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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기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아들 낳기를 기원하는 치성기자(致誠祈子)
    ‘치성기자(致誠祈子)’는 아이를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치성을 드리는 기자의례(祈子儀禮)이다. 일반적으로 산이나 하천, 바위, 나무, 절 등에 정화수를 떠놓고 두 손을 비비며 치성 드렸다. 집 안에서 치성을 드리는 경우에는 부엌이나 뒤꼍에서 했다. 치성기자는 남들이 모르게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믿어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주로 했다. 때로는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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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돋친 밀양(密陽) 박씨
    제주시 외도2동에 사는 밀양 박씨 부부가 늦도록 자식이 없어 여기저기 정성을 들여 아들을 낳게 되었다. 그런데 아이에게는 날개가 있었다. 아이가 자라서 역적이 될 것을 두러워한 아버지가 아이의 날개를 인두로 지진다. 아이는 힘이 약해져 큰일을 하지 못하고 일찍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와 같은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된 광포설화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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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코가 없어진 백련사 미륵불
    「코가 없어진 백련사 미륵불」은 기자습속(祈子習俗)과 관련되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강화군 백련사 미륵불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여인이 미륵불의 코를 가져가면 신기하게도 태기가 있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미륵불에 불공을 드렸다. 그런데 아들을 낳지 못해 쫓겨난 어느 부인이 욕심이 많아서 미륵불의 코를 몽땅 떼어냈다. 그 뒤부터 미륵불의 영험이 사라졌다고 하여 더 이상 불공을 드리는 사람이 없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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