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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반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전통 한옥과 양식의 실용성이 결합된 밀양 손병구 가옥
    밀양 손병구 가옥은 전통양식의 한옥과 양식의 실용성이 결합된 가옥으로 안채는 1915년 경 건립되었고, 사랑채는 1937년 건립되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밀양 손병구 가옥은 밀양의 유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계 지방은행인 구포은행의 대지주였던 손영돈이 차남인 손정식을 분가시키기 위해 지은 집이다. 건립당시의 공간 배치와 평면 구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한옥 변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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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북부와 남부가옥의 문화요소를 고루 갖춘 동계 종택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촌리 강동마을에 위치한 동계 종택은 조선 중기의 문신 정온(1569~1641)이 태어난 집이다. 외부공간의 전후 배치를 통해 유교가 지향한 존비(尊卑), 남녀(男女), 성속(聖俗)의 구별이 잘 투영되어 있다. 종가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당은 일반 살림집과 분리되어 가장 위쪽에 배치되어 있어 성과 속이 구별된다. 대문채, 사랑채, 안채가 삼(三)자형으로 배치되어 상류주택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되어 남녀유별의 유교적 덕목이 투영되어 있다. 하인이 거주하는 대문간은 남성의 공간인 사랑채와 분리되어 존비가 투영된 공간구성을 보여준다. 두줄박이 겹집 구조인 북방적인 요소와 높게 들린 누마루의 남방적인 요소가 실용성을 띠며 혼합되어 있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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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16세기 양반 사대부가의 모습을 간직한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는 조선 전기 문신이자 효자로 이름이 높았던 갈천 임훈이 살던 집이다. 안채, 사랑채, 솟을대문, 장판각, 가묘로 구성된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는 전체적으로 16세기 양반 사대부가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는 2021년 아름다운 한국의 민가 정원에, 임훈이 노닐던 갈계숲은 2018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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