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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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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붓대와 펌프로 쏙 잡는 체험하러 통영으로 가자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삼동면, 설천면 등의 해안가 마을에서는 갯벌에서 쏙을 잡는다. 쏙은 쏙속의 갑각류로, 남해와 서해 연안의 갯벌에 서식한다. 수심이 얕은 조하대의 중상부나 내만 조하대의 펄이나 모래가 섞인 혼합갯벌에 Y자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 군락을 이루며 산다. 표토층으로부터 30㎝ 정도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다가 밀물에 밖으로 나와 먹이활동을 한다. 손으로 뽑으면 ‘쏙’ 빠져나온다고 하여 쏙이라 부르며, ‘설게’, 혹은 ‘뻥설게’, ‘갯가재’라고 부른다. 통영에서는 1983년부터 쏙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쏙을 잡는 교육도 하고 있다. 쏙은 특정지역에서는 위해한 종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모래갯벌이 발달한 남해안의 쏙은 체험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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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석양 그리고 산과 바위가 어우러진 통영 8경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는 지역의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알리고자 산과 바다 그리고 석양이 어우러진 통영 8경을 선정하였다. 한때 '한국의 나폴리', '동양의 나폴리' 등으로 불리던 통영은 1995년 시·군 통폐합에 따라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지금의 통영시가 되었다. 통영시에는 경치가 뛰어난 자연물과 인공물이 수없이 존재한다. 지역민들은 통영시 바다와 산의 사계, 그리고 이들의 조화로운 어울림 등을 그 누구보다 많이 보았기에 8경을 선정하는 것은 지역민들이 몫이다. 웅장한 경치를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산사의 종소리처럼 차분하고 은은한 경치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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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리기념관, 통영을 사랑한 문학가가 잠든 곳
    박경리기념관은 통영 출신 고(故) 박경리(1926~2008년) 선생의 문학세계를 알리고, 대표작인 『김약국의 딸들』과 『토지』의 배경인 통영을 소개하고자 2010년에 세워졌다. 박경리기념관 전시실은 2층에 마련돼 있는데, 작가의 생애, 서재의 모습, 작품과 친필 원고, 20세기 초 통영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형 등을 관람하고, 영상실과 자료실에서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1층은 북카페로 차를 마시면서 고(故) 박경리 선생의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앞마당에는 박경리 선생의 동상과 문장을 적은 비석이, 조금 떨어진 언덕 위에는 박경리 선생의 묘소가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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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나라 장수도 감동하고 따른 충무공 이순신의 통영 충렬사
    통영의 충렬사는 이순신을 배향하는 사우이다. 임진왜란의 영웅인 이순신에 대해서는 해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 있다. 전장에서의 모습이 아닌 숨겨진 이야기들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잘 보여준다. 특히 명나라 도독 진린과의 일화는 이순신이 얼마나 용의주도하고 대범하게 상황을 주도해가면서 신망을 얻었는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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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사람들의 3.1운동과 저항-구 통영청년단 회관
    통영청년단은 1919년 3·1운동 직후 통영 청년들이 운동의 정신을 발전시켜 독립을 성취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통영청년단은 1920년부터 회관 건립을 추진했으나 일본의 방해로 공사는 중단되었다. 회관 건물은 1923년에 완성되었지만 통영청년단이 1931년 강제 해산 당하면서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해 무허가 건물이 되었다. 이후 일본 단체들이 쓰던 회관을 임철규 씨가 해방 후 통영읍에 기부했다. 통영여자중학교, 충무고등공민학교를 거쳐 1997년부터 최근까지 통영문화원이 이 건물 1층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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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와 평화의 기원 통제영 둑제 재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통영시

    승리와 평화의 기원 통제영 둑제 재현
    2019년 10월 24일 상강일에 재현한 통제영 둑제를 기록한 영상. 문헌 고증과 섬세한 연출을 거쳐 완성한 통제영 둑제의 장엄한 현장을 담았다.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진 통영 둑제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승리와 평화의 기원 통제영 둑제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남 >통영시

    승리와 평화의 기원 통제영 둑제
    통제영둑제는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통영의 가장 중요한 의제(儀祭)이다. 둑제의 유래를 살펴보고 중앙과 다른 통제영만의 차이점을 담고 둑제의 올바른 복원과 재현을 위한 의장 및 복식, 악무, 둑제홀기 등을 기록했다. 「통제영 둑소홀기」와 「통제영 둑제의」를 바탕으로 시일 및 장소, 참여자, 제례의 순서 등을 고증한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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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일에 사라질 뻔한 근대 상수도시설 – 통영 문화동 배수시설
    통영시 문화동 배수시설은 1933년에 건립된 근대기의 대표적인 상수도 시설이다. 배수시설은 통영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야산은 조선시대의 유적지인 통제영 내의 사당이 있었던 곳이다. 옛 통제영은 독기(纛旗. 토박이발음 '뚝기')를 모시고 봄가을로 군영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는 뚝제를 지냈는데 뚝기는 군영의 원수를 상징하는 군기이며 이 뚝기를 모신 곳을 뚝사당이라 했다. 일제는 조선의 자존심이 어려 있는 이곳에 근대적인 수도공급시설을 설치함으로써 과거 한산대첩의 패배로 잃어버린 자존심을 회복하고 지배를 공고히 하려했다. 문화동 배수시설이 등록문화재로 검토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일제 유물이라는 이유로 찬반 논쟁이 거셌다. 하지만 문화재청은 산업사적 가치를 인정해 2005년 4월 15일 문화동 배수시설을 등록문화재 제150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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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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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별미로 먹는 우뭇가사리를 뜯자
    경상남도 통영시와 거제시 해안에서는 적색 혹은 검붉은색의 우뭇가사리를 채취한다. 우뭇가사리목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로, 가는 줄기 여러 개가 붙어서 머리카락처럼 뭉쳐 있다. 우뭇가사리라 부르지만 묵으로 가공한 것은 우무, 우묵이, 한천이라 부르고, 한자어로는 우모(牛毛), 해동초(海東草), 우모초(牛毛草), 해천(海天)이라 칭한다. 한반도의 삼면에서 우뭇가사리가 자생하지만 거제시와 통영의 한산도에는 최초의 수산조합인 어기(漁基) 조합이 만들어졌다. 조류가 빠르고 파도가 수시로 쳐서 바닷가 해변 바위 위에 우뭇가사리가 돋아난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진상하던 것으로, 우무를 넣어 만든 냉국은 여름철 시원함과 입맛을 돋우는 대표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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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통영시 삼덕리 원항 당산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마을제사를 지낸다. 장군당은 마을 뒤편에 있는 장군봉의 꼭대기에 있다. 장군당에는 장군 무신도와 나무로 만든 말이 2마리 모셔져 있다. 삼덕리에서 모시는 장군신은 왜구의 침입을 막았던 장군 혹은 당포해전을 지휘했던 장군으로 여겨진다. 이와 달리 적지 않은 마을 주민들은 장군신을 최영 장군이라고도 생각한다. 장군당 옆에는 천제당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산신제를 지낸다. 마을 안에는 당산숲이 있는데, 이 숲에 있는 나무들을 당산할매라고 한다. 마을입구에는 장승이 있는데, 이 장승은 벅수라고 부른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인 음력 1월 1일에 지낸다. 마을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체가 스님(과거에는 무당)과 마을 사람으로 양분되어 있기도 하다. 장군봉의 꼭대기에 있는 장군당에서의 제의는 종교 전문가인 스님(과거에는 무당)이 전담하고, 마을 사람들은 마을 안에 있는 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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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금평리 진촌 최영장군제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사량도에서는 최영 장군과 옥녀를 당산신으로 해서 매년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이 당산제는 원래는 1년에 두 번, 음력 1월 5일과 음력 12월 15일에 지냈는데, 2017년부터 제일을 정월대보름으로 옮기고 1년에 한번씩만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진촌 최영 장군제는 당산제와 더불어 용왕제의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마을신앙에서 의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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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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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에 그리운 우도 해초비빔밥”
    통영 우도에는 200년이 된 동백나무도 있고, 맛있는 해초비빔밥도 있다. 그날그날 바다에 나가 필요한 양만큼 해초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해초비빔밥을 먹으려면 예약 필수다. 청각, 모자반, 까시리, 서실, 미역, 톳 등 그날 딴 해초를 밥에 올리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다. 이 외에도 거북손, 따개비, 홍합, 고둥 등을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산에서 산나물을 뜯듯 똑똑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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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에 그리운 우도 해초비빔밥”
    통영 우도에는 200년이 된 동백나무도 있고, 맛있는 해초비빔밥도 있다. 그날그날 바다에 나가 필요한 양만큼 해초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해초비빔밥을 먹으려면 예약 필수다. 청각, 모자반, 까시리, 서실, 미역, 톳 등 그날 딴 해초를 밥에 올리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다. 이 외에도 거북손, 따개비, 홍합, 고둥 등을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산에서 산나물을 뜯듯 똑똑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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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상에 담아낸 바다의 풍요로움, 통영 다찌
    통영의 특별한 술 문화를 한 상에 담아낸 다찌는 술과 함께 나오는 20가지가 넘는 싱싱한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다양한 안주로 구성된 상차림을 의미한다. 관광객에게는 그 푸짐함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그 푸짐함은 통영 앞바다 어부들의 고단함이 만들어낸 것이다. 어부들의 고단함을 품어주던 다찌는 푸짐함과 정겨움을 찾아오는 도시 사람을 위한 통영의 음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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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은 삐뚤지만 맛은 올바른 ‘삐뚤이 소라’
    이름만 들어선 영 삐딱한 녀석인 듯 싶다. ‘삐뚤이’, 혹은 ‘삐뚜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갈색띠매물고둥은 참소라에 비해 작고 볼품없지만, 맛이 좋다. 삐뚤이 소라 숙회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고, 잘근잘근 씹을수록 잘 익은 과일먹듯이 몹시 달며 풍부한 감칠맛이 도드라진다. 삶는 것보다는 찌는 것이 맛이 좋으며, 침샘을 제거해야한다.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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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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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의 신세계, 통영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쌀밥을 김에 한입 크기로 말아서 무김치, 오징어무침 등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경상남도 통영시의 향토 음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밥하면 김 위에 밥을 깔고 시금치, 우엉, 단무지, 계란지단, 소고기볶음, 게맛살, 햄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대로 넣고 둥글게 말아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낸 음식을 연상한다. 김 위에 밥을 얹고 여러 가지 고명을 얹어 말아 싼 형태의 김밥은 19세기 초 일본에서 등장한 ‘노리마키(のり巻き)’라는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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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대와 펌프로 쏙 잡는 체험하러 통영으로 가자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삼동면, 설천면 등의 해안가 마을에서는 갯벌에서 쏙을 잡는다. 쏙은 쏙속의 갑각류로, 남해와 서해 연안의 갯벌에 서식한다. 수심이 얕은 조하대의 중상부나 내만 조하대의 펄이나 모래가 섞인 혼합갯벌에 Y자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 군락을 이루며 산다. 표토층으로부터 30㎝ 정도 구멍을 파고 들어가 살다가 밀물에 밖으로 나와 먹이활동을 한다. 손으로 뽑으면 ‘쏙’ 빠져나온다고 하여 쏙이라 부르며, ‘설게’, 혹은 ‘뻥설게’, ‘갯가재’라고 부른다. 통영에서는 1983년부터 쏙 체험장을 운영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쏙을 잡는 교육도 하고 있다. 쏙은 특정지역에서는 위해한 종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모래갯벌이 발달한 남해안의 쏙은 체험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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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우유’로 만든 국밥, 통영 굴 국밥
    굴은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한다. 겨울이 제철인 굴은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굴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굴 산지 통영에서는 생굴을 비롯하여 굴전, 굴튀김, 굴 탕수육, 굴 두루치지와 같은 여러 형태의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굴 국밥은 누구나 부담 없이 그윽한 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굴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굴 국밥은 술안주는 물론 속 풀이용 해장국으로도 사랑받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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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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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면 이것은 통영 진미?
    통영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충무김밥, 굴 등의 해산물이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만 나는 특산물로 만든 음식이 아니라 엉뚱한 음식이 통영의 진미로 숨어있다. 관광지에서 눈을 떼고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인 포장마차로 달려가보자. 그곳에는 짜장면도 아니고 우동도 아닌,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 놓여 있을 것이다. 짜장면도 먹고 싶고, 우동도 먹고 싶을 때 통영의 우짜면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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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바다에서 떠내려 오다 여인의 외침에 멈춘 통영 공주섬
    공주섬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 있는 조그마한 섬을 가리키는데, 도남동은 법정동이고 행정상으로는 2010년에 봉평동과 통합하여 현재 봉평동에 속한다. 공주섬은 공주도라고도 부르는데, 공주도(拱珠島)·공주도(控珠島)·공주도(公州島) 등과 같이 한자로 표기할 때는 서로 다른 글로 표기한다. 그리고 지역민들은 ‘공지섬’이라 부르고 있다. 공주섬에 대한 전설은 빨래를 하던 여인이 움직이는 섬을 보고 소리쳤다는 이야기와 용왕이 공주섬을 여의주로 삼아 가지고 놀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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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통영의 섬, 욕지도
    욕지도는 통영에서 중심이 되는 큰 섬으로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안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모노레일과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힘들지 않게 욕지도를 둘러보고 산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해안도로와 등산로를 따라다니다 보면 욕지도 해안의 절경과 깨끗하고 파란 바다와 주변의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욕지도는 고등어 양식을 하여 고등어 회, 고등어 김밥과 같은 음식과 토질에 의해 맛좋은 고구마로 고구마도넛, 고구마라떼, 고구마막걸리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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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8경의 용머리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섬, 연화도
    연화도는 불교와 관련된 섬 이름과 이야기로 불교 신자에게 성지와 같은 곳이다. 하지만 종교가 아니더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걷기에도 좋은 섬이다. 수국이 탐스럽게 피는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는 수국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험준한 협곡에 있는 출렁다리와 통영8경인 용머리 해안은 연화도의 절경을 뽐낸다. 낚시하기에도 좋고 마을버스나 셔틀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왕복으로 섬을 꼭 걸어야 하는 부담감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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