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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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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 단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홀수가 두 번 겹치므로 일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날이다. 이 때는 양기가 강할 때 그 기운을 거두는 여러 가지 풍습이 있는데 익모초와 쑥 꺾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부적쓰기 등이 있고 절식으로는 수리취떡을 먹는다. 궁중에서는 전주나 남원에서 진상된 부채를 임금이 신하들에게 나누어 선물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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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 풍년을 두고 마을 대항으로 벌이는 횃불싸움
    횃불싸움은 정월대보름에 홰를 들고 마을 대항으로 벌이는 싸움으로 이긴 마을이 풍년이 든다고 한다. 달맞이를 할 때 달의 윤곽과 색으로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우선은 무조건 달을 먼저 본 사람이 복을 많이 받는다고 하여 대보름 저녁에는 마을 청년들이 앞다투어 마을에서 달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으로 뛰어간다. 달의 색으로 풍년을 점치는 경우에는 달이 붉은 색을 띠면 가물고 흰색이면 홍수가 난다고 한다. 또 달 주변이 두터우면 풍년이고 얇으면 흉년으로 내다보면서 한 해 풍년을 점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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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광주 산월동농악볏가릿대놀이
    광주광역시 산월동에서 전승되는 볏가릿대놀이는 정월대보름에 볏가릿대를 세우고 의례를 행한 다음 한 해의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놀이는 본래 마을 주민들 중심으로 행해졌으나 근래에는 사)굿마당남도문화연구회에서 주도적으로 전승시키고 있다. 산월동의 볏가릿대 놀이는 산월농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놀이는 모두 네 과장으로 구성이 되는데 첫 번째 과장은 당산제를 모시는 것이다. 볏가릿대 앞에 모여 의례를 행하는데 이 과정이 끝나면 길굿과 문굿이 중심인 두 번째 과장으로 넘어간다. 그런 다음 마당굿과 성주굿이 펼쳐지고 마지막 과장으로 날당산굿을 지낸다. 여타의 신앙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놀이에서는 볏가릿대를 신이 내려오는 대상으로 삼는다. 그리고 개별 과장에서 볏가릿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다른 측면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이 마무리하고 나면 볏가릿대에 달아둔 곡식의 상태를 살핀다. 보통 음력 2월의 머슴날에 행하는데 이 과정에서는 별도로 한 해 운세를 미리 예측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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