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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조선의 건국과 태조의 선정을 새긴 태조 건원릉 신도비
    경기도 구리시 건원릉에는 태조의 업적과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신도비가 있다. 비문은 조선의 개국공신이기도 한 권근이 태종의 명을 받아 지었다. 비문에는 태조가 천명을 받아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조선을 건국하고 왕위에 올라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과정이 개괄적으로 담겨 있다. 비석의 뒷면에서 개국공신의 명단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건원릉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릉에서 최초로 건립된 신도비로서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었기 때문에 조선 초기 왕릉 제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도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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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친 전투 기념비, 전북 남원 황산대첩비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화수리에는 고려 말 황산 전투에서 이성계가 왜구를 물리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황산대첩비가 있다. 1577년 전라도관찰사 박계현에 의해 세워진 황산대첩비는 잘 보전되어 오다가 일제강점기 때 일제에 의하여 폭파되는 수난을 겪었다. 현재의 황산대첩비는 1957년 복원되어 전해지는 것이며, 파편들을 모아둔 파비각을 따로 세웠다. 이성계의 업적을 기리고 황산대첩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황산대첩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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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이야기가 담긴 전북 순창 만일사비
    전라북도 순창군에는 만일사의 내력이 새겨진 만일사비가 있다. 만일사는 백제시대에 건립되었으며 고려 말 조선 초에 무학대사가 나옹대사와 함께 낡은 건물을 고쳐 새로 세웠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일사는 이성계가 왕위에 오르기를 바라며 무학대사가 만일 동안 기도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만일사비는 백제시대에 건립된 천년고찰의 역사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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