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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전 즐기는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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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작 전 즐기는 특산물

12월을 코앞에 두 고있는 지금! 후다닥 맛봐야하는 특산물들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지역N문화와 함께 알아보러 떠날까요?

먼저 해산물들을 만나볼까요? 고등어는 영양소가 풍부한 생선으로 구워 먹기도 하고 조려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닷가 근처에서는 회로도 맛볼 수 있는데요. 육질의 탄력과 함께 지방층이 많아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삼치도 고등어와 마찬가지로 구이로 대표적이지만 현지로 가면 회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참치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삼치회를 최고로 친다고 해요.

다음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입니다. 무는 김치뿐 아니라 국거리, 찌개, 생선조림, 무말랭이, 단무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데요. 맛도 좋지만, 소화 기능과 기관지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무처럼 소화와 기관지에 좋은 과일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배입니다. 후추를 박고 꿀에 삶아낸 배숙은 천연감기치료제로 유명하죠~ 마지막으로 늙은 호박입니다. 호박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 부종 예방에 좋으며 포만감도 뛰어납니다. 찜과 죽 그리고 전 등 많은 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11월의 특산물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서 빨리 특산물을 즐기고 맛도 건강도 함께 잡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