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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의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조선시대에만 착용한 신분 상징물, 흉배
    흉배(胸背)는 조선시대에만 나타나는 일종의 표식으로 사각형의 직물에 수를 놓아 착용자의 신분을 표시하는 신분 상징물이다. 왕·왕세자·왕세손 등이 사용한 것을 보(補)라 하고, 문무백관 관리들이 사용한 것을 흉배라고 하며 왕과 왕세자의 용문 흉배가 오조룡(五爪龍)·사조룡(四爪龍)·삼조룡(三爪龍)으로 구별되듯이 문무백관도 관품에 따라 문(文)의 구별이 있었으며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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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친화적인 생활필수품, 짚신
    짚신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볏짚[稿]을 이용하여 엮어서 만든 신이다. 초리(草履), 초혜(草鞋), 비구(扉廐)라고도 한다. 짚신은 신의 높이가 낮은 이(履)에 해당되고, 짚신의 종류는 신을 삼는 재료나 용도에 따라서 이름이 달랐다. 또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지위를 막론하고 누구나 신었으며, 발을 보호하는 용도 외에도 일상용품, 의례도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20년대 초반 등장한 고무신으로 인해 점차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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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들의 필수 품목, 와이셔츠
    와이셔츠는 드레스 셔츠의 일종이다. 드레스 셔츠는 남자 정장 슈트 안에 입는 셔츠를 총칭하는 것으로 원래는 예장용 셔츠만을 가리키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넥타이를 매는 셔츠의 일종을 의미한다. 양복 착용 시 안에 입는 와이셔츠는 우리나라에 1900년대 중반부터 이루어진 전통 복식의 근대화 과정에서 들어왔다. 20세기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발전한 양복과 함께 와이셔츠는 남성들이 신사복, 예복 등을 입을 때 반드시 갖춰 입는 요소가 되었으며, 점차 사회생활의 필수 의상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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