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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주문진 오징어로 유명한 강릉 주문진항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리에 있는 주문진항은 1927년에 개항한 항구이다. 약 350여 척의 어선과 화물선이 드나드는 큰 항구로 6·25 전쟁 당시 미 해군과 북한군이 여기에서 해전을 벌였는데 북한의 군수품을 실은 군함과 어뢰정을 격침시킨 곳이기도 하다. 동해북부선상의 역을 만들려 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터가 소실되어 공사가 중단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해안에서 갓 잡은 오징어 어판장이 있어 오징어잡이 어선이 찾는 주요 항구이다. 오징어잡이 대형어선은 화물선이 드나드는 주문진항이나 속초항으로만 입항할 수 있어 이들 항구가 주요 오징어 위판장이었다. 주문진 오징어의 명성은 위판장과 연관 깊다. 오징어 이외에 명태, 꽁치, 고등어, 게 등 많은 어물을 잡은 수백 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주요 항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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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의 감성은 아직도 살아있다, 춘천 명곡사
    명곡사는 이석범 씨가 1980년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춘천시청 인근에서 개업한 음반 판매점이다. 1990년대 이후 디지털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아날로그 음악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었음에도, 이석범 씨는 40년 동안 꿋꿋하게 가게를 지켜오고 있다. 현재 명곡사는 춘천시에서 유일한 음반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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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술관, 항상 펀펀(funfun)한 미술관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
    대구미술관은 2011년 한국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대구에 설립된 시립미술관이다. 대구는 한국전쟁 당시부터 전쟁의 포화를 피해 많은 작가가 모여 살던 곳이다. 거리 곳곳에 예술가들이 미학과 철학을 논하며 작품 활동을 벌였던 흔적이 남아있다. 대구와 인연이 깊은 여러 작가 중에서도 특히 대구 출신의 천재 화가 이인성의 작품세계를 기리고 뛰어난 미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인성 미술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1999~2013년까지는 대구시에서 주최]. 전시 공간은 1층의 어미홀[높이 18m]과 1전시실, 2층의 2~5전시실, 지하 1층의 프로젝트룸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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