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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구술기록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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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미군기지와 사람 삶의 기록 (영상)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평택시

    평택 미군기지와 사람 삶의 기록 (영상)
    평택 미군기지와 주민의 삶을 기록한 영상이다. 해방 이후 경기도 평택지역에는 K-6(캠프 험프리스), K-55(오산 에어베이스) 미군 부대가 주둔하며 큰 변화가 있었다. 전쟁 후 창출된 일자리에 이주민이 몰려와 새로운 경제권역을 형성한 까닭이다. 평택의 현대사와 사람들의 삶을 영상에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4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중랑구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4
    당시 집성촌에 거주하던 경주임씨를 만나 구술채록한 영상이다. 그들의 입을 통해 중랑구의 전통적인 마을문화와 지역의 변화상을 만나 사라지고 있는 집성촌의 역사를 생생히 보존하는 가치 있는 문화 콘텐츠다. 또한 다양한 성씨의 집성촌이 터를 이루고 산 중랑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3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중랑구

    중랑구 집성촌 이야기 구술영상-경주임씨 임영우 3
    당시 집성촌에 거주하던 경주임씨를 만나 구술채록한 영상이다. 그들의 입을 통해 중랑구의 전통적인 마을문화와 지역의 변화상을 만나 사라지고 있는 집성촌의 역사를 생생히 보존하는 가치 있는 문화 콘텐츠다. 또한 다양한 성씨의 집성촌이 터를 이루고 산 중랑구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허순자)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허순자)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최우평)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최우평)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최기면)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태안군

    태안의 향토사료 인터뷰 (최기면)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6.25전쟁 구술녹취문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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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딱국총을 들고 싸웠지
    조병수 씨는 연세에 비해 매우 건강하셨고 거실이 울릴 정도로 목소리가 쩌렁쩌렁 했다. 기억력도 좋으셔서 구술을 하기에 문제가 없었다. 구술은 두시간씩 두번 진행되었다. 구술을 하는 조병수 씨는 자신의 배역에 몰입한 배우처럼 때로는 홍 분했고 때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이력에서 스스로 부끄럽다 고 생각되는 부분을 포장해서 말했다가 스스로 그게 아니라고 정정해주기도 했다. 그러므로 조병수 씨의구술에 상당한 신뢰가 갔다. 특히 조병수 씨의 구술은 일제강점기의 모습과 생활에서 강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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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전쟁은 없어야
    심병관 씨는 말 수가 상당히 적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전쟁 당시 서화리에 있던 시간보다는 피난을 나가서 원주에 머문 기간이 더 길었다. 거실 탁자 위에는 6.25한국전쟁의 피해 상황을 적어놓은 메모지와 처세술 등이 있었다. 그러면서 전쟁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처세술을 읽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대방을 이기려 하지 말고, 더 가지려 하지도 말고, 다른 사람 위에 올라가려하려 하지도 말고, 내가 손해 보는 쪽으로 생각하라”였다. 아마도 한국전쟁을 겪고, 팔십 평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 ‘‘만사종관(萬事從寬)이면 기복자후(其福 自厚)니라."라는 『명심보감』의 내용도 있었다. 곧 온갖 일에 너그러우면 그 복이 스스로 두터워진다는 뜻이다. 아마도 한국전쟁을 겪고, 팔십 평생을 살면서 깨달은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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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용대리에서 살아남기
    <면담상황> 정종범 씨는 용대리에서 전쟁 과정을 모두 겪은 보기 드문 구술의 적임자였다. 취지를 말하고 인터뷰를 신청하였다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간곡한 부탁에 드디어 말씀하셨다. 구술자 정종범 씨는 기억력이 상당히 좋았으며, 세세한 일까지 당시 본 사건을 막힘없이 구술했다. 일촉즉발 목숨이 왔다 갔다 한 치열했던 용대리의 상황이 구술과정에서 그대로 다가왔다. 구술 상황도 아주 힘차고 생생했다. 따라서 6.25 한국전쟁 전후의 용대리를 중심으로 한 민간인의 삶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남과 북의 군인, 그리고 미군과 소련군의 상황까지 그 성격의 단면을 볼 수 있었으며, 생사를 넘나든 당시 세대의 힘들었던 삶도 그대로 포착되었다. 특히 방책선 너머에 아버지의 산소를 두고 애타 하는 모습은 면담자에게도 눈물이 글썽이 게하였다. 전쟁이 없이 남과 북이 통일을 이뤄야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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