이었으나, 인근 지역에 신도시가 건설되면서 점점 쇠퇴해 갔다. 이러한 동상동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상시장으로 모여들면서부터였다. 현재 동상시장은 ‘경남의 이태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이국적인 풍경이 공존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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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에서 출토되는 농기구, 철제 살포
    호미, 낫, 삽, 쟁기와 같은 농기구는 우리에게 친숙한 편이다. 하지만 살포라는 농기구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살포는 논의 물꼬를 막거나 틀 때에 사용했던 농기구이다. 살포는 주로 충청도 이남 지역에서 출토되었으며 한강 이북 지역에서는 출토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아마도 논농사에 사용하는 농기구로써 남부 지역에 한정되어 출토되는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살포는 넓적한 날과 길쭉한 손잡이로 이루어져있는데, 주로 지배층의 무덤에서 철제 부장품으로 함께 출토되었다. 따라서 살포는 농기구의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지배층의 위상으로 높여주는 상징적인 물품으로 역할이 변화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하여 역사자료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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