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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으로 알아보는 십이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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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으로 알아보는 십이지신

2024년이 지나고 새로운 해인 2025년이 밝았습니다. 새해가 다가오니 마음이 들뜨고 설레기도 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감정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으로, 흔히 푸른 뱀의 해라고도 불리는데요! 2025년을 맞아 을사년의 의미와 십이지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을사년에서 '을'은 천간(天干)의 두 번째로, 천간은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순서로 나뉘는데요. 이 중에서 갑과 을은 청색을 상징하며, '사'는 지지(地支)의 여섯 번째로 뱀을 뜻합니다. 따라서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불리는 것이죠!

그리고 십이지신(十二支神)은 땅을 지키는 12마리의 동물을 의미하며, 불교 경전인 '약사경'에서 유래되었답니다. 십이지신 순서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로, 이를 풀어보면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닭, 개, 돼지를 나타냅니다. 각 동물은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뱀은 지혜롭고 영리하며, 야망이 많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지혜롭게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힘차게 한 해를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